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친구여친, 그리고 친구여친동료 민주화 시킨 썰.TXT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5회 작성일 20-01-08 00:45본문
어제 저녁에 있었던 일이다. 사건의 특성상 아쉽게도 인증할 방법이 없다.100% 내가 경험한거 썰푸는거고 주작도 아니다.그래도 인증없다고 ㅁㅈㅎ주는건 달게 받겠다.
어제 저녁에 친구랑 pc방에서 롤을 좆나 하고 있었다.근데 한참 씨발 전장을 지배하면서 미쳐날뛰고 있는데 친구 여자친구한테 전화가 온거야. 친구여자친구가 간호좆무사인데 같이 일하는 간좆년이랑 둘이 맥주처먹고 있다고 오라고 한거임ㅇㅇ친구새끼가 여자친구 사긴지 얼마 안된터라 둘이 만나는거도 아니고 지 여친이 같이일하는년이랑 있다고 하니까혼자 가기 뻘쭘하다고 나보고 같이 가자고 하더라고. 난 또 씨발 좋다고 따라갔지. 오늘 ㅍㅍㅅㅅ한번 하는건가 해서.
설레는 마음에 겜방을 나와서 친구여친 있는 술집엘 뙇 들어갔는데씹빨 니미 뻥안까고 리정희가 앉아있는거야.면상을 보자마자 홍팍성님마냥 면도날로 그어버리고 수표몇장 떤져주고 나오려다가아쉽게도 홍팍성님들과 달리 미친 인맥과 사기적인 경제력이 없어서 실행을 못했음.2:2인데 친구랑 여친이랑 둘이 같이 앉고 나랑 리정희랑 둘이 앉아 있었어.아 레알 씨발 몸매도 리정희 면상도 리정희 안경까지 리정희야.'이년은 조도 못먹겠다'라는 생각에 보빨도 안하고 친구 여자친구에게 친구옛날얘기같은거 하면서 야부릴 까고 있엇지;
근데 아무래도 초면인지라 딱히 안주삼을만한 얘깃거리도 없고 '간호사일은 하실만 하냐' 뭐 이런식으로 얘기가 진행됐어직업 얘기가 나오자마자 여태 관심못받고 무시받고 멸시받고 등한시되고 소외당해서 찌그러져 있던 리정희년이모가지에 핏대를 세우며 발광을 하는거야.
'솔직히 간호사나 간호좆무사나 하는일은 똑같은데 돈은 우리가 더 적게 받는다''간호사애들 좆나 어리고 직장경험도 없는 핫바리년들이 싸가지는 좆나 없다'
뭐 이런얘기들을 존나 하더라.OK..뭐 이 정도까지는 길가는 새끼 아무나 잡고 물어봐도 다 자기하는일이 젤 힘들다고 하고다들 자기 갔다온 군대가 젤 빡쎘거나 혹은 전국에서 제일 편했다고들 떠드니까 그런맥락이려니 하고 그냥 넘겼어.다시 화재가 다른쪽으로 흘러가고 어쩌구 떠들고 놀았는데 (그년은 또 주둥이 닥치고 있었음)내 친구가 군대를 존나 늦게갔거든. (리니지 프리섭 하다가 존나 늦게감ㅋㅋㅋ)그 얘길 하다보니 군대 얘기가 나오게 된거야.군대얘기가 나오니까 또 남자새끼들 술처먹고 오토매틱으로 나오는 지가 젤 빡쎄개 했다 얘기가 나온거야.
좀 더 디테일 하게 들어가자면 난 06군번이고 내 친구는 10군번이었거든.'야이새끼야 요즘군대는 군대도 아니다', '니 군생활 몇개월했냐' 드립으로 한참 떠들고 있는데여태까지 찌그러져있던 리정희년이 접신해서 노짱빙의를 했는지 갑자기 군대를 디스하기 시작하는거야.
