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서 겪은 개 씹 김치년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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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0회 작성일 20-01-08 00:56본문
일단 선 3요약
1.김치년 씨발년2.김치년 개 씨발년3.김치년 니미 죶같은 씨발년
아 씨발 아직도 화가 안풀리네. 죤나 빡쳐서 궁서체로 하고 싶은데 몰라서 pass
나는 서울 회사에서 일하는 게이다.
서울에서 좀 비싼 회사밀집지역에서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다.
어차피 계약 만료전에 대학원이나 이직 생각중이라 그간 돈없고 해서 돈벌 목적으로 대학원 입학 시험 준비하면서 다니고 있는데
오늘 금요일이라 씨발 죤나 신나는 마음에 회사 인턴이랑 퇴근을 하는데
회사 인턴이 같은 기수 인턴 김치년을 만남
여기서 부터 씨발 니미 죶같은 케이스가 벌어졌는데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만나자마자 죤나 가십을 떨기 시작하더라.
그 김치년이랑 같이온 김치맨도 있었는데 별말 안하다가 그냥 진짜 주말인데 잘들어가라 뭐 이런말도 없이 개 정색 표정으로 자기먼저 간다고 하고
이유없이 옆 편의점으로 빠지는데 눈치까야했다.
나랑 같이 있는 김치년은 그래도 탈김치 탈을 쓴건지 노력하는건지 몰라도 무슨 척이라도 하는데
이 씨발 껴든 김치년은 전형적인 김치년
내 소개를 해주니까
김치년:'어머 계약직이세요? '
나:'네 ㅎ; 회사에서 뵙게되면 잘부탁드려요 ㅎ;'
김치년:'네 ㅎㅎ 근데 제 친구중에 계약직 하는 애 있는데 일도 별로 없고 회사에서도 계약직 면접 볼때 대충 그냥 ㅋㅋ 원형 테이블에서 면접보고 .."
이때부터 뭔가 낌새가 이상했다. 아니 씨발 내가 그 회사 계약직은 아니지만 계약직 앞에서 계약직은 면접도 제대로 안보고 뽑느나느니
일도 하는게 없냐느니
근데 이 김치년이 나이가 어려서 아직 사회생활 할 줄 몰라서 그런거니 하고 웃어줌
나:'아 그분 그 회사에서 힘드셨겠어요 ㅎ;'
김치년:'네 ㅎㅎ 그래서 자기 다시는 계약직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전에는 뭐하셨어요?'
나:'아 그냥 간단한 회사 파견직 했었어요'
김치년: ' 아진짜요??ㅋㅋㅋ 아니 내 친구가 파견직 면접봤는데 그냥 오자마자 내일 출근가능하냐고 하면서ㅋㅋㅋㅋ 정장도 안입고 왔는데 ㅋㅋㅋ'
중요한건 질문은 나한테 했는데 내가 대답하면 그에 관한 가십이 바로 자기 옆 김치년한테 피드백간다
그러면서 계약직 파견직 어쩌고 저쩌고
죤나 웃으면서
이건 뭐 해당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 앞에서 그 직업군 종사자 까는건 진짜 씨발 개념이 안드로메다 아니냐?
난 내가 계약직 하는게 부끄러운적도 없고 경제학도로써 기업의 고용 효율성 제고차원에서 나쁠게 없다고 보거니와
쓸때도 없는 노조는 신규 직원 채용의 벽만 높혀서 겉으로는 노동자의 복지를 높이는 듯 보이지만 제배 채우기라 생각한다.
난 계약직 포지션이 업무상의 차별은 그만한 급여와 업무 강도가 낮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본다.
마치 무상급식으로 부자 가난한자 차별없이 주자는게 안된다는 거 처럼
근데 이런 개 씨발 김치년같이 앞에서 그것도 첫대면에서 기본적인 예의도 없이 상대방 직업군에 대해 가십거리를 씹으며
뭐도 아니라는 듯한 말투는 진짜 아니라고 본다.
오늘 기분 좋았는데 이 씨발년 때문에 주말까지 기분 개같을 것 같아서 더 빡치네
만날일도 없는 것 같은 년 때문에
김치년은 닥치고 5.18초에 한번
진짜 개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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