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믿었던 O형친구한테 배신당한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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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0-01-08 00:07본문
난 B형 내친구는o형이고 귀염상에 이쁘장한애였음 나하고 그친구는 일부러 나대지도않고 둘이만다녀서 걘 인기많게생겼지만 의외로 인기가없고 나하고 많이놈 하교도매일같이하고 꼬지도 많이사먹고 그랬었지 중학교와서 처음사귄친한친구고 걔성격도털털하고 매력있어서 친구하기좋았지 근데 중2여름땐가 여느때처럼수업다마치고 걔네반앞에서기다리고 마치고 같이갔지 근데그날따라 걔가 퉁명한거야 말도 단답식으로만하고 그러다가 교문나서는순간 나한테서 멀어지더니 다른애한테 가서붙어버리는거야 난 허탈하고 어이가없었지 아니도대체왜?... 그러곤 그애랑그냥가데?나버리고...집까지 걸어서30분인데... 그날 진짜오면서 눈물흘렸다 그리고다음날에 걔가 언제그랬냐는듯 뻔뻔하게 친한척함...그리고 다신집에같이가잔소린안함 나도좀냉담해졌지 그렇게 4년이흐른후 걘 그빌붙었던애랑 베프가되고 나랑은 거의 아는데 그냥 아는사이정도로 되어버렸지(심지어고등학교도같았고 고1때도같은반이었지...)진짜 O형 알수가없다 특히 뮌가 생각이4차원적이면서도 직설적인 그리고 배신을 잘때리는... 아모르겠다 그애랑 절교도아닌 이도저도아닌상태로 4년이흘렀어 걘 그날그일을 까마득히잊었는가 여태껏 사과도안해 나만 뼈져리게기억중... 진짜 그붙은놈이A형인데 둘이 궁합이맞는지 아주잘들놀더라 진짜 지금생각하니 열불터져서 여기에라도이렇게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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