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밑에 불난.ssul > 성인썰ssul

방금 집에오는데 불난ssul을 푼다.오늘도 여김없이 버스를 타고오면서 일베를 하고있엇다. 친구들도 내가 일베하는사실 다알고있어서
노알라 이야기를 하면서 집에 오고있엇다.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집에서 일베할생각으로 신나 마음이 들떠있었다.  근데 저멀리 우리집 건물뒤편으로 검은연기가 스멀스멀 올라오는걸보고 어떤 ㄱㅊ년이또
애새끼들하고 불장난 하나보다 라고생각햇다.근데 점점 집쪽으로 갈수록 연기는 우리집쪽에서 나는걸 볼수있었고 ㅅㅂ.. 불낫나.. 하는 심정으로 존나 뛰어갔다.역시나.... 우리집 화단에서 불이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엇다.
실제로 이런일을 겪은게 처음이라 당황해서 불이나는 위치를 재빨리 스켄하고 집으로 존나빨리 올라갔다.(우리집 빌라다) 그런데..계단에 연기가 존나꽉차서 ㅅㅂ 놀라서 다시내려왔다....(무서웠음...)그때 나는 존나당황해서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엄마가 돈되는건 다 가지고 내려오라고 하셨다. 난 오늘이 어버이날이라서 엄마말을 듣고 연기속을 헤치고 존나뛰어가 집에 도착했다.
그런데 예상밖으로 집안은 조용했고... 우리형은 불난지도 모르고 자고있었다. 그래서 난 아빠한테 이사실을 자랑했고 아빠는 창문을 닫으라고 하셨다.근데어찌 일베를 하는 게이로써 이상황을 그냥 지나가겠느냐...  나는 이 현장을 사진으로 간직하기위해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화단쪽에 베란다 창문을 열었는데.......... 진짜로 죽는줄 알았다...엄청뜨거웟다.. 연기도 다들어오고... 나는 재빨리 창문을 닫고 마음을 추수렸다.  소방찡 아저씨들이 어느정도 불을 끄고 잇을때 다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참고로 베란다 밑이 화단이다. 우리집은3층이고. 화단에서 누가 쓰레기 모아났는데 졷고딩들이 담배피다 불냈다고한다.) 난 신나게 일베갈생각으로
열심히 사진을 찍고있었다. 그런데소방찡 아저씨들이 벨을 누르는 것이엿다..사진찍는거 보고 혹시 방화범으로 알고 왔나 싶어 재빨리 문을 열었다.다행히도 소방찡 아저씨들이 괜찮냐고만 물어밨다. 불은 30분도 안되서 꺼졌다.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