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소개받은 여자랑 잘지내다가 고민에빠졌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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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7회 작성일 20-01-08 00:32본문
자랑은아니지만 아버지께서 군대갔다온기념으로 차한대 봅아주셨다
bmw 520d 13년형으로 색상은 스페이스그레이 운좋게 내부색상은 시나몬브라운으로..520d주제에 운전하는맛난다! 하는건 아니지만 DS모드놓고 스포츠모드한다음 달려주면 그래도 달리는맛은 나더라 ㅎㅎ고속에서도 안정적인느낌도 좋았고 스티어링휠이 조금 무거워서 정확하게 조향하긴좋은데 손목이좀 피곤하다..
윗사진은 ㅈ고딩 동생데리고 대전에서 완도항까지 가서 배에 차 싣고동생이 제주도 가보고싶다고 노래를불러서 한번 데리고 가줬다 제주도는 레알 차가있어야 편한거같더라음악듣고있는 ㅈ고딩 내동생 뒷모습 ㅍㅌㅊ? 관광지쪽은 k5랑 yf소나타 허넘버(렌트카) 장난아니게많다 아무튼 렌터카들 운전 거칠게해서
혹시 제주도 차끌고 가는 일게이있음 조심해서 운전해라(oK목장인가 아무튼 거기 가는길은 날씨잘봐서가라 레알 전방 10M앞은 다안보인다 안개가 다막아서 존나 개쫄면서 비상등키고 운전했다;)
아무튼 그래서 차도있겠다 여자꼬셔야지! 했던건아닌데
내 직업이 포토그래퍼야 여성쇼핑몰에서 근데
얼마전 사장님이 (사장님이 좀 젊은편 29) 아는동생이 남자 소개시켜달라고그러는데너한번 받아볼래? 하고 물어보는데 사장님말은 일단 거부하는것보단 듣는게 나을거란 생각에
소개를 받았다 그여자는 25이고 나보다 2살이많다 뭐 나이는 그렇게 상관은 안하는 편인데 아무튼카톡에 사진 보여주시는데 그냥 ㅍㅌㅊ정도더라 키는 165라고그러고
그리고 이틀뒤에 내전화로 연락오더라고 카톡으로..안녕하세요~ 저 그 소개받은 OOO에요 ㅎㅎ 뭐 이렇게 와서
아 네 ㅎ 안녕하세요 사진보니 미인이시네요 ㅎㅎ 라고보냄
그러니까 겸손한척떨면서 대답하더라 카톡내용 캡춰를해놓을걸 그랬다 그냥 ㅅㅂ
아무튼 대화는 자주했고 전화도 자주했다 그러다보니 나도모르게 호감가더라
아무튼 소개년하고 그렇게 밀당도하고 하다보니 정이들더라고 그래서 만나기로했지
근데 그년이 만나기로약속잡은지 하루전날에 다음날 만날거에대해서 설래이는 대화를 오가던중아니나 다를까 역시 김치종특나옴내가 기억나는것들은 다 적어봄
"혹시 차있어?ㅎㅎ'
나는"응 ㅋㅋ 있긴있지 ㅋㅋ"
그러더니 차종물어보긴 지도 눈치보이는지"아 ㅎㅎ""차가 마음에 안드나봐? ㅋㅋ"
이렇게 떠봄
그래서 내가"아니 그래도 연비가좋아서 잘타고다니긴해 ㅋ"
라고말했더니
그소개년이"ㅎㅎ 그래도 연비좋으면 기름값부담덜되고 좋지 ! 경차타나보네?"
