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김치녀에대한 증오 상승.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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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6회 작성일 20-01-08 00:21본문
씨발 불과 1시간전의 이야기....... 불금이라 친구들이랑 대학가로 나가서 기분좋게 소주좀걸치고 떡볶이가 먹고싶어서... 차 때문에 술을 안마신 친구의 차를 얻어타고 자주가는 떡볶이 포장마차로 가던중... 앞에 왠 짧은미니스커트입은 김치녀 네명이 보이기시작했다. 대학로라 사람도 많고 차들도 양옆에 쫙 세워둔 완전 일차선...... 도로도 아닌 그냥 길목이랄까? 괜히 김치녀 치어서 기분 좆같이 만들지않기위해 친구는 여지없이 "빵!!!!" 크락션을 울렸는데..... 갑자기 김치녀들 네명이 각자의 욕설을 섞으며 대충 "아!!! 깜짝이야 이 씨발새끼들이!!" 라고 소리를 지르는거다........ 운전하던 내친구와 나는 순간 열이받아서 차를 세우고 창문을 연뒤에 "지금 뭐라고했어요? 씨발?? 니들 다칠까봐 크락션 울린건데 씨발이라니? 우리가 두번울린것도 아니고 한번 짧게 울린건데 욕을하네... 미쳤어요?" 라고했다. 그랬더니 김치녀들... 뻘쭘하면서도 뭐라고 변명은 해야되겠는지 "므라ㅓㅁㄴ오ㅓㅗ" "도대체 뭐라는거야 미친년들...." 일차선으로 나갈수밖에없는 도로에 네명이 옹기종기 모여서 걸어가는년들한테 크락션 한번울렸다고 씨발새끼들이라고 욕을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거면 애초에 자동차 크락션은 왜만든걸까?? 저런 미친년들한테 욕처먹을려고 만들었나?? 술도 많이 안처먹은거같던데.... 오늘도 나의 김치녀 혐오감은 더욱더 심각해져만 간다.... 이러면 안됀다는걸 알면서도 증오심만 더 커져가네.... 친구들도 예전엔 안그러더니 가면 갈수록 김치녀들 혐오감이 커진다.... 오늘도 김치녀의 미래는 어둡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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