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이 고교생일 때 성범죄 무고로 곤란해질 뻔 했던 ssul > 성인썰ssul

안녕 게이들아, 요즘 성범죄 무고 관련으로 사연들 올라오고 깊은 빡침들을 느끼는 것 같아서
이런 사례도 있으니 잘 대비하고 경계하라는 차원에서 썰을 풀기로 마음 먹었다.
때는 형님이 한창 혈기 왕성한 고교생으로 봄날을 보내는 중이었다. 어느 때처럼 학교에서 수업
받고 있던 와중에 일이 마른 하늘의 날벼락 같은 일이 터지고 만다 웬 타학교 여학생년이 지 담임이랑
같이 와서 형이 자기를 폭행했다고 지랄거렸던 거다 면식도 없는 년이 지랄거리니 황당한 와중에도
알리바이 대고 이것저것 반박하니까 자기가 잘못 기억하고 있던 것 같다 식으로 결론나고 그 년이 돌아갔지
그렇게 상황이 정리되는 줄 알았는데...
놀라지마라
이 년이 돌아가는 길에 '아니다 분명히 그 애가 날 XX했다' 식으로 입장 바꾸면서 경찰에다가 고발까지 한
거다 그야말로 환장할 노릇이지 졸지에 경찰서를 갖다오게 된 형은 알리바이 등을 제시하면서 결백을 호소
했고 경찰 성님들 입장에서도 하도 어이 없는 상황 전개 때문인지 무혐의 처분을 내리는 걸로 결론이 나버렸지
부모님들? 당연빠따 두 분 다 열불을 있는대로 내면서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 무고죄로 고발해버리자 난리부르
스를 쳤지만 그 일면식도 없는 미친년하곤 더 이상 엮이기 싫었던 형은 그냥 넘어가자고 했고 그렇게 그 사건은
종료되었지
일게이들아 너희들 스스로가 조심하고 착하게 살아도 보지들 거짓말에 너희가 운지할 수도 있는 게 한국이란
걸 잊으면 골룸하다
세 줄 요악
1.멀쩡히 학교에 있던 형을 전혀 알지도 못하는 김치년이 XX했다고 모함
2.김치년이 경찰에 고발하지만 무혐의 처분
3.형은 서로 알지도 못하는 그년이랑 엮이기 더 이상 귀찮아서 무고죄로 고발하는 거 포기

결론
김치년은 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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