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났던 년중에 개같았던 년.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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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3회 작성일 20-01-08 00:45본문
짤은 내가 만났던 썅년 5위정도
약속시간을 번번히 늦었던 년
영화관에서 팝콘 시켜놓고 기다리다 기다리다
배고파서 팝콘 하나하나 줏어먹었더니 반 먹을때까지 안왔었음...
그렇게 1시간을 늦어놓고, 하는말이 가관
'영화표 끊어놨어? '
그년이 젤 싫어하는 범죄영화 (신세계)보고
초밥먹으면서 헤어지자고 하고 내것만 내고옴 암튼 .. 본격 썅년 썰 풀어봄 선 3줄 요약 1.헌팅함2.섹스함3.협박당함 1. 서울대 성악과ㅎㄷㄷ 알고보니 어설픈 꽃뱀 때는 21살때
한창 헌팅해서 원나잇하는데 푹빠져있을 때라
여기저기 둘쑤시고 다니던차
오랜만에 홍대 길거리 헌팅함
몸매도 ㅅㅌㅊ고 얼굴은 탕웨이삘 나는 여자 (색기충만)
그때당시엔 추파춥스 주면서
어허 그쪽한테 추파 던지는거에요 ㅎㅎ하면서 번호 따고애프터를 잡음
우선은 뭐하는 년인지 알아야 썰을 풀고 친해지니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알고 보니 서울대 성악과 ㅎㄷㄷ
첨엔 에이 거짓말이겠지 하는데 이년이 학생증까지 보여줌(헐맞네?)
와 존나 얼굴 몸매 ㅅㅌㅊ 니까 직업은 쇼핑몰모델이나
뭐 이런거 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학력까지 ㅆㅅㅌㅊ... 호감 급상승 그전에 만났던 여자가 뮤지컬배우 하던여자라
성악이나 이런 음악관련 얘기는 지겹게 들어옴 나 : 오~ 브라바~ (남자는 브라보 여자는 브라바임)
녀 : 오~ 브라바 아네? 하면서 아는척 있는척 하면서 호감을 쌓기 시작
근데 진도가 애매하게 안나가는거
그때까지 존나 웃기기만 해서 남자다운 모습을 못보여줌
그리고 헌팅으로 만났기때문에 어느정도 나에대해 좀 경계심이 있는 상태일단 우리 되게 잘맞는다. 우리 10년이 지나도 서로 소주 한잔 할수 있는 그런 사이가 되자는 말로 경계심을 풀음
술을 맥여야겠다는 생각에 게임해서 술 존내 맥임그리고 힘겨운 2차가 끝난뒤
우리둘다 헤롱헤롱 하면서 홍대길거리를 다님
그 전에 영화 썰을 존나 풀어놨는데여자애가 취했는지 먼저
저기 디비디방 가서 영화나 한편 보다 가재는거 오예쓰! 하고 들어갔는데
여자애가 섹스앤더시티를 고름 (오 예쓰)그리고 대망의 ㅅㅅ 존내 함
쫀득쫀득 성악을해서 그런지 신음소리가 남다름
그리고 평일이라 사람이 아무도 없는듯? 해서 쪽팔리진 않음
몸매도 개 좋음... 마른몸이 아닌 볼륨감 있는 레이싱걸 몸매
마음같아선 ㅋㄷ없이 74 해서 그냥 결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듬
겉모습 학력 개 ㅆㅅㅌㅊ지만
그래도.... 아직은 더 즐기고 싶은 나이고
그때 당시 하는 일이 넘 잘되었기때문에
더 이쁘고 더 잘난여자 만날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서 단념
2번 하고 나서도 또 하고 싶지만 ㅋㄷ이 없어서 못함
(헤어지고 집에 왔는데, 몸매 생각나서 또 ㄸㄸㅇ 치게 되더라)
무튼 그렇게 헤어지고,
나도 바쁘고 그래서 잘 못만나다..
여느 원나잇남녀같이 흐지부지됨
그러다가 2주? 정도 지나서 연락옴
자기 임신한거 같다고
(?) 뭔 개소리지? 하고
우리 콘돔끼고 했으니......뭐......
음...
다른 남자 아니냐고 조심스럽게 말함
자긴 다른남자랑 ㅅㅅ한게 3달전이고..
나랑했던게 젤 최근이라고 함..
????
일단 강남역에서 만났는데
다짜고짜 존나 큰소리로 막 움
??????????????
