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아들이랑 술마신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4회 작성일 20-01-09 23:22본문
거기에 내가 접수한 흑인이 4명 잇엇음
젤 첨에 친해진놈이 르완다 사람이엇는데
그 친구가 잠비아 친구를 소개시켜줘서
그친구방에서 와인같은거 같이마시고 그럼
술마시면서 헬조선 이야기 존나 세뇌시켯지
한국경제는 추락한다
너네는 조선인을 본받지마라 등등
내 전공인 법이나 경제에 관한 대화를 나눔
물론 영어로 대화햇음 걔네 한국말도 어차피
내 영어만큼 서툴엇기때문에...
근데 그 잠비아친구가 그러더라고
지금 생활 청산하고 자기네나라 같이가서
일해볼 생각 없느냐고 자긴 돌아가면 관료가 될 예정이라더라
근데 난 여자친구랑 여기서 결혼해야되기땜시
외국생활은 못한다고 햇지...
그리고 솔직히 잠비아면...알만하잖냐
거의 한국 60년대 수준일거같드만 뭐
근데 갑자기 옆에 르완다친구가 정색빨더니
너는 엄청난 기회를 놓치게될지도 모르는거라고
이 친구 사실 잠비아 현 대통령의 아들이라고
이친구 따라가면 니가 그렇게 갈망하던 성공을
손쉽게 얻을수잇다면서 생각 잘해보라대
당시 취햇을때는 그게 농담인줄알고
이친구들 재밋네 허허 하고 술이나 마저마시고 나왓는데
같이 갔어야되는 각이엇냐??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