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당에서 한식당 주인이랑 싸운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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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3회 작성일 20-01-08 00:17본문
안녕 내가 점심먹다가 겪은 개같은 일 썰좀 풀어볼께 어제 가게 일찍 끝나고 아는형이랑 소주한잔하러 한식당에 갔다 정확히 얘기하면 함바집 그냥 가정식 백반 시켜놓구 기다리는데 주방에서 함바집 주인이 반찬을 존나 재탕하는거야.... 내자리로 그 재탕한 반찬 들고오더라... 그래서 내가 말했지 방금 가져온 반찬 재탕하시는거죠? 이러니까 아니라고 박박우기다가 내가 봤다구 존나 응어리지게......징징거리니까 갑자기 적반하장으로 나한태 욕을 하면서 느금마도 너 반찬 재탕해서 먹이잖아 이새끼야 니금마 니 취팔러마 니엄마 취나물 장사함 니엄마 취나물 맛좋은 취나물 1인분에 3천원 니엄마 어제 단체손님 받아서 30인분 만드느냐고 존나 고생하더라 ... 이런 욕을 하더라구.... 그런데... 울엄마가 반찬 재탕해서 먹이는건 맞는말이고... 엄마가 슈퍼해서 취나물도 취급한다는것도 사실이고 어제 바빠서 힘들어했다는 것도 사실이라서 그냥 머리숙여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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