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실에서 ㅍㅍㄱㅂ한썰 ssul > 성인썰ssul

2013년 3월 .

신입생인저는 무역관련강좔를신청해서 같은학교에같이입학한친구랑 동시수강하러 강의실로갔어..
내외모는 음..키188-100키로 그냥 통통한 살짝 ㅎㅌㅊ인데요. (피부는좋다...)

앞에앉은 여자애가눈에띄었어

한눈에봐도 안꾸미는 아이 인데

제눈에는굉장히예뻐보이더라
주변같은과친구들도 하타취라고 제눈병신이라고 지랄하는데 노무노무이뻤어

근데 한주ㅎ한주가지나갈수록 꾸미더니 굉장히이뻐지더라고. 점점 저와는거리가생길정도로 좀예뻐졌엉... 저음에 하타취라고하던애들이 평타취됬다고하더라

기회를엿보다가 3주가흐르고 중간고사를 조별과제로한다고해서 조를짠다고 주변같은과친구랑 흩어져서앉으라해서 냉큼그녀뒤에앉앗당꼐..

기분좋다를 속으로외치고 기다리는데 교수님이 세로로 조를짜더라
결국 같은조못되고 진짜공부접은새끼들하고 같은조됬어...

이제더이상의 친해질기회는없다싶어 저기 ...친해지고싶은데 번호좀주시면안될까요 를외치기위해 조를짠다음시간

수업중간쉬는시간 그분에게 핸드폰을들이대며 말했어.그분은친구랑같이팔짱끼고있었는데 그 씹오크친구년이 끌고 강의실안으로ㅓ 들어가더라고

너무뻘쭘해서 따라들어가니까 다시 복도로나오길래 확답해주세요 라고했더니

죄송합니다 라고카더라.. 쪽팔려서 남은수업 고개푹숙이고 짜져있다가

도망치듯 과친구들도버리고 도망쳤어.....

결국 시간이흐르고 시간이약이다 싶어 걍관심끄자해도 안꺼지네요 좀또라이같지만 꿈에서도 몇번나오더라
전정말 못잊겠거든. 저도 주제파악하자 씹새끼야를 가슴에박아도 결국 안지워지네요.. 어떻게해야하나........

다짐을해도 매주2번보는수업에서 그분을보니 마음이쿵쾅거려...

포기가 답인거아는데 그게안되서 이런글을남겨..일베에올려봐짜 좋은소리못들을거알지만 그냥남긴다., 답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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