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정보)자동차 생산의 오해를 풀어보자.SSUL > 성인썰ssul

자동차 생산관련해서 많은 게이들이 잘못된 정보가 있더라고

그래서 그 부분을 알려주려해.

이건 자동차뿐 아니라 전자 제품도 거의 동일하니까 알아두면 어디서 잘못된 정보 썰푸는 애들한테 써먹기 좋을꺼야.

보통 같은 차량 수출용과 내수용을 만들때 각기 다른 라인이 필요하다고 하잖아?

그러면서 내수용과 수출용은 다른 생산라인을 거친다고 말이야.

결론부터 말하면 헛소리라는거야.

간단히 생각해봐라.

짤에 보듯이 자동차 생산라인은 결코 짧지 않아.

저건 완성차 조립공장이야.

근데 완성차 회사들은 한 공장에서 미션,엔진 등등도 다른 공장동에서 만들고 있어.

근데 내수,수출을 하기위해 저 한공장동의 규모만도 어마어마하게 큰데 라인을 각기 따로 만든다는게 효율적이겠노?

방법은 간단해 계획생산이지.

완성차 조립 라인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모든 동일차종의 차량은 차체 자체는 똑같아.ㅡ기본프레임은 같다는 말이지.ㅡ

동일 프레임이 들어오고 계획된 생산 차에 따라서

자재들이 맞춰서 보급되게 되어있어.

그럼 조립하는 작업자들은 보급된 자제에 맞춰서 조립해주면 되는거야.

엔진도 미션도 다 똑같아.

그리고 이것을 혼동되지 않기위해 컨베어에 흘러가는 차체와 보급된 부품이 맞는지 바코드를 계속 찍어줘야해.

만약에 맞지 않는 부품이면 즉시 알려주게 되어있어.

심지어 다른 차종이라 해도 컨베이어에 똑같이 올리수 있다면ㅡ즉 기본설비가 별반 차이가 없다면ㅡ같은 라인에서 만들어.

전자회사등도 별반 차이가 없어.

비싼 생산 설비를 늘리는것보다 훨씬 효율적이지.
라인설비비+인건비+라인 시험가동등 모든게 어마어마한 비용이니까.

세줄요약.
1.조립하는 제품들은 동일한 종류는 동일한 라인에서 흐른다.
2.계획 생산을 하면 효율적으로 가능하다.
3.수출,내수 별도 라인은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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