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1:2수업 도중 딸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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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0회 작성일 20-01-08 00:36본문
작년 고3때 선생님 한명이 두 명 번갈아가면서 봐주는 학원에 다녔음
그 때가 영어 수능특강 풀고 있었는데
진짜 내가 지금 생각해봐도 무슨 깡이었는지 모르겠다 시발..
솔직히 여선생님 ㅅㅌㅊ도 아닌 그냥 ㅍㅌㅊ?정도였는데 그날따라 존슨이 미쳐날뛰어서
레알 45cm거리에서 영어 해석해주는거 들으면서 선생님이랑 위치가 대각이거든
그래서 수능특강도 약간 비스듬하게 펼쳐놓고 오른손은 펜잡고 그 때 교복마의 입고있어서 존나 사각지대를 만들어 가리고
왼손은 어느때보다도 신중하고 정교하게 움직였고 혹시 모르니 한쪽다리를 떨면서 존나 스릴있게 쳤던 기억이 난다.
진짜 스릴 좆된다 지금생각하면 이 병신새끼 겁도 존나없이 시발 으아아아악 걸렸으면 어떡했냐 이러는데
스릴이 다 보상해주더라. 쌀 땐 어떤새끼든 현자새끼들 표정관리가 안되잖냐
그래서 갑자기 재채기 존나하면서 고개숙이고 아래다 뿜은 기억이 난다
그 때가 영어 수능특강 풀고 있었는데
진짜 내가 지금 생각해봐도 무슨 깡이었는지 모르겠다 시발..
솔직히 여선생님 ㅅㅌㅊ도 아닌 그냥 ㅍㅌㅊ?정도였는데 그날따라 존슨이 미쳐날뛰어서
레알 45cm거리에서 영어 해석해주는거 들으면서 선생님이랑 위치가 대각이거든
그래서 수능특강도 약간 비스듬하게 펼쳐놓고 오른손은 펜잡고 그 때 교복마의 입고있어서 존나 사각지대를 만들어 가리고
왼손은 어느때보다도 신중하고 정교하게 움직였고 혹시 모르니 한쪽다리를 떨면서 존나 스릴있게 쳤던 기억이 난다.
진짜 스릴 좆된다 지금생각하면 이 병신새끼 겁도 존나없이 시발 으아아아악 걸렸으면 어떡했냐 이러는데
스릴이 다 보상해주더라. 쌀 땐 어떤새끼든 현자새끼들 표정관리가 안되잖냐
그래서 갑자기 재채기 존나하면서 고개숙이고 아래다 뿜은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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