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빠한테 있었던일 듣고 개빡쳐서 쓴다. 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8회 작성일 20-01-08 00:20본문
우리 가족은 작년에 영주권따서 처음부터 한다는 마인드로 조용한 시골에서 짜져 살고 있다.
본인은 영주권 따자마자 고등학교 졸업하고 지금 독립해서 대학 다닌다. 부모님은 물론 계속 시골에서 사시고.
먼저 부모님에 대해 말하자면 우리 부모님 마인드는 완전 반대다. 아버지 같은 경우는 진짜 부모님 세대 한국인 + 캐네디언 같은 마인드라 법, 규칙 무조건 준수하고 일도 진짜 부지런히 일하고 한푼한푼 아껴 쓴다. 그렇다고 막 편의점 쫌생이 같은게 아니고. 어머니는, 이런말 하긴 쫌 그렇지만, 나도 그렇고 너희도 그렇고 모두가 개 좆같아 하는 전형적인 김치녀 마인드다. 돈쓰는건 막 쓰고 그렇다고 쓴만큼 버는건 아니다. 영어 못해서 직장도 못잡고 그렇다고 영어 공부 해서 직장 잡을려는 것도 아니다. 지금은 우울증만 안걸린거에 감사한다.
지난달, 나는 대학 때문에 여기 계속 있고 엄마하고 아빠는 한국에 잠시 놀러 갔다. 엄마가 한국에 들어 가보고 싶다고 해서 결국은 아빠하고 같이 갔다.
막 친구들도 만나고 친척들도 뵙고 하겠지.
만나는 사람들 마다 캐나다 보다 한국이 좋지? 영어는 잘하나? 이딴 개 병신같은 질문만 존나 받아서 아빠는 스트레스 쌓이고 엄마는 김치녀 코스프레로 다 받아치고. 쉬지 않고 사람들 만나고 만날떄 마다 스트레스 쌓이고, 첫날 한국 갔을때 목소리하고 지금 비교해보면 심하게 기죽어 있더라.
그리고 어제 있었던 일이 돌직구였다.
일단 사상 검증하고 시작한다. 김대중 개새끼 노짱 병신새끼 김정은 돼지새끼 김정일 씨발새끼 원조각하 레이디 각하 다이스키
앞서 말하자면 우리 아빠는 캐네디언 마인드다, 규칙 같은건 준수하고 엄마가 안전벨트 안매면 출발 안하신다.
볼일 보고 60키로 도로에서 주행하다가 신호등에서 주황불 뜨자 서행하면서 정지선에 뭠췄다. 근데 갑자기 뒤차가 급정지 하면서 우리차 뒤에 박을뻔함. 그리고 그 뒷차주인이 아빠한테 "아 이 씨발새끼야 운전 똑바로 못하냐?" 라고 소리 지름. 그리고 그새끼가 차에 서 내려어 아빠한테 옴. 일단 아빠가 말하길 나보다 한두살쯤 많아 보인다던데 한 23살쳐먹은 대딩으로 추정됨
남:아니 갑자기 왜 갑자기 서요? 아저씨 때문에 급정지 해서 박을뻔 했잖아요. 운전 처음 합니까?
아빠: 주황불 들어와서 섰는건데 그게 뭔 잘못이냐?
남: 아니 그냥 지나갈수 있는걸 왜 안가냐고?
아빠: 학생은 주황불 들어오면 안서냐?
남: 지금 장난하나? 운전할떄 속도 계산 안하시면서 운전합니까? 운전 그따구로 할꺼면 왜 운전하냐.
아빠: 지금 주황불에 섰는걸로 말하는데 왜 말 돌리시나? 그리고 어른한테 말하는 버릇이 그게 뭐냐? 도덕시간에 그렇게 말하라고 배웠냐?
남: 아니 나이 쳐먹으면 단줄아나 씨발.
아빠: 그래 좋다. 그럼 경찰 불러서 누가 맞는지 확인 하자고
하면서 아빠 경찰 부르실려는데 그새끼 쫄아서 그런지 나도 존나 바쁘다 핑계대고 욕하고 가버림. 솔직히 옛날의 아빠나 나 같았으면 그새끼 개같이 밟고 병원비 물어 주는데 아직 영주권 신분이라 존나 참았다고함. 그렇다고 아빠가 싸워서 질사람도 아니고 (캐나다에서 헬스 1년해서 몸짱 만들고감.)
