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강한 전여친 경찰에 신고한 gin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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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0-01-08 00:26본문
안녕?오늘은 즐거운 로린이 날이구나. 그렇지만 별로 즐겁지가 않다.
정말 씁쓸하게도 전여자친구를 경찰에 신고를 했다. 얘가 원래 집착이랑 의심병이 정말 심했음. 회사에서 야근만해도 "너어디야" 부터 시작해서 회의들어가서 핸드폰 잠깐 못보면 "어떤 년이랑 뒹굴고 있냐" 라는 식으로 연락이 오니까
회사로 내선으로까지 전화해서 나바꿔달라고 난리를 피우고 군대에 있을때는 매일저녁8시에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했는데 가끔 훈련이거나짬안됄때는 못할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행정실까지 전화해서 저녁조회?(아 이름이 생각안난다) 그 시간대에 꼭 복도에 내이름을 부르면서 전화왔다고 부르기까지 하니까
사귄지 5년정도 되었는데 저번주에 헤어졌다.이유인 즉슨 5년전에 사겼던 여자에 대한걸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싸우기라도 하면 그 예전여친 여자 이야기 나오고뭐만하면 걔랑 연락하냐 만나냐 아직도 못잊었냐 정작 당사자인 나는 전혀 생각도 안나고 신경도 안쓰는데 지혼자 5년이 지난 지금까지 걔 카톡 몰래 추가해놓고 감시하고 있더라
프로필사진이 좀 진지하게 바뀌면 나한테 연락와서 얘 왜 이러냐고 니네둘 만났냐 똑바로 말하라고 이렇게 나오더라.정말 사귀는 기간동안 거의 10~20번은 헤어진 것 같다. 뭐 과도한 집착 때문에 일방적으로 내가 헤어지자고 했었는데 거의 다시 사귀는 방향으로 돌아왔어.왜냐면 헤어지면 내가 너무 피곤해지거든, 하루에 전화 600~700통씩 오고 메신저 같은 경우는 1200개넘게 순식간에 쏟아진적도 있다.
아이폰 사용하는데 카톡 데이터가 순식간에 몰려 들어오면 핸드폰이 무한진동이 울리면서 멈추는 경우까지 생기더라.이렇게 되면 강제종료키도 안먹히게 되고 as센터가서 급하게 고치기도 했다. 그럼 또 그사이에 안들어왔던 카톡들이 밀려들어오고 메신저 안됀다고회사로 전화오고 새벽에 부모님 다계신데 집으로 전화오고 정말 난리다.
내 생활이 안돼서 결국에는 10번이 넘게 헤어졌다가도 미안하다고 안그러겠다고 하는거 믿고 나도 막상 피곤하고 회사생활이 힘들어지고 그러니까다시 사귀게 된 것 같아.
저번주 화요일인가 헤어졌는데 이번에는 좀 도가 지나치더라. 주민번호나 온라인사이트 계정비밀번호들을 도용해서 화요일부터 어제 토요일까지 내가 뭘 검색했는지 페북에서 뭘했는지 그걸 가지고 어제 토요일꼬투리를 잡기 시작하더라.
정말 상황이 죡같은게 친구가 어제 소개팅이 있어서 홍대쪽에 소개팅 할만한데 뭐가 있냐고 물어봤는데 그동안 그 친구한테 내가 홍대자주 다녔다고좀 떠벌여놓은게 있어서 뭔가 아느척을 해야할 것 같아서 우연치 않게 홍대 소개팅 장소를 검색을 했는데 그 검색결과를 보고는 카톡이 쏟아지더라개새1끼 소새1끼 난발을 하면서 충분히 오해를 살만한 일이기는 한데 나는 너무 당황스러웠음 ㅋㅋ
내가 온라인에서 하는 댓글 게시글 등에 대한 부분을 모두 파악하고 있는거.....천재해커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다 내 계정 비번이랑 이런걸 알아내서하나하나 파악을 하고 다녔던거더라.
정말 너무 화가나고 지쳐서 이제 그냥 경찰서에 신고를 했음. 남의계정 자체로 접속만해도 계정도용이돼고 그것 뿐만 아니라 그계정 주인의 사생활침해까지 처벌이 된다고 하더라. 작은 벌금이 나온다고 해도 꼭 처벌을 하고 싶다고 부탁을 해놓은 상태.
전여자친구한테는 신고를 했다고 말을 하니까 지금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연락도 안하고 쥐죽은 듯이 살테니까 제발 신고한것좀 취소해다라고 지금 또 난리난리 씨1발새1끼야 이러면서 욕을 하다가도 미안해 제발 부탁해 그러다가도 또 개새1끼 소새1끼 미안해 ㅠ 이런다....
근데 걔가또 은행권에 취업 준비를 하고 있어서 만약에 취업이 되고 은행권 같은 경우는 개인 조사를 좀한다고 하는데 이것때문에...인생 피해입는거 아닐까..해서 취소할까 생각중이기도한데.....5년동안 만나면서 (뭐 반은 군대가있었지만...) 왠기 내 20대의 5년을 날린 듯한 느낌이 든다....맨날 시달리기만한 기억 밖에 없는 것 같아.
