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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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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0회
작성일 20-01-0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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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관심같은 건 없었음.광우병 지랄에 외국 논문이나 외국 언론 (일본 서적과 영어 논문, 언론)을 읽어보고그걸 그대로 전라도를 고향으로 둔 사촌에게 애기했다가욕을 처 먹은 적이 딱 한번.
그 이후 정치에 진짜 관심을 갖게 된건 천안함 사건.참담한 기사에 애도의 댓글을 남기려고 기사 밑으로 내려갔다가" 천안함은 자작극이다" 라는 댓글을 읽고 어이상실한 적.
그때도 야당은, 진보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지만나를 포함한 적지 않은 국민의 의심을 받아가며 왜 북한을 비난하지 못하는지천안함을 자작극이라고 여당만 까는 지 의문을 가졌고그걸 그대로 댓글로 남기면 "친일파", "수꼴". 또는 "알바"로 불린 적.
많은 댓글을 달고 많은 댓글이 달렸지만단 한개라도 내 의문을 논리적으로 반박하기는 커녕내 순수한 의도를 돈을 위한 알바라고 모욕한 적.
20대 중반인데 지들 수준에는 내가 조금 지식있는 것 처럼 보였는지 늙은이라고 댓글 달며그 어떤 논리적도 반박도 못하던 적.
일베는 종북이라고 하길래비꼬고 싶으면 수꼴이라고 부르는게 맞다라고 단 댓글에열을 처 받아서 내 가족을 죽여버리겠다는 등전화번호까지 대며 전화하라고 한 적.
반박하자 그걸 논리적으로 해명해주기는 커녕온갖 인신모욕을 당한 적.
그런 좌좀들이 이번 대선때 일베를비난하길래 덕분에 찾아들어와 지금 여기에 있다.
진짜 좌좀들은 다 하나 같이 생각이 없는 건지.사람을 설득 시키고 자신편에 들게 하고 싶으면 논리적으로 호소해야 할거 아냐.내가 한 질문에 반박을 못하자 인신공격을 하면 내가 니네 좌좀들이 가진 정치성향에 호감이 들었 겠냐?
좌좀들이 날 여기로 불러들인 거다.대부분은 자신들이 나같은 걸 만들고 있다는 자각도 없더라.병신들.
일베가 아닌니들 좌좀 덕분에우리나라 야당이라는 것들은 이제 종북으로 밖에 안보이고그런 것들에게 90퍼센트 이상의 표를 던져준 전라도는 완전 비호감이다.
일베가 아닌그 어떤 논리도 없이알바로 시작해서 일베충으로 자신의 의견을 끝내는 니네들이정치에 관심없던 날 보수성향으로 업어 키운 거다.
여기는 내가 니들 덕분에 오게 된 장소고.
ㅉ자각도 없지?땡큐다좌좀들.
3줄 요약:1. 좌좀들이2. 나를 일베충으로3. 업어 키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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