가난에서 탈출한.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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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7회 작성일 20-01-08 00:03본문
나의 식구는 부모님과 1남3녀의 형제들이 있다.1990년도까지만해도 우리집은 나무로 보온을 하는 아궁이가 있는 집 이였다.지금 생각나는건 초등학교때 학교끝나고 어머니와 함께 산에 나무을 하던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 아버지는 비료공장에서 일하셨는데 중간에 간식을 빵으로 주던모양이었다.아버지는 그것을 드시지 않고 가져와 우리 형제들한테 먹으라고 주셨다. 어느날이었던가 아버지가 다니던 공장이 어려워서 2달치 월급을 못받았는데그때 집에는 먹을게 없어서 쌀까지 동양하러 다니던 기억도있다. (나중에 이자처서 줬지만...) 중학교때는 너무 가난이 싫어서 부모님께 은행에서 빚이라도 져서 좀 풍족하게 살면 안되겠냐고 하니까니네들위해서 빚은 안지는거라고 하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부모님이 왜 그런 선택을 하셨는지 알겠다. 고등학교때 누나가 했던 말이 기억이난다."우리처럼 빽도없고 돈도없는 사람들한테는 공부와 기술만이 가난을 탈출하는야" 누나와 여동생들은 공부을 전교 5등안에 들어서 장학금 받고 다니고 대학은 포기한체공무원시험에 합격해서 관공서에서 일하다가 공무원매형과 매제을 만나서 행복하게 잘살고있고나는 공부는 못햇지만 공고을 나와서 자비로 공과 야간대까지 다니면서 기술을 익혔다. 매월5년간 50만원씩 돈을 모아서 부모님살집을 마련해주고 잘살고있다. 내가 말하고싶은 결론은 가나하다고 몸 팔러 다니는게 말이나 되는거냐는 것 이다.가난한사람들이 모두 가난하다고 몸팔러 다녔다면 우리나가가 세계경제 10위권안에 들수있었을까? 1줄요약 : 가난하다고 몸판다고 하는년들은 다 지네들 사치때문에 몸파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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