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난 여친 차버리고 새 여친 만난.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0회 작성일 20-01-08 00:18본문
10년 만난 여친이 있었다.. 중간에 싸우고 헤어졌다 많이 했는데 나름 잘 만났었어
근데 작년 3월에 약간 서로 안좋아졌을때 내가 대전에 2박3일로 출장을 갔어~
그래서 몇일 연락안하는 사이에 모텔에서 쿡 티비로 황정민 이랑 김정은 나오는거 티비조선에서 하는거 다시 보기 하는데 엔딩 크레딧에 학교 후배 이름이 보이더라고
물론 동명 2인이겠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문자하나 해봤어원래 걔가 학교 다닐때 좀 이뻤는데 내가 바로 아는 애는 아니고 여자후배 친구였어..
대학다닐때 따로 얘기해본적은 없고 여자후배랑 같이 있을때 인사만 하는 정도였지..
암튼 연락하니까 아주 반갑게 오빠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죠? 이러다라 그러면서 내일 내 후배 만나는데 시간 되면 오라고 하더라
그래서 갔지~ 금요일 오후에 5시쯤에 일 끝나고 대전에서 천호가니까 8시쫌 넘더라..
7시쯤 만나서 전집에서 막걸리먹고 있데서 그리 갔는데.. 둘다 적당히 취했더라고.. 난 차를 끌고가서 막걸리 한잔 정도만 마시고 얘기나 하다 갈라했는데..
지금 만난 여친이 얘교 부리면서 마시게 하더라.. 그래서 대리부를 생각으로 마시고 1차 계산하고 나와서 2차로 양꼬치를 먹었는데..
그때부턴 내가 부어라 마셔라 먹였지 ㅋ 그러니까 둘다 훅 가더라고 그래서 원래 후배는 남자친구가 와서 데려가고 둘이 지금 여친이랑 둘이 남았거든..
근데 딱 보니 얘가 상태가 안좋아 보여서.. 내가 대리불러서 데려다 주고 집에 가야겠다하고..
천호에 보면 지하에 공영 주차장이 겁니크거든 그래서 가면 대리부를려고 지하로 내려가는데 얘가 갑자기 나한테 키스를 하더라고.. 아 시발 뭐지했는데 기분은 졸라게 좋더라고..
그래서 여기서 이러지 말고 가자 했지 ㅋㅋ 그래서 다시 지상으로 올라와서 모텔가는데 신호등에서 기다리면서도 계속 키스할려고 하더라 그때가 11시쯤이였는데 사람 많았거든..
암튼 여차여차 해서 모텔갔는데 시발 내가 현금이 3만원 밖에 없더라고.. 내 월급이랑 돈 관리 전 여친이 다 해주고 내카드 쓰면 걔 한테 문자갔었어 내가 호구였다 ㅜㅜ
그래서 사정 말하고 걔가 계산했어~ 걔가 신한은행 다녀서 롯데카드라 하더라 회사서 감사한다고 ㅋ
암튼 가서 벗기고 보는데 생각보다 몸이 별로더라고.. 뭐 암튼 존나게 했지 하는데.. 갑자기 울어 울면서.. 내 여친 버리고 자기한테 오고 평생 자기만 사랑하래 ㅋ
나도 제 정신이 아니여서 알았다하고 사정하고 씻고 또 한번하고 잤어..
자다가 깨서 6시쯤인가 내가 먼저 깨서 비몽사몽인얘 건드려서 또 했지~
하다가 얘가 갑자기 정신차리더니.. 일어나서 오빠 미안해요 미안해요 이러면서 옷입고 나거더라고.. 나도 벙 쪄서 아무말 못하고 그냥 보냈지....
1편은 여기까지..
어찌어찌해서 둘이 첨에 속초갔을때.. 고속도로에서 오랄해주면서 간 썰이랑 작년 10월에 괌 여행갔을때썰이랑
지금 헤어지려하는 썰은 낼 풀께..