사람들 많은데서 그것도
나 : ???? 야 뭐야 잠깐만 왜이래
썅년 : 임신 했는데 어쩔꺼야 ㅠㅠㅠㅠ
나 : 그 때 당시에 콘돔끼고 했어 너두 봤잖아 난 100% 아니다
너가 다른 남자랑 ㅅㅅ했는데 기억못하는거 아니야 ?
쌍년 : 아니거든? 글고 너 콘돔 안꼈어
나 : 뭔 개소리야 ㅡㅡ;; 야 아놔 진짜 어이없네
너 뭐 나한테 악감정있냐? 내가 했으면 했다 그러지
봐 (지갑안에 항상 ㅋㄷ2개씩 가지고 다님) 나 그렇게 무책임
한놈 아니야
쌍년 : 다 책임져 ㅠㅠ 안그러면 강간으로 신고 할꺼야
나 : 내가 언제 널 강간 했는데 ???
쌍년 : 몰라 억지로 했어 너 신고 할꺼야
강간, 강간, 강간,
사람 존나 많은 강남역 8번출구에서
호성으로 막 욕하면서 나한테 그럼
주변 시선을 느끼고..와 이거 ㅈ됬다 싶어서 그냥 도망치듯 집으로 옴
문자 30통 60통 90통
첨엔 답장해주다가 짜증나서 답장 안함 계속 위에 대화랑 똑같은 패턴
그러다가 2~3일 연락없다가
다른 번호로 전화가 옴무슨 법무관? 이라는데 성악과년 아는오빠라고 함
그래서 왜그러시냐고 하는데
강간으로 뭐 조사할게 있으니 다짜고짜 경찰서로 오라는거 경찰조사 얘기 듣고 그때부터 와 이년 끝까지 가는구나 해서 그때 마침 다행히도 법대 다니던 친구가 바로 옆에있어서
바꿔줘서 어떻게 얘기를 어떻게 잘 풀어냄내가 강간이 아니라는 증거가 너무 많았음
1. 술집에서 물빨 존내 한 cctv
2. 디비디방에서 지가 섹스엔더시티를 골랐고 돈도 이년이냄
3. 디비디방 나와서 바나나 우유 먹으면서 연인처럼 허리에 손집고 옴
4. 다음날 애정 문자
그러다가 뭐 그럼 강간이 아니라고 치자고낙태 비용을 내야된데
더이상은 이 일에 휘말리고 싶지 않았고,,,그년이 자꾸자꾸 우리가게에 와서 횡포를 놓던마당이라그냥 알았다고 하고같이 병원을 가자고함 근데 이미 낙태수술을 했다고 함 그러니 100만원 부치라네 (???)냄새가 나드라고....
그래서 어느병원에서 했냐고하니까
그건 병원에서 말하지 말래서 못말한다고함.. 와 이거 뭐 사람 개 호구로 아는것도 아니고????장문의 문자를 보낸뒤그뒤로 오는 연락 다 씹고모르는 번호안받음그렇게 끝남 경찰조사를 받는일도 없었음.,, 그년이 클럽을 하도 많이 가서
언제는 클럽에서 어떤년이 내 멱살잡음 뭐지??? 했는데 그 성악과년이 내 사진 뿌리고
날 완전 개 씹 강간범으로 만들어버림막 그년도 호성으로 날 완전 개 강간범이라고 소리지름당황하고 도망가면 인정하는 꼴이 될테니
강간이 아니라는 증거제시함 (일부러 어떻게 될지 몰라서 문자는 안지우고 가지고 다녔음)멱살잡은년도 당황해서 미안하다고 술한잔 산다고 함
술마시면서 그년 썰 존내 풀면서 같이 욕함
걔도 나쁜년이라고 옹호 해줌 그러다가 또 썰풀고
너가 술 사줬으니 나도 술좀 주겠다고
이것두 인연인데 같이 놀자고 하면서
울테이블가서 술 또 먹고 놀다가 또 원나잇 하게됨
그리고 그년은 나와 2년을 사귀게됨
(이년도 개 썅년.. 나보다 오래사귄 남자친구가 있었음
한마디로 2년동안 세컨드 ㅋㅋ 이년 이후로 클럽에서 만나서 연애 절대 안함)
이 썰도 담에 품.....
그뒤로 몇일뒤에 서울대 성악과 교수 비리?가 나옴아마도 그것때문에 나한테 그랬겠나? 하고 기억속에 남아있음지금도 의문인데.... 서울대 다니는년이 왜그랬을까?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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