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랑은 절대 엮이지 말아야한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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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1회 작성일 20-01-08 00:46본문
선 세줄 요약1.전라도 사람과 같이 엮어봤는데2.너무 좆같다.3.연애,결혼도 절대 ㄴㄴ 썰 풀어본다예전에 알바 할때 있었던 일인데...믿을애들은 믿어라. 썰주화 담담하게 받겠다.예전에 내가 알바할때 일인데...장례식장에서 매점하는 일이였음.(말이 매점이지 편의점 직영점.근데 하는일이 매점같아서 매점이라고 하겠음.)근데 장례식장이 병원에서 관리하잖냐..병원이 좀 크다보니 청소부들이 있는데..내가 온 처음날에 나랑 새로온 야간타임 새끼랑 빈소에 물건을 채워넣는데..(빈소 냉장고 물품이 매점거라서 빈소가 나가면 채워야 했음.그리고 야간타임한테 새끼라고 하는 이유는 나보다 나이 많은데레알 병신짓만 좆나게해서 2주만에 짤림레알 얼마나 병신짓을 했냐면새로온 야간타임분이 이 새끼랑 일 같이했는데 진심 나이만 아니였으면 팼을거라고 나한테 말해줌..)근데 거기 빈소에서 청소하시는분이 나한테 '빨리빨리 안하냐?'이러더라고...솔직히 처음이거니와 병원에서 뭐 대단한 일을 하는분인줄 알았다.다 채우고 알게된거지만 씨발 청소부였다.솔직히 청소부가 매점 일 가지고 뭐라고 하는것도 웃기거니와..'반장'이라는 호칭 때문에 더 그런거 같았음..(사람들이 반장님이라고 부름) 근데 뭐 일베 와서 알게된거지만 라도 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그 특유의 친한척(?) 스킬을 한다고 그랬는데..그 분도 맨처음에 나한테 조언하고 잘 얘기 해주길래..그냥 좋은 분인줄 알았다.(일베 하기 전이였음) 그리고 다음 타임의 누나분이 오셨는데.. 반장 디스를 하더라고..반장이 참견 진짜 많이하고...종이박스 펼치는 일을 원래 반장이 하는건데 우리에게 하라고 말하고등등 이런식으로 디스하고 한번은 싸웠다고해서사이가 더럽게 안좋다고 말했음..그 때 그걸 경청했어야 했는데...하아..누나의 말을 듣고 좆같던게...점장님이 커피를 사오셨는데갑자기 주임님이 오셔서 점장님이 커피를 숨기고 난 나가서점장님이 숨기신 커피 가지고와서 장례식장 로비에서 기다리는데..반장이 오더니만 나한테 한 말이'아니 이게 뭐여?' 이러더라고...그래서 '아..커피에요.' 이랬는데 그리고 하는 말이 '좋은게 있으면 같이 나눠 먹어야제~'이러더라고...솔직히 어이가 없기도 하거니와..'아..예...'이러면 그냥 보통 점장이 심부름 시키거나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으니깐 그렇게 말한걸 눈치를 챌텐데...내가 '드실래요?'이 말을 안하니깐나한테 '좋은게 있으면 같이 나눠 먹어야제~' 이 말 두 번 하고는 그냥 갔음.솔직히 반장이 뭘 사준적도 없는데 그렇게 말한게 좀 어이가 없더라고..그리고 위에서 말한 병신같은새끼 2주만에 짤리고..새로온 분이 왔는데 나이도 같고 그래서 좀 친하게 지냈음.친하게 지내는데 그 새로온분이랑 나랑 일하는 시간이 한 시간 겹쳐서같이 도와주고 그런식이였는데...새로 온 분이 일 배울때였는데물건 하나가 없어서..새로온분이 물건가지러 잠깐 매점으로 갈때반장의 참견스킬이 발동됨...대화의 내용을 쓰면..반장:저기 그 일을 왜 도와주고 그려 ??나: 왜요?반장: 그 새로온 애 도와주면 너 좀 호구로 보고 자기(새로온 분)는 꿀빨려고 한다니깐 처음 오면 그냥 기를 꽉 잡아야해.나:저기..그 일 시간이 한 시간 겹쳐요..그래서 제가 도와주는것도 있고요.. 이렇게 대화는 끝났는데..씨발 생각하면 진짜 좆같더라고...새로온분이 나를 진짜 개같이 본다거나 아니면 뭐 농땡이 치는게 보이면그러려니 하겠는데..진짜 새로온분 나중에 보면 나보다 더 열심히하고..더 꼼꼼했다.근데 솔직히 점장님도 아니고 청소반장이 그런 얘길 하니깐 더 어이가 없더라고...그러다가 매점안에서 일이 없어서 새로온분과 얘길 했는데..새로온분이 말하길..(여기서 '가'라고 지칭하겠음. 나를 '나'로 하고)가:반장이 '나'씨 뭐라고 하던데...맨날 왔다 갔다 한다고..나:아니 씨발..물건없거나 챙길게 좆나 많으니깐 가는거지..썅.자기가 씨발 우리일 해봤어? 그리고 우리보고 맨날 일찍하고 가라고 지랄하는데냉장고 2개에 물건 많이 없을때 채우는게 뭐 쉬운가 씨발. 아나 진짜 생각할수록 빡치네.이랬는데..반장이 그걸 들었는지..나랑 대화가 없었음.한번은 새 점장님 오실때 핸드폰을 화장실에다 놓고 와서찾고있었는데 반장이 그걸 발견해서 주더라고..그래서 새 점장님이 '고맙습니다.' 이러셨는데.. 보통같으면 '에이 뭘 당연한일 한건데' 이러고 마는데반장하는말이 '에헴 뭐 마실거 안주나?' 이걸 새 점장님한테 말했음..진짜 그걸 본 내가 느낀게..당시 일베도 했지만..진짜 라도사람들에게 회의감을 너무 느꼈음.병원에서도 별로 안좋아하는거 알았는지...나중에 그 반장 잘렸는데...알고보니 나 뿐만 아니라장례식장 관계자들이 엄청 싫어했음.같이 일한 청소 아줌마부터...안내 데스크 사람들까지...심지어 안내 데스크에서 일했던 분은 반장 마지막 날에도대판 싸웠다고함. 별거 아닌걸로 반장이 지랄했다고..진짜 라도 사람이랑은 상종도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여기 오기전만해도 지역감정,의식 그렇게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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