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기때 부터 키워주신분이 배신한 썰 존나 길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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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5회 작성일 20-01-08 00:38본문
솔직히 말하고 한다 나 죶고딩이거든
내 중학교3때 부터 검정고시 칠라고 부모님이랑 이야기하고 상담하고 다녔다. 중학교 졸업하고 고1때 다니다가 4월달에 자퇴 때문에 상담받고 그랬는데 부모님이 1학년만 참고 다니다가 안되면 2학년때 자퇴하라고 하셨는데 진짜 미치도록 다니기 싫었는데 나 아기때부터 나 돌봐주시고 나한테 진짜 친자식처럼 생각해주는 분이 계셨거든 그 분을 난 이모라 불러 그 이모도 1학년만 다니고 정 안되면 자퇴해서 검정고시를 쳐라고 하셨어 검정고시는 죶망테크라 하는데 난 정말 미치도록 열심히 할 자신이 있었어 내가 공부에 흥미도 없고 대학갈 생각도 없었지만 진짜 검정고시를 하면 대학은 가야한다길래 열심히 공부할려고했어. 그리고 2학년이 되었는데도 내 뜻은 바뀌지 않았지만 부모님이 배째라 형식으로 계속 보내는거야.. 난 지각한번도 안하고 결석 한번도 안했어 중학교때부터 당연 담배도 안피고 나쁜 친구와 어울리지도 않았고 옛날부터 부모님 말은 잘 안들었지만 이모말은 무조건 들었어. 근데 이모도 학교 다녀라고 날 설득하는거야.. 난 이모말 때문에 꾹 참고 진짜 학교 다녔는데 불만을 참다가 하루 학교 지각을 했어 결석할라 했는데 무서워서.. 4교시까지 피시방가서 피시하다가 왔어..근데 워낙 성실했던 터라 선생님들도 이해해주시고 부모님도 이해해주셨어.. 근데 선생님이랑 이런저런 이유로
싸우고 수업시간에 나왔어 그리고는 부모님한테 자퇴한다고 다시 말씀들으니깐 무시함 그래서 이주일동안 학교안감 아빠가 정신병원보낼라고 함 이모가 와서 설득하고 또 이주동안 이모집와서 진짜 편하게 지냈어.. 그리고 이모한테 내가 자퇴를 해서 어떻게 하고 계획을 말씀드렸는데 이모는 니가 그 정도로 할 의지가 있다면 해보라하고 부모님 설득시켜주셨고 오늘 자퇴서 내고 왔거든? 나 피곤해서 7시쯤에 잠들었는데 8시반? 정도에 깻는데 이모가 거실에서 우리 엄마랑 통화하고 있었어 방에서 들려서 들었는데 저 새끼 성격이 왜 저렇게 변했지, 진짜 말도 더럽게 안듣는다, 말 걸기도 무섭다 하면서 나 뒷담화 하고있다.. 옛날에 집 돈좀있었는데 아빠가 보증잘못서서 집안 망하고 난뒤 아빠가 술먹고 들어와서 내 유치원 다닐때 존나 팬적있는데 그때 새벽에 이모가 택시타고 와서 나 데리고 가고.. 난 진짜 힘들어도 이모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는데 나 저렇게 욕하는거 들으니깐 미칠꺼같다.. 통화길게 했는데 한 이분듣고 진짜 눈물 흘리면서 이어폰꼽고 노래크게 해놓고 누워있었다. 지금 이거 적으면서도 옛날 생각나서 존나 눈물난다..
3줄 요약
1.고등학교 자퇴했음.
2.검정고시 열심히 치라고 하시고 그 분이 부모님 설득시킴.
3.그 분이 우리엄마랑 통화하는데 둘이서 내 욕함
내 중학교3때 부터 검정고시 칠라고 부모님이랑 이야기하고 상담하고 다녔다. 중학교 졸업하고 고1때 다니다가 4월달에 자퇴 때문에 상담받고 그랬는데 부모님이 1학년만 참고 다니다가 안되면 2학년때 자퇴하라고 하셨는데 진짜 미치도록 다니기 싫었는데 나 아기때부터 나 돌봐주시고 나한테 진짜 친자식처럼 생각해주는 분이 계셨거든 그 분을 난 이모라 불러 그 이모도 1학년만 다니고 정 안되면 자퇴해서 검정고시를 쳐라고 하셨어 검정고시는 죶망테크라 하는데 난 정말 미치도록 열심히 할 자신이 있었어 내가 공부에 흥미도 없고 대학갈 생각도 없었지만 진짜 검정고시를 하면 대학은 가야한다길래 열심히 공부할려고했어. 그리고 2학년이 되었는데도 내 뜻은 바뀌지 않았지만 부모님이 배째라 형식으로 계속 보내는거야.. 난 지각한번도 안하고 결석 한번도 안했어 중학교때부터 당연 담배도 안피고 나쁜 친구와 어울리지도 않았고 옛날부터 부모님 말은 잘 안들었지만 이모말은 무조건 들었어. 근데 이모도 학교 다녀라고 날 설득하는거야.. 난 이모말 때문에 꾹 참고 진짜 학교 다녔는데 불만을 참다가 하루 학교 지각을 했어 결석할라 했는데 무서워서.. 4교시까지 피시방가서 피시하다가 왔어..근데 워낙 성실했던 터라 선생님들도 이해해주시고 부모님도 이해해주셨어.. 근데 선생님이랑 이런저런 이유로
싸우고 수업시간에 나왔어 그리고는 부모님한테 자퇴한다고 다시 말씀들으니깐 무시함 그래서 이주일동안 학교안감 아빠가 정신병원보낼라고 함 이모가 와서 설득하고 또 이주동안 이모집와서 진짜 편하게 지냈어.. 그리고 이모한테 내가 자퇴를 해서 어떻게 하고 계획을 말씀드렸는데 이모는 니가 그 정도로 할 의지가 있다면 해보라하고 부모님 설득시켜주셨고 오늘 자퇴서 내고 왔거든? 나 피곤해서 7시쯤에 잠들었는데 8시반? 정도에 깻는데 이모가 거실에서 우리 엄마랑 통화하고 있었어 방에서 들려서 들었는데 저 새끼 성격이 왜 저렇게 변했지, 진짜 말도 더럽게 안듣는다, 말 걸기도 무섭다 하면서 나 뒷담화 하고있다.. 옛날에 집 돈좀있었는데 아빠가 보증잘못서서 집안 망하고 난뒤 아빠가 술먹고 들어와서 내 유치원 다닐때 존나 팬적있는데 그때 새벽에 이모가 택시타고 와서 나 데리고 가고.. 난 진짜 힘들어도 이모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는데 나 저렇게 욕하는거 들으니깐 미칠꺼같다.. 통화길게 했는데 한 이분듣고 진짜 눈물 흘리면서 이어폰꼽고 노래크게 해놓고 누워있었다. 지금 이거 적으면서도 옛날 생각나서 존나 눈물난다..
3줄 요약
1.고등학교 자퇴했음.
2.검정고시 열심히 치라고 하시고 그 분이 부모님 설득시킴.
3.그 분이 우리엄마랑 통화하는데 둘이서 내 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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