핸드폰으로 쓰기 힘들다 ㅜ
근데 작년 3월에 약간 서로 안좋아졌을때 내가 대전에 2박3일로 출장을 갔어~
그래서 몇일 연락안하는 사이에 모텔에서 쿡 티비로 황정민 이랑 김정은 나오는거 티비조선에서 하는거 다시 보기 하는데 엔딩 크레딧에 학교 후배 이름이 보이더라고
물론 동명 2인이겠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문자하나 해봤어원래 걔가 학교 다닐때 좀 이뻤는데 내가 바로 아는 애는 아니고 여자후배 친구였어..
대학다닐때 따로 얘기해본적은 없고 여자후배랑 같이 있을때 인사만 하는 정도였지..
암튼 연락하니까 아주 반갑게 오빠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죠? 이러다라 그러면서 내일 내 후배 만나는데 시간 되면 오라고 하더라
그래서 갔지~ 금요일 오후에 5시쯤에 일 끝나고 대전에서 천호가니까 8시쫌 넘더라..
7시쯤 만나서 전집에서 막걸리먹고 있데서 그리 갔는데.. 둘다 적당히 취했더라고.. 난 차를 끌고가서 막걸리 한잔 정도만 마시고 얘기나 하다 갈라했는데..
지금 만난 여친이 얘교 부리면서 마시게 하더라.. 그래서 대리부를 생각으로 마시고 1차 계산하고 나와서 2차로 양꼬치를 먹었는데..
그때부턴 내가 부어라 마셔라 먹였지 ㅋ 그러니까 둘다 훅 가더라고 그래서 원래 후배는 남자친구가 와서 데려가고 둘이 지금 여친이랑 둘이 남았거든..
근데 딱 보니 얘가 상태가 안좋아 보여서.. 내가 대리불러서 데려다 주고 집에 가야겠다하고..
천호에 보면 지하에 공영 주차장이 겁니크거든 그래서 가면 대리부를려고 지하로 내려가는데 얘가 갑자기 나한테 키스를 하더라고.. 아 시발 뭐지했는데 기분은 졸라게 좋더라고..
그래서 여기서 이러지 말고 가자 했지 ㅋㅋ 그래서 다시 지상으로 올라와서 모텔가는데 신호등에서 기다리면서도 계속 키스할려고 하더라 그때가 11시쯤이였는데 사람 많았거든..
암튼 여차여차 해서 모텔갔는데 시발 내가 현금이 3만원 밖에 없더라고.. 내 월급이랑 돈 관리 전 여친이 다 해주고 내카드 쓰면 걔 한테 문자갔었어 내가 호구였다 ㅜㅜ
그래서 사정 말하고 걔가 계산했어~ 걔가 신한은행 다녀서 롯데카드라 하더라 회사서 감사한다고 ㅋ
암튼 가서 벗기고 보는데 생각보다 몸이 별로더라고.. 뭐 암튼 존나게 했지 하는데.. 갑자기 울어 울면서.. 내 여친 버리고 자기한테 오고 평생 자기만 사랑하래 ㅋ
나도 제 정신이 아니여서 알았다하고 사정하고 씻고 또 한번하고 잤어..
자다가 깨서 6시쯤인가 내가 먼저 깨서 비몽사몽인얘 건드려서 또 했지~
하다가 얘가 갑자기 정신차리더니.. 일어나서 오빠 미안해요 미안해요 이러면서 옷입고 나거더라고.. 나도 벙 쪄서 아무말 못하고 그냥 보냈지....
1편은 여기까지..
어찌어찌해서 둘이 첨에 속초갔을때.. 고속도로에서 오랄해주면서 간 썰이랑 작년 10월에 괌 여행갔을때썰이랑
지금 헤어지려하는 썰은 낼 풀께..
핸드폰으로 쓰기 힘들다 ㅜ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