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 아빠가 목사였던 ssu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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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5회 작성일 20-01-08 00:10본문
11. 신도가 10명이였는데 나빼고 전부다 목사 친척들. 레알 눈치보임. 뒤땅도 장난없었음. 뭐하나 사소한거 실수하는거 보고 넘어가는 집안이 아니였음. 덕분에 매주 일요일이 피곤했음. 12. 한번은 목사님 가족이랑 식사할 일이 있었음. 오리고기를 먹었는데 사모님이 조류독감 위험하다고 쪼금 많이 익힘. 그랬더니 고기를 왜 이리 익히냐고함. 사모님이 오리고기라 많이 익혀야한다고 하니, 말대꾸한다면서 내앞에서 때림; 13. 강원도 화천으로 교회전체가 놀러감. 가봤자 10명이지만. 화천에 농장을 새로 하려는 신도가 있었는데 교회 사람들을 초대했던거.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농장에 자기 이름새긴 나무 심기. 계곡에서 멱감기. 캠프화이어등... 그리고 여행날 노가다하는 줄 알았음. 나무 수백그루 심고옴. 그후로 화천으로 여행간다고하면 집안 사정있다고 빠짐. 14. 여자친구 동생이 av 배우 메구미 시노 닮았음. 몸매도 쩔었는데. 중딩이였음. 지금은 고딩 힙업이 빵빵 가슴은 b컵 이상일듯. 허리도 잘록하고. 언니도 내게 과분한 ㅅㅌㅊ였는데 나랑 사귀고 나서 10kg 쪄서 운지. 교회가 집이랑 거리가 있어서 몇번 목사님 댁에서 신세진 적이 있었는데 여동생이 나시랑 핫팬츠 입고 자서 조금 부끄러웠음. 15. 여동생 썰을 더 풀자면 집안환경이 킹 오브 막장임에도 공부를 잘했음. 지금은 기숙사형 자사고가있음. 그 애를 보면서 환경이 막장이더라도 본인이 강철멘탈을 가지고 있으면 공부도 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하며 나를 자책하기도 했었음. 16. 여동생이 어렸을 때 아빠한테 죽을 뻔한 적이 있었음. 이애가 첫애가 아님. 그 앞에 두명인가 있었는데 스트레스로 유산. 맨날 때리고 괴롭히고 갈구는데 유산안하는게 이상. 그래서 사모님이 애지중지키웠다고함. 그랬더니 목사가 조금 소외당한다고 느꼈나봄. 그걸로 싸우다 애를 집어던지겠다고 협박했다고 함. 17. 사모님과 목사님이 여동생이 초등학교 저학년때쯤 이혼할 뻔한 적이 있다고함. 당시 바다야기가 유행할 때인데 목사가 집안에 없는 돈 자꾸 바다야기가서 도박질. 사모님은 아빠가 목사 자격이 없다고 사자후 시전 후 처가로 도피함. 도피하는 내내 목사님이 죽여버리겠다고 전화로 협박질. 이혼서류 꾸미고 도장찍을려는 찰나. 사모님이 이상한 환상을 보게되었다고함. 방건너 보이는 풍경이 무덤이 보였다고 하는데 그게 자기 무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함. 그래서 "아 내가 이 사람이랑 이혼하면 죽겠구나" 싶어서 다시 합치기로 함. 목사님은 그 후 무릎꿇고 빔. 18. 여자친구가 이 집에서 살기전에는 ㅅㅌㅊ 집에서 친부랑 살았음. 그런데 계모가 존나게 괴롭히고 갈궜다고 함. 그래서 애가 성격이 약간 이상함. 왜 결혼할 때 이혼가정이랑 하지 말라는지 알 것 같았음. 여튼 그런 환경에서 친모가 전화해서 자기랑 살자고. 왜 그런 집에서 사냐고 꼬셨다고함. 그래서 싸우고 친모집으로 오니 이건 씨발 존나 헬임. 친모집으로 도피하자 친부는 계모랑 이혼. 그런데 계모가 친부재산 다 자기명의로 돌리는 바람에 폭망. 결국 현재는 대리기사로 연명하셨음. 레알 안됬다는 생각이 들었었음. 19. 쥐뿔도 없는 목사가 날 존나 우습게 알았었음. 한번은 설교중에 "xx야 너는 믿음이 있느냐"라고 함. 당빠 나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라고 대답. 그랬더니 목사왈 "니가 그래서 안되는거야." 교회분위기 갑자기 존나 싸해짐. 20. 나보다 더 불쌍한 사람이 있었음. 목사 누나분이 새시집을 갔는데 그 남편분이 교회를 나왔었음. 존나 뜯김. 너무너무 불쌍했음. 교회에 뭔일만 있으면 그 사람만 바라봄. 아마 년중 몇천 뜯기셨을 듯. 21. 설교 중 제일 하지 말았어야 하는 수많은 얘기중에 기억나는거 하나 꺼내보자면 "개 키우는 여자들. 개랑 수간하는데 개는 집에서 기르는게 아닙니다." 뭔가 아이템이 존나 많았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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