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좆같은 일과 조우했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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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0회 작성일 20-01-08 00:32본문
방금 동미참 1일차 마치고 버스를 탔다.
멍하니 창 밖을 보고 있었는데, 어느 할머니께서 누구랑 대화하는 걸 들었다.
'한국에 언제왔냐?'
'살만하나?'
대화주제가 이렇길래, 대화의 진원지를 보니 내 옆에, 내 키를 기준으로 보아 150cm 정도되는 동남아시아계 여성 외노자가 보였다.
요즘 일베에서 '외노자 AUT'가 주요 아젠다이기에, 좀 관심을 기울였다.
'5월 8일 공중파 방송에서 초청받았다'
'블라블라블라...'
그러다 할머니께서 직업은 뭐냐고 물어보시니
영어학원 강사라고 하였다.
그래서 할머니께서 '외국인 영어강사하 돈 많이 벌겠네?', '대학교 어디나왔어요?'
그러자 외노자가 '대학 안 나왔다고 했다.'
'그럼 어디 고등학교 나왔어요?'물어보니, 답변을 안했다.
영어학원 강사가 직업인 양반이 '한국 고등학교'에 대해 모를리 없고, 딱 대화내용을 보니 답 나오지 않盧?
나는 영어 잘하는 한국인이든, 외노자든 상관없다. 하지만 가르치려는 사람이라면, 그에 따르는 교육적 소양과 그를 증명할 자료가 필요하지 않盧?
그게 옳은 게 아니盧?
씨발 또 지역구 내에 영어학원장 단가 아낄려고 근본도 모르는 외노자 가져다 쓰는거 같은데 진심 슨상님 면전에 본 기분이다.
멍하니 창 밖을 보고 있었는데, 어느 할머니께서 누구랑 대화하는 걸 들었다.
'한국에 언제왔냐?'
'살만하나?'
대화주제가 이렇길래, 대화의 진원지를 보니 내 옆에, 내 키를 기준으로 보아 150cm 정도되는 동남아시아계 여성 외노자가 보였다.
요즘 일베에서 '외노자 AUT'가 주요 아젠다이기에, 좀 관심을 기울였다.
'5월 8일 공중파 방송에서 초청받았다'
'블라블라블라...'
그러다 할머니께서 직업은 뭐냐고 물어보시니
영어학원 강사라고 하였다.
그래서 할머니께서 '외국인 영어강사하 돈 많이 벌겠네?', '대학교 어디나왔어요?'
그러자 외노자가 '대학 안 나왔다고 했다.'
'그럼 어디 고등학교 나왔어요?'물어보니, 답변을 안했다.
영어학원 강사가 직업인 양반이 '한국 고등학교'에 대해 모를리 없고, 딱 대화내용을 보니 답 나오지 않盧?
나는 영어 잘하는 한국인이든, 외노자든 상관없다. 하지만 가르치려는 사람이라면, 그에 따르는 교육적 소양과 그를 증명할 자료가 필요하지 않盧?
그게 옳은 게 아니盧?
씨발 또 지역구 내에 영어학원장 단가 아낄려고 근본도 모르는 외노자 가져다 쓰는거 같은데 진심 슨상님 면전에 본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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