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한테 담댕이한테 민주화 당한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1회 작성일 20-01-08 00:26본문
때는 초3때의 일이였다
미술시간에 스케치북에 각자의 장래희망을 펼쳐보는 시간이었다
내 꿈은 과학자이기때문에 난 흰 가운을 입고 삼각플라스크를 만지작 거리는 나를 그렸다
그때 담탱이가 지나가면서 내 그림을 보더니
"풋ㅋㅋㅋ니가 뭔 과학자같은 소리하고 있노?"
라며 나를 개갈궜었다
그때 나는 속으로 '아이 시발 두고보자'라고 작게 외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틀린말 하나도없음 ㅇㅇ
존나훌륭한선생이였음ㅇㅇ
미술시간에 스케치북에 각자의 장래희망을 펼쳐보는 시간이었다
내 꿈은 과학자이기때문에 난 흰 가운을 입고 삼각플라스크를 만지작 거리는 나를 그렸다
그때 담탱이가 지나가면서 내 그림을 보더니
"풋ㅋㅋㅋ니가 뭔 과학자같은 소리하고 있노?"
라며 나를 개갈궜었다
그때 나는 속으로 '아이 시발 두고보자'라고 작게 외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틀린말 하나도없음 ㅇㅇ
존나훌륭한선생이였음ㅇㅇ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