이렇게 답함
그레서 난 이년이 존나 떠보는건지 아님 진심으로 저렇게 말하는건지 의심이가서" 응 ㅋㅋ 이번 13년형 스파크 ㅎㅎ 디자인도 괜찮고 나름대로 만족하며잘타 ㅎㅎ 내일모래 내가 데리러갈꼐 너 일끝나는시간 맞춰서"
이랬더니 그 소개년이 아니나다를까"에이..ㅜㅜ 괜찮아 기름값이 덜든다고해도 왠지 미안하고 아직은 부담스럽기도하고..ㅎ"
그래서 내가"그렇구나.. 생각해주는건 고맙긴한데 부담갖지마 어차피 나도 퇴근길에 차끌고가는김에 데리러가는건데ㅎㅎ"
레알 이거 보낸뒤로 늦어도 10분안에 오던답장이 1시간이지나도 안오더라;; 그동안 생각이 많아지긴함..내가 괜히 거짓말친건가 요즘여자들이 이런거따질수도있지뭐.. 하고 생각이들다가 그건아니지 이런걸로 사람판단하고 무시하는여자는만나봐야 고생이다 하고.. 오락가락
결국 답장이옴"늦어서미안 ㅜㅜ 우리그냥 다음주에 만날까? 택시타고 내가 갈께 ㅎㅎ"
나도 답장으로"난 너 빨리보고싶은데.. 자신없는거면 걱정안해도되 내가 내일 너 퇴근하는곳 앞에서 기다리고있을께 끝나는시간맞춰서 전화할테니까 그리로와 ㅎㅎ "라고 보냄
결국.."아니 그냥 내가 너 있는곳으로 택시타고갈께 아무리생각해보 부담되서 그렇게하게해줘~ㅠ"이렇게옴 ㅋㅋ
그래서 생각함 그냥 알았다고해야하는지 그래도 생까지는않는데 나름 착한거같기도하고.. 이런저런 생각하다가알았다고하고 어차피 내가 좀더 일찍 퇴근하니까 퇴근하자마자 차끌고 가서 전화하면되겠다.. 싶더라고
그래서 일단 알았다하고 내일을 약속함
그리고 당일날 소개년하고 만나서 뭐할까 이런식의 대화를할겸해서 카톡을 계속보내는데답장이 이상하게 안오더라고 ㅅㅂ 근데 웃긴게 나도참 모르는사이에 정들었더라고 답장왜안오지 기다리게되고 아무튼.. 김치년스멜이 난다는걸 알고있지만서도.ㅜㅜ
그렇게 퇴근시간이되서 차끌고 소개년 퇴근길쪽으로 가다가 전화를함.. 역시 안받음 ㅅㅂ..아 .. 이게 한국여자구나.. 하고 느꼈다.. 일베에서만보던 김치녀가 진짜 실존하는구나하고 그래도 믿어보려고 애썻다
택시타고온다고해서 그거 준비하느라 바쁜가 뭔가 사정이있겠지하고..그러다 결국 카톡은 안읽을거같아서 메시지를보냄
"나지금 너 퇴근길쪽에서 기다리고있어 부담갖지말아줬으면좋겠고 연락이안되어서 걱정되네.. 아무튼 기다리고있을께"이렇게 보냄
그리고 퇴근길에서 기다리고있었음 근데 어디서 나오는건지는 모르기때문에 혹시나 다른곳으로 도망간게아닐까하고 노심초사하고있는데
소개년한테 전화가옴 ㅋㅋ "너 어디야? 진짜 기다리고있어??그래서
"응 지금 도로옆에 잠깐 차 주차하고있어 얼른와 ㅋㅋ 하면서 소개년 혹시 지나가는지 계속 확인함"
소개년 레알 말투가 약간 짜증날듯한 느낌의 뉘앙스로
알겠어 그리로갈께.. 이러더니 앞쪽에서 오고있더라 ㅋㅋ 긴가민가했는데 두리번두리번 거리는거보니 사진하고도 비슷하고 아무튼 맞는거같아서일단 가만히 있어보기로함
한참 두리번하더니 결국 다시전화 ㅋㅋ야 너진짜 어디야 온거맞아?? 너 찾아봐도 없는거같아그래서 ㅋㅋ
한번찾아보라고 장난쳤더니 장난으로 받아주지를 안더라
그래서 나도 한마디해봤다사실 너가 나 경차타는거 창피해하는거같아서 근처에서 전화해본거라고 솔직히 창피하면 다음부턴 차 안끌고간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뜨끔했는지 어버버 거림 ㅋㅋㅋ 아니 그런건아닌데.. 아무튼 그렇게 생각했다면미안해 나지금 나와있으니까 발리오기나해이러더라 ㅋㅋ
그래서 바로옆에서 빵빵 했더니 놀라면서 쳐다보더라 그래서 창내려서 뭐해 빨리타 ㅋㅋ
소개년 레알 당황하고 벙찐표정으로 뭐야?? 뭐가어떻게된거야? 혹시 차 빌린거야? 이러더라..ㅋ
그래서 설명다해주고 하니까 옆에서 존나 울상짓더니 나 나쁜년된거같다고 앞으로 장난이라도 그러지말라고 울먹거리더라아무튼 일단 사과하고 드라이브좀 하다가 저녁은 자기가 사준다고해서 얻어먹고 집데려다주고 집왔다
뭐 아직 ㅅㅅ생각할 단계는아닌거같고 몸매는 나쁘지는않더라 그냥 165 느낌이다 가슴사이즈는 아직 못물어봤고
bmw 520d 13년형으로 색상은 스페이스그레이 운좋게 내부색상은 시나몬브라운으로..520d주제에 운전하는맛난다! 하는건 아니지만 DS모드놓고 스포츠모드한다음 달려주면 그래도 달리는맛은 나더라 ㅎㅎ고속에서도 안정적인느낌도 좋았고 스티어링휠이 조금 무거워서 정확하게 조향하긴좋은데 손목이좀 피곤하다..
