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인생성공한sull 나는인생좆된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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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6회 작성일 20-01-08 00:21본문
안녕 올해 28세인 게이다내가 지금 피가 되고 살이되는 말들을 전하려한다내 깨복쟁이(어렸을적친구) 와 나의 인생 이야기야난 어려서 가난한 동네에 살았어그당시 10평 남짓한 아파트에 아버지 어머니 형 나 이렇게 살았어내가 태어나서 처음 알게된 친구가 있었어 그친구가 지금 내가 말하려는 친구야그친구는 나와 같은 아파트에 살았고 그친구 역시 집이 가난했어우리는 유년기를 같이 보내게돼 유치원때부터 초등학교 6학년때까지어쩌면 지금 내 나이의 3분의1을 같이 어울리던 친구지..그때까지는 우리는 같은 선상에 있었어 . 출발점은 똑같았어하지만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우리는 멀어지게 되었고... 가끔가다 연락하는 친구로 남았어여기서 우리 둘으 ㅣ인생은 조금씩 엇갈려 가고있었던거야나는 중학교때 소위 애들 장난 일진이었어. 그때 당시에는 그게 멋있는줄 알았지.. 그렇게 중학교때부터 놀기 시작했고그 버릇이 고등학교때까지 가더라 . 물론 공부를 안한 나는 공고에 입학하게돼하지만 내친구는 공부를 하였고 인문계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지...그때까지만해도 별다를건 없었어 그땐 어렸고 미래에대한 생각따위는 하지 않앗으니까오늘 우리엄마가 그 친구 어머니와 통화를 했는데.그친구는 지금 현대중공업 본사에 들어가서 일하고 있다고하네^^지금 나는 어떤지 궁금하지?난 지금 백수고 자격증 하나 없고 경력도 없고 집에서 일베만 12시간 이상하는 백수 페인이야어른들 말이 다 맞는거같더라결국엔 노력한애는 저자리에 있을수 잇는거고노력도 안하고 지금것 놀기만 한 나는 이렇게 되는거고이게 맞는 이치다.솔직히 말하면 후회된다 . 하지만 후회하고서도 쉽게 바뀌지 못하는 내자신에 화가난다나보다 한참 어린 일게이 들이 있다면이글을 보고 현실을 직시했으면 좋겠다.결국 노력한만큼 댓가는 돌아오게 되있어나는 앞으로도 펑펑 놀았던것에 벌을 받을거야.제발 나처럼 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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