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어떤 김치년때메 빡쳐서 못살겠다 썰좀들어줘라.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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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4회 작성일 20-01-08 00:28본문
하나 말해두자면 난 고2인데 좆고밴인거 알지만
제발 욕하지말고 들어주고 조언해주길 바라.
일단 이 얘기부터 할게
우리 학교는 남녀공학인데 고1때 우리반이었던 친구가
여친이 한명 있었어. 근데 이 여친이란 년이 보슬기질이 다분했던지
가끔 여친네 반에 가보면 그반 남자애랑 짝짝꿍하는게 자주 보여서
내 친구가 자주 고민상담하곤 했다.
걔가 여친보고 그거갖고 따지면 남자가 찌질하게 그런거가지고 물어지냐고 그러고
나는 진작 헤어지라고 했는데 중학교때부터 사겨와서 헤어지기가 좀 아쉽다나? 그랬음
근데 이게 겨울에 사건이 터진거야
그 여친년이 밖에서 그 짝짝꿍했다던 남자애랑 바람피다 걸린거야.
근데 그 년은 끝까지 당당한 입장이길래
내 친구랑 다른 친구들이 어이가 털렸지
그래서 카스에 애들끼리 걸레년하고 욕하고그랬는데
이제 이 문제의 썅년. 줄여서 김치라고 할게
이 김치년이 카스에 내 친구하고 같이 카스에서 욕했던 친구들 전부 필독걸어놓고
니네가 남자냐? 여친이 바람피던 말던 뭔상관이냐? ㅋㅋ 헤어지면헤어지는거지
존나 찌질하다 뭐 이런식으로 올려놔서 대판 싸웠다 ㅋㅋㅋㅋ
이때부터 이 김치년이 개 썅년인줄 알고있었는데
문제는 이 때부턴데
그일이 있고 몇주뒤에 하교하고 야자실에서 밤늦게 공부하다가
친구랑 집에 가는길이었어
지하철역에 있는데 그년이 혼자 안절부절 못하더라?
그래서 보니까 집에갈돈이없는데 폰은 배터리도 없어서 어케가지.. 하고 있는중이더라
근데 내친구가 (얘는 아까 그 여친이랑 헤어졌다던 그 친구는 아님) 보빨기질이 다분해서
천원 빌려주고 같이 지하철타고 가는데
그 년이 인터넷 쓸일이있다며 나한테 빌려달라는거야.
마음같아선 니애미창년을 외치고싶었지만 이년이 학교에서 양아치들이랑 친하다보니까
어쩔수없지 줬지...그리고 네이버 검색기록에 일베. 라는게 있는걸 깜빡했었지.
결과는? 몇초뒤에 그년이 헐 니일베하냐? 이러고 존나 크게 말하는거야
난 어차피 일베를 거의 블게하느라 들어가는거기 때메 게임게시판때메 들어가본거야 하고 얼버무렸지
내 친구도 일베가 뭐 어때서 ㅋㅋ 이러고 옹호해줬다.
그러고 그냥 지나갔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어느날부터 몇몇 여자애들이 날 이상하게 쳐다보길래
내가 말하는 여자애보고 쟤네 왜 저런대니? 하니까
내가 뭐 일베하는데 강간모의를 한다는둥 내 친누나 근친상간을 했다는 둥 개소리를 지껄이길래
이게 무슨 개소리야. 하고 보니까 그 썅년이
유언비어를 퍼뜨려 놨던거야.
게다가 지하철에서 나 옹호해주던 그 친구도 졸지에 근친상간하는 일베인으로 몰리고.
근데 이게 그년이 지 친구들이랑 주위사람들한테 개소리를 퍼뜨리고 다니는거야
근데 그 년 남친이 잘나가는 양아치새끼인데다가 아예 일베안한다고 말할수도없잖아 검색기록이 들켰는데
근데 내가 그년보고 광주가폭동이라한적도없고 일베한다는 티 낸적도없을뿐더러 블게만 하는 입장에서 솔직히 안빡치냐?
이년이 더 미친년인게 학부모총회라고 부모님들 하교하고 담임설명들으러 오는 날이있는데
이게 4월달이였나 내친구 부모님이오셨는데 그 미친년이 그친구부모님보고 얘 근친상간해요 조심해요 이지랄을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년아니냐?
요즘 나랑내친구 이미지 존나 운지하고있는데 어떻게해야되냐 이년?
그냥 양아치새끼한테 보복당하는건 생각말고 존나게 팰까 고민중이다
알고보니 이년 쭉빵하더라 어쩌지? 씨;발년
형들 너무 썰이길었지? 요약하자면.
1. 어떤 김치년이 있는데 내 인터넷 검색기록에 일베가 있었음
2. 이 씨발년이 난 아무것도 말하거나 행동한게 없는데 내가 근친상간을 했다는둥 유언비어를 퍼뜨리고다님
3. 심지어 내 친구 부모님있는데 내친구도 일베한다며 부모님보고 근친상간 조심하라함.