'아 군대얘기 하는 남자들 존나 보기 싫다''남들 다 갔다오는 거 뭐 자랑이라고 이런자리에서 떠드냐' '우리나라 군대는 군대도 아니다''군대갔다오면 철든다는건 다 개소리고 갔다오면 더 병신되서 나온다'
솔직히 얘기해서 난 초고도 근시에 난시까지 겹쳐서 합도수 -11 나와서 신검4등급받았지만,'남자가 씨발 군대를 갔다와야 남자지' 라는 신념으로 지원해서 군대갔거든. (근데 키187이라 헌병으로 끌려간게 함정)암튼 그래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온 대한민국 예비역 병장으로써 프라이드가 엄청 강해.바로 호성성님 빙의해서 야구빠따로 대갈통을 부셔버리려다 간신히 참았어.아무튼 나도 약간 삔또가 상해있던 터라 말이 톡톡 쏘아져 나오기 시작하더라.
'솔직히 군대도 안갔다온 여자들이 이런얘기 하는거 들을때마다 진짜 열받는다''여자들도 좆뺑이 함 쳐보라고 의무적으로 군대보내서 2년씩 잡아돌려야된다''이런 여자들 지킬라고 2년동안 군대가서 썩고온게 존나 짜증난다'
내가 이렇게 받아쳐버리니까이젠 리정희년뿐만 아니라 친구 여자친구까지 아가리에 거품을 물고 발광을 하더라.씨발 유유상종이라더니 정말 옛말 틀린게 하나 없더라.
'군대 안가는대신 여자들은 생리하거든요? 생리 하는게 얼마나 아픈지 알아요?''그리고 여자들은 애낳잖아요. 애 날때 온몸에 뼈가 다 부셔지는 느낌인데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지 마세요'
우와, 진짜 전형적인 여시년들과 판년, 꼴페미들이 한결같이 주장하는 말도 안되는 개소릴 짓거리는거야.난 2:1로 다이브 당하면서 뭔 말만하면 짤리고 답답해 죽겠는데 친구새끼는 내편도 못들고 여자친구편도 못들고 중간에서 좆나 그만하라고 말리는게 갑자기 존나 짜증나는거야.거기서 그냥 뚜껑이 열려버림.
'야이 썅년아 니가 애낳았어? 애 낳고 와서 지랄해 미친년아''어서 씹년이 보지달린게 자랑이라고 생리하는거 갖고 유세야 씨부랄년아''아 씨발 생긴것도 좆같이 생긴게 하는 짓도 좆같네''뭘 쳐다봐 병신같은년아 여자로도 안보이네 씨발년 주빵을 갖다 후릴까보다'
그러고 괜히 앞에 있던 친구한테도 욕함.. (이건 내가 잘못함)
'야이 병신호구새끼야, 뭐하러 이딴년을 만나? 쪼다같은 새끼'
친구 새끼 암말도 못하고 그냥 멍때리고 앉아있는데 그냥 그 상황도 존나 짜증나더라.집에갈려고 일어났는데 내가 먹은 맥주잔이 보이는거야.원래 그 자리는 친구 여친이 사는 자리였는데 씨발 이래놓고 그냥가면 얻어먹는거 같고 지는거 같고 그렇더라.계산서 들고 나가면서 카운터로가서 계산할려고 봤는데 씨발 지갑에 돈이 없네?(술처먹고 막 긁고다니는 버릇땜에 카드는 집에 두고옴 ㅜㅜ)진짜 그 짧은 시간에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 대가리를 존나 굴렸어.그러다가 진짜 내가 아직도 내 스스로 천재하고 생각하는게 존나 기발한 생각이 들었음.
계산서 들고 다시 테이블로 가서 친구한테 계산서 집어 떤지면서 이렇게 말함.
'야 이거 니 여자친구한테 계산하게 하지말고 꼭 니가 계산해. 내가 저년한테 얻어먹을 일도 없고그렇다고 저년들 처먹은거 계산하기도 싫으니까, 그냥 여기 니가 계산하고 내가 담에 한잔살께'
그러고서 집에 왔음...어제 그 친구 아까 점심때 만나서 해장국먹으러 갔는데 여친이랑 헤어졌다고 함.