윗사진은 ㅈ고딩 동생데리고 대전에서 완도항까지 가서 배에 차 싣고동생이 제주도 가보고싶다고 노래를불러서 한번 데리고 가줬다 제주도는 레알 차가있어야 편한거같더라음악듣고있는 ㅈ고딩 내동생 뒷모습 ㅍㅌㅊ? 관광지쪽은 k5랑 yf소나타 허넘버(렌트카) 장난아니게많다 아무튼 렌터카들 운전 거칠게해서
혹시 제주도 차끌고 가는 일게이있음 조심해서 운전해라(oK목장인가 아무튼 거기 가는길은 날씨잘봐서가라 레알 전방 10M앞은 다안보인다 안개가 다막아서 존나 개쫄면서 비상등키고 운전했다;)
아무튼 그래서 차도있겠다 여자꼬셔야지! 했던건아닌데
내 직업이 포토그래퍼야 여성쇼핑몰에서 근데
얼마전 사장님이 (사장님이 좀 젊은편 29) 아는동생이 남자 소개시켜달라고그러는데너한번 받아볼래? 하고 물어보는데 사장님말은 일단 거부하는것보단 듣는게 나을거란 생각에
소개를 받았다 그여자는 25이고 나보다 2살이많다 뭐 나이는 그렇게 상관은 안하는 편인데 아무튼카톡에 사진 보여주시는데 그냥 ㅍㅌㅊ정도더라 키는 165라고그러고
그리고 이틀뒤에 내전화로 연락오더라고 카톡으로..안녕하세요~ 저 그 소개받은 OOO에요 ㅎㅎ 뭐 이렇게 와서
아 네 ㅎ 안녕하세요 사진보니 미인이시네요 ㅎㅎ 라고보냄
그러니까 겸손한척떨면서 대답하더라 카톡내용 캡춰를해놓을걸 그랬다 그냥 ㅅㅂ
아무튼 대화는 자주했고 전화도 자주했다 그러다보니 나도모르게 호감가더라
아무튼 소개년하고 그렇게 밀당도하고 하다보니 정이들더라고 그래서 만나기로했지
근데 그년이 만나기로약속잡은지 하루전날에 다음날 만날거에대해서 설래이는 대화를 오가던중아니나 다를까 역시 김치종특나옴내가 기억나는것들은 다 적어봄
"혹시 차있어?ㅎㅎ'
나는"응 ㅋㅋ 있긴있지 ㅋㅋ"
그러더니 차종물어보긴 지도 눈치보이는지"아 ㅎㅎ""차가 마음에 안드나봐? ㅋㅋ"
이렇게 떠봄
그래서 내가"아니 그래도 연비가좋아서 잘타고다니긴해 ㅋ"
라고말했더니
그소개년이"ㅎㅎ 그래도 연비좋으면 기름값부담덜되고 좋지 ! 경차타나보네?"