4. 내 이미지 점점 나빠지는데 이 씨발년 어떡할까??
제발 욕하지말고 들어주고 조언해주길 바라.
일단 이 얘기부터 할게
우리 학교는 남녀공학인데 고1때 우리반이었던 친구가
여친이 한명 있었어. 근데 이 여친이란 년이 보슬기질이 다분했던지
가끔 여친네 반에 가보면 그반 남자애랑 짝짝꿍하는게 자주 보여서
내 친구가 자주 고민상담하곤 했다.
걔가 여친보고 그거갖고 따지면 남자가 찌질하게 그런거가지고 물어지냐고 그러고
나는 진작 헤어지라고 했는데 중학교때부터 사겨와서 헤어지기가 좀 아쉽다나? 그랬음
근데 이게 겨울에 사건이 터진거야
그 여친년이 밖에서 그 짝짝꿍했다던 남자애랑 바람피다 걸린거야.
근데 그 년은 끝까지 당당한 입장이길래
내 친구랑 다른 친구들이 어이가 털렸지
그래서 카스에 애들끼리 걸레년하고 욕하고그랬는데
이제 이 문제의 썅년. 줄여서 김치라고 할게
이 김치년이 카스에 내 친구하고 같이 카스에서 욕했던 친구들 전부 필독걸어놓고
니네가 남자냐? 여친이 바람피던 말던 뭔상관이냐? ㅋㅋ 헤어지면헤어지는거지
존나 찌질하다 뭐 이런식으로 올려놔서 대판 싸웠다 ㅋㅋㅋㅋ
이때부터 이 김치년이 개 썅년인줄 알고있었는데
문제는 이 때부턴데
그일이 있고 몇주뒤에 하교하고 야자실에서 밤늦게 공부하다가
친구랑 집에 가는길이었어
지하철역에 있는데 그년이 혼자 안절부절 못하더라?
그래서 보니까 집에갈돈이없는데 폰은 배터리도 없어서 어케가지.. 하고 있는중이더라
근데 내친구가 (얘는 아까 그 여친이랑 헤어졌다던 그 친구는 아님) 보빨기질이 다분해서
천원 빌려주고 같이 지하철타고 가는데
그 년이 인터넷 쓸일이있다며 나한테 빌려달라는거야.
마음같아선 니애미창년을 외치고싶었지만 이년이 학교에서 양아치들이랑 친하다보니까
어쩔수없지 줬지...그리고 네이버 검색기록에 일베. 라는게 있는걸 깜빡했었지.
결과는? 몇초뒤에 그년이 헐 니일베하냐? 이러고 존나 크게 말하는거야
난 어차피 일베를 거의 블게하느라 들어가는거기 때메 게임게시판때메 들어가본거야 하고 얼버무렸지
내 친구도 일베가 뭐 어때서 ㅋㅋ 이러고 옹호해줬다.
그러고 그냥 지나갔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어느날부터 몇몇 여자애들이 날 이상하게 쳐다보길래
내가 말하는 여자애보고 쟤네 왜 저런대니? 하니까
내가 뭐 일베하는데 강간모의를 한다는둥 내 친누나 근친상간을 했다는 둥 개소리를 지껄이길래
이게 무슨 개소리야. 하고 보니까 그 썅년이
유언비어를 퍼뜨려 놨던거야.
게다가 지하철에서 나 옹호해주던 그 친구도 졸지에 근친상간하는 일베인으로 몰리고.
근데 이게 그년이 지 친구들이랑 주위사람들한테 개소리를 퍼뜨리고 다니는거야
근데 그 년 남친이 잘나가는 양아치새끼인데다가 아예 일베안한다고 말할수도없잖아 검색기록이 들켰는데
근데 내가 그년보고 광주가폭동이라한적도없고 일베한다는 티 낸적도없을뿐더러 블게만 하는 입장에서 솔직히 안빡치냐?
이년이 더 미친년인게 학부모총회라고 부모님들 하교하고 담임설명들으러 오는 날이있는데
이게 4월달이였나 내친구 부모님이오셨는데 그 미친년이 그친구부모님보고 얘 근친상간해요 조심해요 이지랄을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년아니냐?
요즘 나랑내친구 이미지 존나 운지하고있는데 어떻게해야되냐 이년?
그냥 양아치새끼한테 보복당하는건 생각말고 존나게 팰까 고민중이다
알고보니 이년 쭉빵하더라 어쩌지? 씨;발년
형들 너무 썰이길었지? 요약하자면.
1. 어떤 김치년이 있는데 내 인터넷 검색기록에 일베가 있었음
2. 이 씨발년이 난 아무것도 말하거나 행동한게 없는데 내가 근친상간을 했다는둥 유언비어를 퍼뜨리고다님
3. 심지어 내 친구 부모님있는데 내친구도 일베한다며 부모님보고 근친상간 조심하라함.
4. 내 이미지 점점 나빠지는데 이 씨발년 어떡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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