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나에게 호감가진 여자애 까버린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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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20-01-08 00:09본문
초딩때는 못 느꼈지만 지금 생각 해보니 내가 인기가 좀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 예로 초4학년때 나에게 재수없게하면 무조건 삼일한 실천한 남자였지
그냥 내기준에서 마음에 안들면 찬수코스프레를 했지.
그래서 여자애들 사이에서 내가 블랙리스트 였나바
근데도 내 짝궁이 여자였는데, 나에게 엄청 붙임성이 좋았다.
예를 들어 내가 한살적은 여동생이 있는데, 뜬금없이 내동생에게 찾아가서 얘기했다고 나한테도 말을 했었고(그때 나는 내 여동생이 못생기진않았지만 존재 자체가 쪽팔려서 없는척 했는데도 어떻게 알았는지 좀 섬뜩했음)
그밖에 기억은 안나는데, 엄청 나에 대해 잘알았던것 같고, 내가 맨날 시크하게 굴었어도 다 받아주고 그랬었다.
하지만 그때에 나는 이성에 관심이 전혀 없어 짝궁이 너무 귀찮았다. 그러다가 어느날 내가 정말 화가났는지
짝궁한테 존나 몹쓸말을 했다. 짝궁이 아토피 때문에 얼굴에 자국이있어 얘들한테 놀림당해서 심한 컴플렉스가 있었는데 내가 짝궁보고 말걸지마, 여드름년아 라고 성질을 냈었다. 그러자 짝궁은 할말을 잃은채 나를 보는데
그때에 내가 말이 심하다고 생각했었지만 미안하다는 말이 안나왔었다. 그래서 그렇게 말하고 내가 자리를 피했다.
그다음 부터 짝궁은 나한테 말을 안걸었고, 5학년 되면서 걔를 잊었다. 그렇기 졸업을 하고 중학생이 되는데 중3 때 쯤 인가? 우연히 짝궁의 얘기를 들었는데, 우리학교에서 잘나가는 일진이 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물론 중3때 일게이답게 찌질이였다. 그러나 그 때에도 이성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 쉽게 잊혀지다가
요세 갑자기 그 짝궁의 생각이 들었는데, 존나 불쌍했다. 솔직히 일진여자애들 죄다 걸레일텐데
어릴때 내가 그랬던게 너무 미안한데 걸레가 되잇을거라는 생각에 더 미안해지는 마음이 자꾸 든다.
전화로해서 미안하다고 말할 싶을 정도로...
3줄 요약
1.초딩때 나한테 호감가지는 얘한테 상처를 줌
2.중딩때 흐콰!일진
3.성인이되어서 미안하다는 생각이 자꾸듬
그 예로 초4학년때 나에게 재수없게하면 무조건 삼일한 실천한 남자였지
그냥 내기준에서 마음에 안들면 찬수코스프레를 했지.
그래서 여자애들 사이에서 내가 블랙리스트 였나바
근데도 내 짝궁이 여자였는데, 나에게 엄청 붙임성이 좋았다.
예를 들어 내가 한살적은 여동생이 있는데, 뜬금없이 내동생에게 찾아가서 얘기했다고 나한테도 말을 했었고(그때 나는 내 여동생이 못생기진않았지만 존재 자체가 쪽팔려서 없는척 했는데도 어떻게 알았는지 좀 섬뜩했음)
그밖에 기억은 안나는데, 엄청 나에 대해 잘알았던것 같고, 내가 맨날 시크하게 굴었어도 다 받아주고 그랬었다.
하지만 그때에 나는 이성에 관심이 전혀 없어 짝궁이 너무 귀찮았다. 그러다가 어느날 내가 정말 화가났는지
짝궁한테 존나 몹쓸말을 했다. 짝궁이 아토피 때문에 얼굴에 자국이있어 얘들한테 놀림당해서 심한 컴플렉스가 있었는데 내가 짝궁보고 말걸지마, 여드름년아 라고 성질을 냈었다. 그러자 짝궁은 할말을 잃은채 나를 보는데
그때에 내가 말이 심하다고 생각했었지만 미안하다는 말이 안나왔었다. 그래서 그렇게 말하고 내가 자리를 피했다.
그다음 부터 짝궁은 나한테 말을 안걸었고, 5학년 되면서 걔를 잊었다. 그렇기 졸업을 하고 중학생이 되는데 중3 때 쯤 인가? 우연히 짝궁의 얘기를 들었는데, 우리학교에서 잘나가는 일진이 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물론 중3때 일게이답게 찌질이였다. 그러나 그 때에도 이성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 쉽게 잊혀지다가
요세 갑자기 그 짝궁의 생각이 들었는데, 존나 불쌍했다. 솔직히 일진여자애들 죄다 걸레일텐데
어릴때 내가 그랬던게 너무 미안한데 걸레가 되잇을거라는 생각에 더 미안해지는 마음이 자꾸 든다.
전화로해서 미안하다고 말할 싶을 정도로...
3줄 요약
1.초딩때 나한테 호감가지는 얘한테 상처를 줌
2.중딩때 흐콰!일진
3.성인이되어서 미안하다는 생각이 자꾸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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