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로 열등감 느꼈던 3가지 사례.SSUL > 성인썰ssul

글에 앞서

솔직히 나도 못생긴편은 아님..

그렇다고 잘생기지도 않음

22살까지 연애 3번 해보고

키 179에 67키로고

고딩때 나 좋아하는 여자애 2명있었던 딱 그정도의 외모임


근데 시발

잘생긴새끼들이 너무 부럽고

열등감 생김

열등감 생긴 사례 3가지 들어봄





1.

내 친구랑 나는 심심한 주말이면 시내나가서 여자 사냥함

내 친구는 키186에 존나 잘생겼음


근데 그 날 존나 운이 안맞는지 터가 안좋은지

여자들이 놀다 갑자기 집간다 그러고

짝 안맞고

그렇게 새벽 4시까지 뺑이침


둘다 좆같아서 벤치에 앉아있는데

존잘친구는 카톡 몇번 하더니

섹스할 여자가 택시타고 왔음

(참고로 택시비 2만원 나올정도의 거리였음)


새벽 4시에 택시비 2만원 나올정도의 거리사는 여자가 지발로 찾아옴

거기다가 존내 이쁘기까지 함


친구는 섹스하러 갔고

난 존내 쓴 패배감을 느끼며 쓸쓸히 집으로 가면서 생각함

'와 씨발.. 잘생긴 새끼랑 차이점이 이거구나.,.'






2.


난 재수하고 1년전에 대학을 옴

같이 다니는 동기 5명이 있음

그 중 1명이 존내 잘생김

과여자 애들이 그 새키한테 하는 태도랑

나머지 우리넷한테 하는 태도가 시발 천지차이임

우리한텐 '밥좀 사주라' 라고 하는년이

잘생긴애한텐 공연표있다고 공연보러가자고 함


잘생긴애가 PPT 잘 못한다고 도와주라고 하니까

바로 시간내서 도와준다고 OK함

내가 도와주라고 하면 귀찮다고 꺼지라고 하겠지





3.


2년전에 바에서 알바했을 때 이야기임

알바했던 가게가 알바생들을 존내 잘생긴 새끼들만 썼었음

나는 그 잘생긴 친구의 친구라서

운좋게 들어가게 됨


직원이 6명 이었는데

나빼고 다섯명은 리얼 모델급임 시발


잘생긴애가 셋팅해줬던 테이블에 

내가 술가져가면 존내 손님들 표정 개썩음


그러다가 손님이 술 추가해서 잘생긴애가 가져가면

이번엔 웃으면서 잘생긴애한테 장난치고 존내좋아함




그때 그 비참함은 씨발...

외모로 존내 차별받는 비참함...





이외에도 자잘한 외모열등감 사례는 수도 없이 많음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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