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성공단 인질화는 절호의 기회.ssul > 성인썰ssul

한국은 사람 목숨을 매우 중시하기 때문인지, 협박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물론 이는 미국등 자유진영에 속했던 모든 나라들의 공통 사항이기도 하다.뭐 이런 저런 이유로 도시전설이라 해도 좋을 각종 썰들이 난무한다.대표적인 것은
- 중국이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
- 중국이 북한을 먹는다.
- 통일 비용 막대하다.
- 서울 불바다.
이 썰들은 나중에 하나 하나 거론하기로 하고 우선 개성공단 인질에 대해 말해보려 한다.개성공단의 한국인이 인질이 된다 ? 누가 협박하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자신을 협박하는 꼴이다.만의 하나. 인질이 된다면 ? 구출 작전 펼치면 그만이다.구출 작전에 투입할 병력은 최대한으로 예상한 수의 상대방 병력을 다 제압할 정도는 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개성공단이 휴전선 코 앞인거 잊지 말자. 휴전선에 밀집한 병력 다 상대해야 한다고 봐도 된다.공중 지원을 위한 전폭기 등등. 몇 개 사단급의 병력을 출동시킨다 해도 아무도 뭐라 못 한다.북한이 국지도발해와도 원거리에서 포격하고 미사일만 날릴 수 있을뿐, 휴전선 넘어 밀고 올라갈 명분으로 삼기는 어쩐지 부족하다. 정말 밀고 올라가서 북한을 점령할 생각이 아니라면 말이다.아무리 많은 병력을 투입한다 해도 아무도 뭐라 못 할 이런 기회가 또 있겠는가 ?북한군도 인질 구출하러 온 한국군을 목숨 걸고 막아야 할 명분을 찾기 어려울거다.
무기의 질이 떨어져서 가미가제/반자이어택/1억옥쇄 식의 전술을 가르치기까지 할 정도인 북한군에게 명분마저 없다면 북한군이 제대로 싸울 수도 없을 것이다.인질 구출하고 나면 눌러앉아버리자. 개성공단에는 현재까지 알려진바로는 한국의 자본이 무려 6 조원 이상이 들어갔다.북한은 분명히 한국과 투자보장 및 한국인 직원 안전에 대한 협정을 맺었다. 그걸 깬 것은 북한이다.따라서 개성공단에 투자한 우리의 자산을 회수해야 하며, 그 회수 작업을 보호하기 위해 군대를 계속 주둔시킨다는 것을 누가 비난할 수 있을까 ?구리선, 수도 파이프, 시멘트 조각 하나 하나 모두 회수해오자.그리고 구출 작전중 인질과 병력의 손실과 작전 비용 및 자산, 기회 비용 손실에 대해 배상을 요구하고, 주둔비용까지 포함 모두 배상해줄때까지 군대 못 뺀다고 엉겨붙자. 그렇지 않은가 ? 아직 회복하지 못 한 손실이 있으니 우리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 군대가 철수할 이유도 없는 것이다.이젠 좀 역발상도 좀 해보자.이번 북한의 말 폭탄 세례를 받으면서 참 아쉬웠다. 실질적인 도발을 해오면 밀고 올라가버릴텐데..또 한 번의 희망을 해본다. 제발 인질로 삼아라. 휴전선 너머 북한쪽에 한국의 군 주둔지 만들어버리게.북한이 물자를 못 가져가게 하고, 사람은 물론이고 식량/의약품도 들어가지 못 하게 하면서도 한국인 직원이 나가는 것은 막지 않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인질화해버리면 개성을 한국군 주둔지로 만들어주는거거든.-------------------------------10줄 요약--------------------------------1. 개성공단에 한국인이 인질이된다2. 구출 작전에 투입할 병력은 최대한으로, 사단급의 병력을 출동시킨다 해도 아무도 뭐라 못 한다.3. 많은 병력을 투입한다 해도 아무도 뭐라 못 할 이런 기회가 또 있겠는가?4. 북괴도 인질 구출하러 온 국군을 목숨 걸고 막아야 할 명분을 찾기 어려울거다.5. 인질 구출하고 나면 눌러앉아버리자. 개성공단에는 한국의 자본이 무려 6 조원 이상이 들어갔다.6. 투자보장 및 한국인 직원 안전에 대한 협정을 맺었다. 그걸 깬 것은 북한이다.7. 공단에 투자한 우리의 자산을 회수해야 하며, 그 회수 작업을 보호하기 위해 군대를 계속 주둔시킨다는 것을 누가 비난할 수 있을까 ?8. 구리선, 수도 파이프, 시멘트 조각 하나 하나 모두 회수해오자.9. 구출 작전중 인질과 병력의 손실과 작전 비용 및 자산, 기회 비용 손실에 대해 배상을 요구하고, 주둔비용까지 포함 모두 배상해줄때까지 군대 못 뺀다고 엉겨붙자10. 개성을 한국군 주둔지로만들어버린다. 이는 실질적 도발이며 정은이 똥줄 태우는 방법중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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