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몽변 경험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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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95회 작성일 20-01-08 00:23본문
일상생활에서도 음슴체를 쓰므로 음슴체를 쓰겠음하.... 하루에 이런일이 두번이나...먼저 첫번째 사건은 오늘 새벽에 일어났음무슨 꿈인지는 조각조각으로 생각나는데일단 꿈속에서 배가 매우 아팠음꿈속에서 화장실을 찾겠다고 여기저기 뒤짐ㅋㅋㅋㅋ근데 당연히 못찾음....그때 괄약근이 미친듯이 움직이는데 이건 꿈이기에는 너무 리드미컬햇음꿈속에서 꿈을 깬건진 모르겠지만 침대에 누워서 싼거 같음....절망함......그리고 다시 5분쯤? 잇다가 정신을 차리고 엉덩이를 만져봤는데 뽀송뽀송함휴대폰 플래쉬를 키고 침대 시트며 다 뒤졌는데 깨끗함여기서 역대급의 안도의 한숨을 내쉼마치 고딩때 화장실에서 담배피고 있는데 학생부 선생님들이 급습하고아주 미세한 차이로 간신히 화장실 구석 사각지대에 몸을 숨긴 뒤 숨죽여 있다가담배피던 애들 다 잡아가는 걸 소리로 들은 뒤 내쉬는 안도의 한숨 급이였음(남고 라서 화장실이 2배 크기)하지만 기분은 엄청 찝찝해서 잠을 제대로 못잤음심지어 밥먹는데도 찝집해서 계속 만져봄그리고 두번째는 오늘 아침이였음셔틀버스를 타고 학교를 가고 있는데 배가 아파옴...오전 수업 없는데 그냥 내려서 화장실을 찾을까? 라는 생각이 간절해짐하지만 블랙데빌 사재기를 하느냐 텅텅빈 지갑이 날 반겨줌..그래도 다행히 잠을 못 청할 정도의 배설욕구는 아니였음..하... 꿈을 꾼건 같은데 여기는 아예 기억이 안남하여튼 여기서도 동일한 현상이 발생함새벽과 마찬가지로 괄약근의 리드미컬한 팽창, 수축 운동을 느끼고 잠에서 깸마치 악몽꾸다가 벌떡 일어난 느낌임..잠에서 깨자마자 일단 주위를 둘러봄사람들이 별 반응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여봄다행히 엉덩이와 팬티 사이에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음진짜 이때는 너무 기뻐서 눈에 습기가 확 차오름하지만 내 옆자리 앉았던 여자사람은 날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주위를 둘러보더니 울려고 하는 ㅄ이라고 봤을듯아 마무리 어떻게 하지진심 이젠 지금 잠을 자기 무서워요제목에 19)는 제가 만으로 19살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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