<3줄요약>- 친구랑 친구여친만나는 자리에서 김치년 한명 만남.- 존나 민주화시켰다.- 친구한테 미안하다.........
어제 저녁에 친구랑 pc방에서 롤을 좆나 하고 있었다.근데 한참 씨발 전장을 지배하면서 미쳐날뛰고 있는데 친구 여자친구한테 전화가 온거야. 친구여자친구가 간호좆무사인데 같이 일하는 간좆년이랑 둘이 맥주처먹고 있다고 오라고 한거임ㅇㅇ친구새끼가 여자친구 사긴지 얼마 안된터라 둘이 만나는거도 아니고 지 여친이 같이일하는년이랑 있다고 하니까혼자 가기 뻘쭘하다고 나보고 같이 가자고 하더라고. 난 또 씨발 좋다고 따라갔지. 오늘 ㅍㅍㅅㅅ한번 하는건가 해서.
설레는 마음에 겜방을 나와서 친구여친 있는 술집엘 뙇 들어갔는데씹빨 니미 뻥안까고 리정희가 앉아있는거야.면상을 보자마자 홍팍성님마냥 면도날로 그어버리고 수표몇장 떤져주고 나오려다가아쉽게도 홍팍성님들과 달리 미친 인맥과 사기적인 경제력이 없어서 실행을 못했음.2:2인데 친구랑 여친이랑 둘이 같이 앉고 나랑 리정희랑 둘이 앉아 있었어.아 레알 씨발 몸매도 리정희 면상도 리정희 안경까지 리정희야.'이년은 조도 못먹겠다'라는 생각에 보빨도 안하고 친구 여자친구에게 친구옛날얘기같은거 하면서 야부릴 까고 있엇지;
근데 아무래도 초면인지라 딱히 안주삼을만한 얘깃거리도 없고 '간호사일은 하실만 하냐' 뭐 이런식으로 얘기가 진행됐어직업 얘기가 나오자마자 여태 관심못받고 무시받고 멸시받고 등한시되고 소외당해서 찌그러져 있던 리정희년이모가지에 핏대를 세우며 발광을 하는거야.
'솔직히 간호사나 간호좆무사나 하는일은 똑같은데 돈은 우리가 더 적게 받는다''간호사애들 좆나 어리고 직장경험도 없는 핫바리년들이 싸가지는 좆나 없다'
뭐 이런얘기들을 존나 하더라.OK..뭐 이 정도까지는 길가는 새끼 아무나 잡고 물어봐도 다 자기하는일이 젤 힘들다고 하고다들 자기 갔다온 군대가 젤 빡쎘거나 혹은 전국에서 제일 편했다고들 떠드니까 그런맥락이려니 하고 그냥 넘겼어.다시 화재가 다른쪽으로 흘러가고 어쩌구 떠들고 놀았는데 (그년은 또 주둥이 닥치고 있었음)내 친구가 군대를 존나 늦게갔거든. (리니지 프리섭 하다가 존나 늦게감ㅋㅋㅋ)그 얘길 하다보니 군대 얘기가 나오게 된거야.군대얘기가 나오니까 또 남자새끼들 술처먹고 오토매틱으로 나오는 지가 젤 빡쎄개 했다 얘기가 나온거야.
좀 더 디테일 하게 들어가자면 난 06군번이고 내 친구는 10군번이었거든.'야이새끼야 요즘군대는 군대도 아니다', '니 군생활 몇개월했냐' 드립으로 한참 떠들고 있는데여태까지 찌그러져있던 리정희년이 접신해서 노짱빙의를 했는지 갑자기 군대를 디스하기 시작하는거야.
