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것에 트라우마가 있다.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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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0회 작성일 20-01-08 00:32본문
초6때 난 보잘것 없는 키 작고 게임 좋아하고 안경쓴흔한 남자애였다 다만 유머감각이 좀 있었는데 어떻게 해서 여자애한테 고백을 받게 됐다
좋다고 사귀기 시작하는데 이 여자애의 주변 친구들이 복도에서 날 볼때마다 들으라는듯 크게 수군수군대더라 난 자신감이 엄청 위축됐고 여친이랑 깨진 후 여자들을 기피하게 됐다
학원 다니면서 여자를 때린적도 있고 여자애 발을 밟고도 말 걸기 두려워서 사과도 안하고 허둥지둥 도망치던 아이였다
지금 고민인게 난 그 당시 보잘것 없던 초딩에서 키 ㅅㅌㅊ 학벌 ㅆㅅㅌㅊ 얼굴은 잘 모르겠다만 자신감은 많이 되찾게 됐고 초등학교 동창 여자애를 짝사랑하게 됐다 그 당시 여친, 수군대던 무리, 때렸던 여자, 발 밟았던 여자 전부 얘 페북 친추 돼있더라 얘한테 다가가는게 그 당시 안 좋은 기억 때문에 겁이 난다 그래도 나름 용 됐는데 또 대놓고 수군대기야하겠냐마는 여자들 소문이 장난 아니고..
그냥 넋두리 해봤다 읽어준 게이는 고맙다
좋다고 사귀기 시작하는데 이 여자애의 주변 친구들이 복도에서 날 볼때마다 들으라는듯 크게 수군수군대더라 난 자신감이 엄청 위축됐고 여친이랑 깨진 후 여자들을 기피하게 됐다
학원 다니면서 여자를 때린적도 있고 여자애 발을 밟고도 말 걸기 두려워서 사과도 안하고 허둥지둥 도망치던 아이였다
지금 고민인게 난 그 당시 보잘것 없던 초딩에서 키 ㅅㅌㅊ 학벌 ㅆㅅㅌㅊ 얼굴은 잘 모르겠다만 자신감은 많이 되찾게 됐고 초등학교 동창 여자애를 짝사랑하게 됐다 그 당시 여친, 수군대던 무리, 때렸던 여자, 발 밟았던 여자 전부 얘 페북 친추 돼있더라 얘한테 다가가는게 그 당시 안 좋은 기억 때문에 겁이 난다 그래도 나름 용 됐는데 또 대놓고 수군대기야하겠냐마는 여자들 소문이 장난 아니고..
그냥 넋두리 해봤다 읽어준 게이는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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