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다운로더 그 현실감없음에 대해 애기해보자!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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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5회 작성일 20-01-08 00:21본문
우리 아버지가 무역하는 배를 타셔서 뉴스나 다큐 사극같은걸 다운받아서 3달에 한번씩 공급하는게 내임무야.. 2년정도 한거같네 이짓을.. 아버지 배들어 오시면(태국) 어머니가 가셔서 반찬이랑 내가 다운받은걸 전해주시지.. 그러면 아버지는 다운받은걸 선원들끼리 돌려 보시나봐 세상과 단절되어 있으니 뉴스나 이런게 참 귀한 자료라고 하더라구.. 근데 점점 다운받기가 힘들어지넹.. 그놈의 굿다운로더와 지리한 싸움을 한지도 2년.. 옛날에는 솔직히 웹하드 잘찾으면 제휴없는걸로 꽤 많이 다운받았는데 이젠 이짓도 힘들다.. 이눔들이 안건드리던 뉴스랑 다큐까지 다 막아놨네.. 도둑놈심보라고 해도 좋아 나도 아빠만아니였으면 이딴거 관심도 없는데 토렌트로 받는건 내가 잘못해서말야.. 어쨋든 새벽에 밀린뉴스받다가 포기했어 2월달거부터 받아야하는데 뉴스데스크 sbs뉴스 9시뉴스할거없이 다 막아버리고 제휴먹여 놨네.. 참고로 웹하드는 정액끈으면 제휴는 손도 못대.. 진짜 다 제휴먹어서 정액할 이유가 없어진듯해 야동밖에 못받는다.. 거의 모든 웹하드 다 뒤져도 안막힌데가 별로 없어.. 뽀디스크가 그나마 괜찮은데 여기도 이제 제휴와의 전쟁에서 초토화된듯.. 나 진짜 굿다운로더 다 좋다이거야 근데 저 현실감없는가격봐.. 무슨 영화한편 만원이야 영화관이냐?.. 솔직히 우클릭해서 복사하기 누르면 2개가 되는 파일인데 제도가 현실을 못따라가는거 같애.. 진짜 나도 굿다운로더가 되고싶은데 가격을 현실감있게 해줬으면 좋겠다.. 솔직히 한편당 1기가당 100원정도가 딱 좋은 적정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되면 토렌트 유저들도 그냥 웹하드 가입하고 받지 않겠냐? 그래도 돈안내고 어둠의 경로로 받으면 진짜 그건 도둑놈이고 법을 좀 현실감있게했으면 좋겠다. 무조건 창작의 고통에 대한 주장만 하지말고.. 그건 창작의 영역이고 이건 경제적인 영역이잖아.. 한쪽만 보면 어떻하냐... 현실을 봐야지.. 수요와 공급에 맞겨야지 왜 이렇게 무식한 가격설정을 하는거지? 파일은 물건이 아니잖아 요세 천원으로 과자하나 못사먹는다지만 파일 하나 천원씩 하는건 말도 안돼 파일은 '복사'라는게 되지만 초코파이는 복사가 안되잖아? 그 현실을 감안하면 오로지 편의만 남아. 다운받을 때의 편의 말이야. 어둠의 경로로 안받고 편안하게 받을 수 있는 편의 그편의를 위해 지불 할 수 있는 가장 적정가격이 1기가에 100원이라 생각해.. 내가 2년동안 다운받아봐서 항상 생각해왔던 가격이지.. 근데 지금 가격 현실성 전혀없고 행정부는 그냥 힘으로 밀어부치는 듯해 어디까지 막을 수 있을까.. 어둠의 경로만 더 활성화되겠지.. 수요와 공급을 무시하고 가격을 책정하면 어떻게 되는지.. 뻔한 일인데.. 언젠간 수요와 공급이 맞으면 분명 적정가격이 나올꺼야 저 안성기랑 박중훈도 이해하겠지 그게 오히려더 그들에게도 이익이 라는걸.. 토렌트 상황은 어떠냐? 토렌트는 잘 안해서 모르는데 거기도 자료가 별로 없는듯 한데..??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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