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도망갔던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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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8회 작성일 20-01-08 00:08본문
시카고 혼자 여행갔는데
시카고는 재즈와 쌍벽을 이루는 브루스에 본고장 아니겠노?
우리나라의 제비들이 아줌마들이랑 추는 부르스가 아니고 직접가서 보면 재즈만큼 박진감 넘치고 흥겨움
아무든 낮에 씨어스타워, 시카고명물 피자 등등 먹고 돌아다니면서 관광하다가
밤에 유명한 브루스빠 골목골목 들어가서 찾은다음에 입장했음
입구에서 할아버지 흑형이 기도봤는데 들여보내줘서 안으로 들어갔음
앉아서 생맥주한잔 시켜서 기다리니 때마침 5분뒤에 공연시작이더라.
밴드가 연주시작하고 흑인 뚱뚱이 누님의 폭발적인 성량과 특유의 리듬감으로 바안을 압도하는데
이건 남겨놔야된다 기록해놔야 된다라는 느낌이 들어서 바로 카메라 들어서 셔터눌렀다.
근데 씨발.. 그만 플래쉬가 터지는게 아니겄노?
그래서 모든 이목 나한테 다 집중되고 쪽팔려서 미안해 애들아 내가 여기 있는 모든이들한테 한잔씩 쏠께 딱 이러니까
오히려 분위기 반전되서 환호성 터져나오고 졸라 재밌게 공연 끝났다.
다먹고 일어날려고 하는데 돈내기싫어서 돈안내고 쨌다. 총맞을까봐존나무서웠는데 졸라달려서 안잡혔다
호텔앞 도착하니깐 안심되서 맥주한캔 사가지고 방에들어왔고
시카고 야경바라보면서 존나 웃으면서 맥주먹고 잤다. 끝
시카고는 재즈와 쌍벽을 이루는 브루스에 본고장 아니겠노?
우리나라의 제비들이 아줌마들이랑 추는 부르스가 아니고 직접가서 보면 재즈만큼 박진감 넘치고 흥겨움
아무든 낮에 씨어스타워, 시카고명물 피자 등등 먹고 돌아다니면서 관광하다가
밤에 유명한 브루스빠 골목골목 들어가서 찾은다음에 입장했음
입구에서 할아버지 흑형이 기도봤는데 들여보내줘서 안으로 들어갔음
앉아서 생맥주한잔 시켜서 기다리니 때마침 5분뒤에 공연시작이더라.
밴드가 연주시작하고 흑인 뚱뚱이 누님의 폭발적인 성량과 특유의 리듬감으로 바안을 압도하는데
이건 남겨놔야된다 기록해놔야 된다라는 느낌이 들어서 바로 카메라 들어서 셔터눌렀다.
근데 씨발.. 그만 플래쉬가 터지는게 아니겄노?
그래서 모든 이목 나한테 다 집중되고 쪽팔려서 미안해 애들아 내가 여기 있는 모든이들한테 한잔씩 쏠께 딱 이러니까
오히려 분위기 반전되서 환호성 터져나오고 졸라 재밌게 공연 끝났다.
다먹고 일어날려고 하는데 돈내기싫어서 돈안내고 쨌다. 총맞을까봐존나무서웠는데 졸라달려서 안잡혔다
호텔앞 도착하니깐 안심되서 맥주한캔 사가지고 방에들어왔고
시카고 야경바라보면서 존나 웃으면서 맥주먹고 잤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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