'아 군대얘기 하는 남자들 존나 보기 싫다''남들 다 갔다오는 거 뭐 자랑이라고 이런자리에서 떠드냐' '우리나라 군대는 군대도 아니다''군대갔다오면 철든다는건 다 개소리고 갔다오면 더 병신되서 나온다'
솔직히 얘기해서 난 초고도 근시에 난시까지 겹쳐서 합도수 -11 나와서 신검4등급받았지만,'남자가 씨발 군대를 갔다와야 남자지' 라는 신념으로 지원해서 군대갔거든. (근데 키187이라 헌병으로 끌려간게 함정)암튼 그래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온 대한민국 예비역 병장으로써 프라이드가 엄청 강해.바로 호성성님 빙의해서 야구빠따로 대갈통을 부셔버리려다 간신히 참았어.아무튼 나도 약간 삔또가 상해있던 터라 말이 톡톡 쏘아져 나오기 시작하더라.
'솔직히 군대도 안갔다온 여자들이 이런얘기 하는거 들을때마다 진짜 열받는다''여자들도 좆뺑이 함 쳐보라고 의무적으로 군대보내서 2년씩 잡아돌려야된다''이런 여자들 지킬라고 2년동안 군대가서 썩고온게 존나 짜증난다'
내가 이렇게 받아쳐버리니까이젠 리정희년뿐만 아니라 친구 여자친구까지 아가리에 거품을 물고 발광을 하더라.씨발 유유상종이라더니 정말 옛말 틀린게 하나 없더라.
'군대 안가는대신 여자들은 생리하거든요? 생리 하는게 얼마나 아픈지 알아요?''그리고 여자들은 애낳잖아요. 애 날때 온몸에 뼈가 다 부셔지는 느낌인데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지 마세요'
우와, 진짜 전형적인 여시년들과 판년, 꼴페미들이 한결같이 주장하는 말도 안되는 개소릴 짓거리는거야.난 2:1로 다이브 당하면서 뭔 말만하면 짤리고 답답해 죽겠는데 친구새끼는 내편도 못들고 여자친구편도 못들고 중간에서 좆나 그만하라고 말리는게 갑자기 존나 짜증나는거야.거기서 그냥 뚜껑이 열려버림.
'야이 썅년아 니가 애낳았어? 애 낳고 와서 지랄해 미친년아''어서 씹년이 보지달린게 자랑이라고 생리하는거 갖고 유세야 씨부랄년아''아 씨발 생긴것도 좆같이 생긴게 하는 짓도 좆같네''뭘 쳐다봐 병신같은년아 여자로도 안보이네 씨발년 주빵을 갖다 후릴까보다'
그러고 괜히 앞에 있던 친구한테도 욕함.. (이건 내가 잘못함)
'야이 병신호구새끼야, 뭐하러 이딴년을 만나? 쪼다같은 새끼'
친구 새끼 암말도 못하고 그냥 멍때리고 앉아있는데 그냥 그 상황도 존나 짜증나더라.집에갈려고 일어났는데 내가 먹은 맥주잔이 보이는거야.원래 그 자리는 친구 여친이 사는 자리였는데 씨발 이래놓고 그냥가면 얻어먹는거 같고 지는거 같고 그렇더라.계산서 들고 나가면서 카운터로가서 계산할려고 봤는데 씨발 지갑에 돈이 없네?(술처먹고 막 긁고다니는 버릇땜에 카드는 집에 두고옴 ㅜㅜ)진짜 그 짧은 시간에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 대가리를 존나 굴렸어.그러다가 진짜 내가 아직도 내 스스로 천재하고 생각하는게 존나 기발한 생각이 들었음.
계산서 들고 다시 테이블로 가서 친구한테 계산서 집어 떤지면서 이렇게 말함.
'야 이거 니 여자친구한테 계산하게 하지말고 꼭 니가 계산해. 내가 저년한테 얻어먹을 일도 없고그렇다고 저년들 처먹은거 계산하기도 싫으니까, 그냥 여기 니가 계산하고 내가 담에 한잔살께'
그러고서 집에 왔음...어제 그 친구 아까 점심때 만나서 해장국먹으러 갔는데 여친이랑 헤어졌다고 함.
<3줄요약>- 친구랑 친구여친만나는 자리에서 김치년 한명 만남.- 존나 민주화시켰다.- 친구한테 미안하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