나도 작년에 한국가봐서 한국인들 운전 얼마나 개같이 하는지 안다. 대표적인예로 우리 엄마하고 외삼촌. 씨발 엄마는 벨트 안매고 외삼촌은 평균 시속 70이상 달리다가 신호등 보이면 급정지 한다. 서울 고모도 운전 난폭하게 하는거 알고 한국에 1달동안 있었을때 교통사고만 4번 봤다.
이게 한국인들 운전 수준이다 씨발.
그새끼 고담종자니깐 일베할 확률 있을꺼 같아서 지금 보고 있다면 봐라 씹새야.
야 씨발놈아 나도 한국에서 면허 따고 단기간에 교육 제대로 받았는데 닌 씨발 눈리신이냐. 글은 읽을줄아냐? 아님 글 이해력이 딸리냐?
살면서 미국이나 캐나다 꼭 와서 운전해라, 니같은 여기 새끼는 스피딩 티켓 끊겨봐야 정신 차리지. 좆같은 한국 교통법에서 좋게 운전하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라 ㅅㅂ
마지막으로 니애미가 사상 그따구로 가르치더냐 니애미 ㅂㅈ 아스나ㅂㅈ. 그따위로 살거면 진심으로 자살추천한다
참고로 우리가족 전부 고담종자다. 내가 한탄글 쓰는 이유가 고담부심 때문이다. 솔직히 잘한건 칭찬하고 깔껀 까야지, 안그럼?
그리고 어젯밤 한국에서 참았던 스트레스들 결국 아빠 혼자 술마시고 다 나옴.
가정문제라 다는 못말하지만, 지금 우리 가족 상태 안좋다. 엄마 아빠엄마 둘다 이혼 하고 싶어 엄마 캐나다 안돌아 갈려고 한다.
난 솔직히 아빠가 이해된다. 한국있었을땐 아빠가 시골에 농장일 하면서 엄마하고 따로 살고 나하고 엄마는 고담에 있었을때 맨날 학교, 학원 가기 싫었고 성적은 그냥 ㅍㅌㅊ에 꿈도 없었다. 그땐 인생 살기 실었지. 자살도 시도 했었다. 그러던 고딩때 아빠가 도저히 한국 살기 싫다면서 캐나다에 직장찾음, 그리고 반년뒤에 나도 거기가서 아빠랑삼. 엄마는 영주권 얻을때 까지 한국에서 지냄.
캐나다 와서 인생 새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영어 공부 존나 열심히 해서 장학금 받아가면서 공부함. 그리고 졸업할때 영주권 선물받음, 내 인생 최대의 선물이지. 지금도 그거 생각하면 노예계약 해가면서 열실히 내 키워준 아빠가 자랑스러움.
그래도 지금 심각해도 엄마 아빠 화해할꺼라 믿는다. 지금 머물고 있는곳이 외할머니 댁이라. 우리 할매도 엄마 김치녀인거 알고, 엄마 처녀 시절때 엄마가 막장인것도 안다. 다툼있을때도 계속 아빠편들어주고, 외가쪽 다 아빠가 진짜 친절하고 잘도와주고 열심히일하는거 알아서 엄마보다 더 믿음을 삼.
나도 엄마한테 선동당해서 몰랐지만 아빠가 내 졸업하고 독립하기전에 엄마에 대해서 다 말해줬다. 솔직히 맨붕했었다. 엄마가 여탯것 친절하게 대한것들 다 거짓이란거. 그래도 아빠는 엄마 사랑한단다. 아무리 엄마가 김치녀,꼴페미, jyj빠, 노짱빠, 경향신문 읽어도 그렇게 나쁜쪽만 보면 어떻게 사랑 할수 있냐고. 니들이나 나같으면 답없네 ㅋㅋㅋㅋㅋㅋㅋ 거리겠지만 그게 아빠의 장점이 아닌가 한다.
뭐 난 지금 우리 외할머니 한테 모든걸 검, 분명 외할머니가 아빠편 들어서 잘 처리 하겠지.
아무튼, 지금 맨붕상태라 술마시고 쓰는거다.
3줄 요약
1.고담종자인 아빠 엄마 한국감
2.우리 아빠가 애미새끼 보지가 아스나보지인 운전 개 병신 같이 하는 새끼하고 교통사고 날뻔했함.
