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김치에게 자리뺏긴썰.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20-01-08 00:56본문
오늘 쫌 일이있어서 지하철타고 2시간동안 갔는데 당근 목발은 하고 갔다
노약자석은 이미 늙으신분들이 점령하고 있어서 난 일반석 앞에서 대기타고 있었다
총 35정류장 지나야 되는데 약 12정류장 남기고 내 앞에 어떤 사람이 내리려 하는 징후를 포착하고
딱 대기타고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내 앞에 사람이 일어나자 내가 앉으려고 했는데
어떤 40대로 보이는 쉰김치년이 잽싸게 달려와서 내 앞에 앉았다 ㅅㅂ
분명 이새낀 노약자석에서 대기타고 있었는데 어느새 내 근처에 와서 내가 앉으려던 자리를 가로챘다
시발년 한번 째려보니 폴더폰 두드리고 있었는데 언뜻 보니
몸이 마치 지평선인게 노짱이 꽃밭에서 달리는 느낌이 생각하더라
결국 난 2시간동안 계속 서서 왔다
3줄요약
1. 쉰김치년은2. 김치냉장고에서
노약자석은 이미 늙으신분들이 점령하고 있어서 난 일반석 앞에서 대기타고 있었다
총 35정류장 지나야 되는데 약 12정류장 남기고 내 앞에 어떤 사람이 내리려 하는 징후를 포착하고
딱 대기타고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내 앞에 사람이 일어나자 내가 앉으려고 했는데
어떤 40대로 보이는 쉰김치년이 잽싸게 달려와서 내 앞에 앉았다 ㅅㅂ
분명 이새낀 노약자석에서 대기타고 있었는데 어느새 내 근처에 와서 내가 앉으려던 자리를 가로챘다
시발년 한번 째려보니 폴더폰 두드리고 있었는데 언뜻 보니
몸이 마치 지평선인게 노짱이 꽃밭에서 달리는 느낌이 생각하더라
결국 난 2시간동안 계속 서서 왔다
3줄요약
1. 쉰김치년은2. 김치냉장고에서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