저번주 금요일 회사도 그만두고 (여러가지 사정이 있지만 회사로 협박하는 부분도 신경 많이 쓰이고 일도 내생각이랑은 좀 다르게 가는 부분들 때문)이제 협박할 곳은 하나 줄어서 뭔가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
이번에는 정말 끝을 내려고 한다. 힘을줘
정말 씁쓸하게도 전여자친구를 경찰에 신고를 했다. 얘가 원래 집착이랑 의심병이 정말 심했음. 회사에서 야근만해도 "너어디야" 부터 시작해서 회의들어가서 핸드폰 잠깐 못보면 "어떤 년이랑 뒹굴고 있냐" 라는 식으로 연락이 오니까
회사로 내선으로까지 전화해서 나바꿔달라고 난리를 피우고 군대에 있을때는 매일저녁8시에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했는데 가끔 훈련이거나짬안됄때는 못할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행정실까지 전화해서 저녁조회?(아 이름이 생각안난다) 그 시간대에 꼭 복도에 내이름을 부르면서 전화왔다고 부르기까지 하니까
사귄지 5년정도 되었는데 저번주에 헤어졌다.이유인 즉슨 5년전에 사겼던 여자에 대한걸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싸우기라도 하면 그 예전여친 여자 이야기 나오고뭐만하면 걔랑 연락하냐 만나냐 아직도 못잊었냐 정작 당사자인 나는 전혀 생각도 안나고 신경도 안쓰는데 지혼자 5년이 지난 지금까지 걔 카톡 몰래 추가해놓고 감시하고 있더라
프로필사진이 좀 진지하게 바뀌면 나한테 연락와서 얘 왜 이러냐고 니네둘 만났냐 똑바로 말하라고 이렇게 나오더라.정말 사귀는 기간동안 거의 10~20번은 헤어진 것 같다. 뭐 과도한 집착 때문에 일방적으로 내가 헤어지자고 했었는데 거의 다시 사귀는 방향으로 돌아왔어.왜냐면 헤어지면 내가 너무 피곤해지거든, 하루에 전화 600~700통씩 오고 메신저 같은 경우는 1200개넘게 순식간에 쏟아진적도 있다.
아이폰 사용하는데 카톡 데이터가 순식간에 몰려 들어오면 핸드폰이 무한진동이 울리면서 멈추는 경우까지 생기더라.이렇게 되면 강제종료키도 안먹히게 되고 as센터가서 급하게 고치기도 했다. 그럼 또 그사이에 안들어왔던 카톡들이 밀려들어오고 메신저 안됀다고회사로 전화오고 새벽에 부모님 다계신데 집으로 전화오고 정말 난리다.
내 생활이 안돼서 결국에는 10번이 넘게 헤어졌다가도 미안하다고 안그러겠다고 하는거 믿고 나도 막상 피곤하고 회사생활이 힘들어지고 그러니까다시 사귀게 된 것 같아.
저번주 화요일인가 헤어졌는데 이번에는 좀 도가 지나치더라. 주민번호나 온라인사이트 계정비밀번호들을 도용해서 화요일부터 어제 토요일까지 내가 뭘 검색했는지 페북에서 뭘했는지 그걸 가지고 어제 토요일꼬투리를 잡기 시작하더라.
정말 상황이 죡같은게 친구가 어제 소개팅이 있어서 홍대쪽에 소개팅 할만한데 뭐가 있냐고 물어봤는데 그동안 그 친구한테 내가 홍대자주 다녔다고좀 떠벌여놓은게 있어서 뭔가 아느척을 해야할 것 같아서 우연치 않게 홍대 소개팅 장소를 검색을 했는데 그 검색결과를 보고는 카톡이 쏟아지더라개새1끼 소새1끼 난발을 하면서 충분히 오해를 살만한 일이기는 한데 나는 너무 당황스러웠음 ㅋㅋ
내가 온라인에서 하는 댓글 게시글 등에 대한 부분을 모두 파악하고 있는거.....천재해커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다 내 계정 비번이랑 이런걸 알아내서하나하나 파악을 하고 다녔던거더라.
정말 너무 화가나고 지쳐서 이제 그냥 경찰서에 신고를 했음. 남의계정 자체로 접속만해도 계정도용이돼고 그것 뿐만 아니라 그계정 주인의 사생활침해까지 처벌이 된다고 하더라. 작은 벌금이 나온다고 해도 꼭 처벌을 하고 싶다고 부탁을 해놓은 상태.
전여자친구한테는 신고를 했다고 말을 하니까 지금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연락도 안하고 쥐죽은 듯이 살테니까 제발 신고한것좀 취소해다라고 지금 또 난리난리 씨1발새1끼야 이러면서 욕을 하다가도 미안해 제발 부탁해 그러다가도 또 개새1끼 소새1끼 미안해 ㅠ 이런다....
근데 걔가또 은행권에 취업 준비를 하고 있어서 만약에 취업이 되고 은행권 같은 경우는 개인 조사를 좀한다고 하는데 이것때문에...인생 피해입는거 아닐까..해서 취소할까 생각중이기도한데.....5년동안 만나면서 (뭐 반은 군대가있었지만...) 왠기 내 20대의 5년을 날린 듯한 느낌이 든다....맨날 시달리기만한 기억 밖에 없는 것 같아.
저번주 금요일 회사도 그만두고 (여러가지 사정이 있지만 회사로 협박하는 부분도 신경 많이 쓰이고 일도 내생각이랑은 좀 다르게 가는 부분들 때문)이제 협박할 곳은 하나 줄어서 뭔가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
이번에는 정말 끝을 내려고 한다. 힘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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