3.지금 가족 붕괴 위기
본인은 영주권 따자마자 고등학교 졸업하고 지금 독립해서 대학 다닌다. 부모님은 물론 계속 시골에서 사시고.
먼저 부모님에 대해 말하자면 우리 부모님 마인드는 완전 반대다. 아버지 같은 경우는 진짜 부모님 세대 한국인 + 캐네디언 같은 마인드라 법, 규칙 무조건 준수하고 일도 진짜 부지런히 일하고 한푼한푼 아껴 쓴다. 그렇다고 막 편의점 쫌생이 같은게 아니고. 어머니는, 이런말 하긴 쫌 그렇지만, 나도 그렇고 너희도 그렇고 모두가 개 좆같아 하는 전형적인 김치녀 마인드다. 돈쓰는건 막 쓰고 그렇다고 쓴만큼 버는건 아니다. 영어 못해서 직장도 못잡고 그렇다고 영어 공부 해서 직장 잡을려는 것도 아니다. 지금은 우울증만 안걸린거에 감사한다.
지난달, 나는 대학 때문에 여기 계속 있고 엄마하고 아빠는 한국에 잠시 놀러 갔다. 엄마가 한국에 들어 가보고 싶다고 해서 결국은 아빠하고 같이 갔다.
막 친구들도 만나고 친척들도 뵙고 하겠지.
만나는 사람들 마다 캐나다 보다 한국이 좋지? 영어는 잘하나? 이딴 개 병신같은 질문만 존나 받아서 아빠는 스트레스 쌓이고 엄마는 김치녀 코스프레로 다 받아치고. 쉬지 않고 사람들 만나고 만날떄 마다 스트레스 쌓이고, 첫날 한국 갔을때 목소리하고 지금 비교해보면 심하게 기죽어 있더라.
그리고 어제 있었던 일이 돌직구였다.
일단 사상 검증하고 시작한다. 김대중 개새끼 노짱 병신새끼 김정은 돼지새끼 김정일 씨발새끼 원조각하 레이디 각하 다이스키
앞서 말하자면 우리 아빠는 캐네디언 마인드다, 규칙 같은건 준수하고 엄마가 안전벨트 안매면 출발 안하신다.
볼일 보고 60키로 도로에서 주행하다가 신호등에서 주황불 뜨자 서행하면서 정지선에 뭠췄다. 근데 갑자기 뒤차가 급정지 하면서 우리차 뒤에 박을뻔함. 그리고 그 뒷차주인이 아빠한테 "아 이 씨발새끼야 운전 똑바로 못하냐?" 라고 소리 지름. 그리고 그새끼가 차에 서 내려어 아빠한테 옴. 일단 아빠가 말하길 나보다 한두살쯤 많아 보인다던데 한 23살쳐먹은 대딩으로 추정됨
남:아니 갑자기 왜 갑자기 서요? 아저씨 때문에 급정지 해서 박을뻔 했잖아요. 운전 처음 합니까?
아빠: 주황불 들어와서 섰는건데 그게 뭔 잘못이냐?
남: 아니 그냥 지나갈수 있는걸 왜 안가냐고?
아빠: 학생은 주황불 들어오면 안서냐?
남: 지금 장난하나? 운전할떄 속도 계산 안하시면서 운전합니까? 운전 그따구로 할꺼면 왜 운전하냐.
아빠: 지금 주황불에 섰는걸로 말하는데 왜 말 돌리시나? 그리고 어른한테 말하는 버릇이 그게 뭐냐? 도덕시간에 그렇게 말하라고 배웠냐?
남: 아니 나이 쳐먹으면 단줄아나 씨발.
아빠: 그래 좋다. 그럼 경찰 불러서 누가 맞는지 확인 하자고
하면서 아빠 경찰 부르실려는데 그새끼 쫄아서 그런지 나도 존나 바쁘다 핑계대고 욕하고 가버림. 솔직히 옛날의 아빠나 나 같았으면 그새끼 개같이 밟고 병원비 물어 주는데 아직 영주권 신분이라 존나 참았다고함. 그렇다고 아빠가 싸워서 질사람도 아니고 (캐나다에서 헬스 1년해서 몸짱 만들고감.)
