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문안 갔다와서 느낀.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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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8회 작성일 20-01-08 00:44본문
고모부가 이번에 갑상선 암 수술 하셔가지고 입원 하셔서 병문안을 갔다 왔다 근데 거기서 느낀게 뭐냐면 진짜 힘들때 같이 있어주는건 가족밖에 없음;; 고등학교때 담임 선생님이 혼자서 멋지게 사시는거 보고 씨발 나도 저렇게 멋지게 살아야지 !했는데 오늘 완전 바뀌었다. 가족 없는 사람은 존나 서럽겠드라 ..아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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