이렇게 답함
그레서 난 이년이 존나 떠보는건지 아님 진심으로 저렇게 말하는건지 의심이가서" 응 ㅋㅋ 이번 13년형 스파크 ㅎㅎ 디자인도 괜찮고 나름대로 만족하며잘타 ㅎㅎ 내일모래 내가 데리러갈꼐 너 일끝나는시간 맞춰서"
이랬더니 그 소개년이 아니나다를까"에이..ㅜㅜ 괜찮아 기름값이 덜든다고해도 왠지 미안하고 아직은 부담스럽기도하고..ㅎ"
그래서 내가"그렇구나.. 생각해주는건 고맙긴한데 부담갖지마 어차피 나도 퇴근길에 차끌고가는김에 데리러가는건데ㅎㅎ"
레알 이거 보낸뒤로 늦어도 10분안에 오던답장이 1시간이지나도 안오더라;; 그동안 생각이 많아지긴함..내가 괜히 거짓말친건가 요즘여자들이 이런거따질수도있지뭐.. 하고 생각이들다가 그건아니지 이런걸로 사람판단하고 무시하는여자는만나봐야 고생이다 하고.. 오락가락
결국 답장이옴"늦어서미안 ㅜㅜ 우리그냥 다음주에 만날까? 택시타고 내가 갈께 ㅎㅎ"
나도 답장으로"난 너 빨리보고싶은데.. 자신없는거면 걱정안해도되 내가 내일 너 퇴근하는곳 앞에서 기다리고있을께 끝나는시간맞춰서 전화할테니까 그리로와 ㅎㅎ "라고 보냄
결국.."아니 그냥 내가 너 있는곳으로 택시타고갈께 아무리생각해보 부담되서 그렇게하게해줘~ㅠ"이렇게옴 ㅋㅋ
그래서 생각함 그냥 알았다고해야하는지 그래도 생까지는않는데 나름 착한거같기도하고.. 이런저런 생각하다가알았다고하고 어차피 내가 좀더 일찍 퇴근하니까 퇴근하자마자 차끌고 가서 전화하면되겠다.. 싶더라고
그래서 일단 알았다하고 내일을 약속함
그리고 당일날 소개년하고 만나서 뭐할까 이런식의 대화를할겸해서 카톡을 계속보내는데답장이 이상하게 안오더라고 ㅅㅂ 근데 웃긴게 나도참 모르는사이에 정들었더라고 답장왜안오지 기다리게되고 아무튼.. 김치년스멜이 난다는걸 알고있지만서도.ㅜㅜ
그렇게 퇴근시간이되서 차끌고 소개년 퇴근길쪽으로 가다가 전화를함.. 역시 안받음 ㅅㅂ..아 .. 이게 한국여자구나.. 하고 느꼈다.. 일베에서만보던 김치녀가 진짜 실존하는구나하고 그래도 믿어보려고 애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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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퇴근길에서 기다리고있었음 근데 어디서 나오는건지는 모르기때문에 혹시나 다른곳으로 도망간게아닐까하고 노심초사하고있는데
소개년한테 전화가옴 ㅋㅋ "너 어디야? 진짜 기다리고있어??그래서
"응 지금 도로옆에 잠깐 차 주차하고있어 얼른와 ㅋㅋ 하면서 소개년 혹시 지나가는지 계속 확인함"
소개년 레알 말투가 약간 짜증날듯한 느낌의 뉘앙스로
알겠어 그리로갈께.. 이러더니 앞쪽에서 오고있더라 ㅋㅋ 긴가민가했는데 두리번두리번 거리는거보니 사진하고도 비슷하고 아무튼 맞는거같아서일단 가만히 있어보기로함
한참 두리번하더니 결국 다시전화 ㅋㅋ야 너진짜 어디야 온거맞아?? 너 찾아봐도 없는거같아그래서 ㅋㅋ
한번찾아보라고 장난쳤더니 장난으로 받아주지를 안더라
그래서 나도 한마디해봤다사실 너가 나 경차타는거 창피해하는거같아서 근처에서 전화해본거라고 솔직히 창피하면 다음부턴 차 안끌고간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뜨끔했는지 어버버 거림 ㅋㅋㅋ 아니 그런건아닌데.. 아무튼 그렇게 생각했다면미안해 나지금 나와있으니까 발리오기나해이러더라 ㅋㅋ
그래서 바로옆에서 빵빵 했더니 놀라면서 쳐다보더라 그래서 창내려서 뭐해 빨리타 ㅋㅋ
소개년 레알 당황하고 벙찐표정으로 뭐야?? 뭐가어떻게된거야? 혹시 차 빌린거야? 이러더라..ㅋ
그래서 설명다해주고 하니까 옆에서 존나 울상짓더니 나 나쁜년된거같다고 앞으로 장난이라도 그러지말라고 울먹거리더라아무튼 일단 사과하고 드라이브좀 하다가 저녁은 자기가 사준다고해서 얻어먹고 집데려다주고 집왔다
뭐 아직 ㅅㅅ생각할 단계는아닌거같고 몸매는 나쁘지는않더라 그냥 165 느낌이다 가슴사이즈는 아직 못물어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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