나도 작년에 한국가봐서 한국인들 운전 얼마나 개같이 하는지 안다. 대표적인예로 우리 엄마하고 외삼촌. 씨발 엄마는 벨트 안매고 외삼촌은 평균 시속 70이상 달리다가 신호등 보이면 급정지 한다. 서울 고모도 운전 난폭하게 하는거 알고 한국에 1달동안 있었을때 교통사고만 4번 봤다.
이게 한국인들 운전 수준이다 씨발.
그새끼 고담종자니깐 일베할 확률 있을꺼 같아서 지금 보고 있다면 봐라 씹새야.
야 씨발놈아 나도 한국에서 면허 따고 단기간에 교육 제대로 받았는데 닌 씨발 눈리신이냐. 글은 읽을줄아냐? 아님 글 이해력이 딸리냐?
살면서 미국이나 캐나다 꼭 와서 운전해라, 니같은 여기 새끼는 스피딩 티켓 끊겨봐야 정신 차리지. 좆같은 한국 교통법에서 좋게 운전하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라 ㅅㅂ
마지막으로 니애미가 사상 그따구로 가르치더냐 니애미 ㅂㅈ 아스나ㅂㅈ. 그따위로 살거면 진심으로 자살추천한다
참고로 우리가족 전부 고담종자다. 내가 한탄글 쓰는 이유가 고담부심 때문이다. 솔직히 잘한건 칭찬하고 깔껀 까야지, 안그럼?
그리고 어젯밤 한국에서 참았던 스트레스들 결국 아빠 혼자 술마시고 다 나옴.
가정문제라 다는 못말하지만, 지금 우리 가족 상태 안좋다. 엄마 아빠엄마 둘다 이혼 하고 싶어 엄마 캐나다 안돌아 갈려고 한다.
난 솔직히 아빠가 이해된다. 한국있었을땐 아빠가 시골에 농장일 하면서 엄마하고 따로 살고 나하고 엄마는 고담에 있었을때 맨날 학교, 학원 가기 싫었고 성적은 그냥 ㅍㅌㅊ에 꿈도 없었다. 그땐 인생 살기 실었지. 자살도 시도 했었다. 그러던 고딩때 아빠가 도저히 한국 살기 싫다면서 캐나다에 직장찾음, 그리고 반년뒤에 나도 거기가서 아빠랑삼. 엄마는 영주권 얻을때 까지 한국에서 지냄.
캐나다 와서 인생 새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영어 공부 존나 열심히 해서 장학금 받아가면서 공부함. 그리고 졸업할때 영주권 선물받음, 내 인생 최대의 선물이지. 지금도 그거 생각하면 노예계약 해가면서 열실히 내 키워준 아빠가 자랑스러움.
그래도 지금 심각해도 엄마 아빠 화해할꺼라 믿는다. 지금 머물고 있는곳이 외할머니 댁이라. 우리 할매도 엄마 김치녀인거 알고, 엄마 처녀 시절때 엄마가 막장인것도 안다. 다툼있을때도 계속 아빠편들어주고, 외가쪽 다 아빠가 진짜 친절하고 잘도와주고 열심히일하는거 알아서 엄마보다 더 믿음을 삼.
나도 엄마한테 선동당해서 몰랐지만 아빠가 내 졸업하고 독립하기전에 엄마에 대해서 다 말해줬다. 솔직히 맨붕했었다. 엄마가 여탯것 친절하게 대한것들 다 거짓이란거. 그래도 아빠는 엄마 사랑한단다. 아무리 엄마가 김치녀,꼴페미, jyj빠, 노짱빠, 경향신문 읽어도 그렇게 나쁜쪽만 보면 어떻게 사랑 할수 있냐고. 니들이나 나같으면 답없네 ㅋㅋㅋㅋㅋㅋㅋ 거리겠지만 그게 아빠의 장점이 아닌가 한다.
뭐 난 지금 우리 외할머니 한테 모든걸 검, 분명 외할머니가 아빠편 들어서 잘 처리 하겠지.
아무튼, 지금 맨붕상태라 술마시고 쓰는거다.
3줄 요약
1.고담종자인 아빠 엄마 한국감
2.우리 아빠가 애미새끼 보지가 아스나보지인 운전 개 병신 같이 하는 새끼하고 교통사고 날뻔했함.
3.지금 가족 붕괴 위기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