좃대딩때 천안함 좌초설로 선동하던 시간강사 운지시켰던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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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7회 작성일 20-01-08 00:55본문
2013.05.10 16:43:073학년 2학기였음 수업 시간 짜맞추다 보니깐 전공수업 시간강사꺼 듣게됨. 과목은 국제기구에 대한거였는데 강사새끼 존나 못가르쳐서 맨날 잠 근데 하루는 천안함 사고를 얘기하면서 북한의 소행이라고 믿는 학생 있냐며 손들게 함 애들이 존나 마니 들었지 나도 당근 들었고 그랬더니 시발 새끼가 정부에 선동 당한거래 참여연대에서 제기하는 의혹들을 피티로 만들어왔더라 그걸 보여주면서 애들한테 이런 거짓말 정권을 비판하기 위해 이번 시장선거에 한명숙을 뽑아야 된다더라 졸라 어이가 없어서 잠은 이미 다 깨고 심장이 쿵쾅 거리더라 원래 사람 많은데서 나서는거 존나 싫어하고 뒷자리에서 조용히 팔짱기고 구경 하는 스타일인데 천안함 용사들 생각하니깐 눈이 뒤집어짐 "선생님 지금 말씀하신것들은 근거 없는 의문일뿐이고 합조단에서 나온 보고서 못보셨습니까?" 했더니 그런건 볼 필요가 없다더라 그리고 언론이 이미 장악당해서 선동하는거고 한겨레나 프레시안을 봐야 한대 ㅋㅋㅋㅋㅋ시발 미친 그래서 "아니 그럼 좌초설은 제껴두고 북한이 안했다는 증거는 어딨습니까?" 라고 했더니 "북한은 우리보다 군사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 위험한 행동을 할리 없다. 전쟁 분위기로 한미가 몰아가는거다" 이지랄 존나 어이 없어서 나도 모르게 "그게 대학에서 애들 가르키는 분이 할 소립니까?" 이럼 그니깐 벙쪄가지고 내가 존나 위험한 사상 갖고 있다면서 조중동에 선동된 심각한 상태라고 함 와 시발 진짜 욕까지 하고 싶었는데 그러지는 못하고 천안함 계속 물고 늘어지면 끝도 없을거 같아 한명숙 찍으라고 한거 선거법 위반이라고 협박함 그랬더니 자기가 언제 한명숙 찍으라고 했냐며 졸렬하게 말 바꿈 그래서 일단 학생들이 다들었으니 선관위 신고할겁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편향적인 수업 못들으니깐 F주던지 마음대로 하십쇼. 하고 강의실 나가버림 그날 저녁 부터 내 번호 알아내서 전화 존나 옴 수업때는 미안했고 선관위 진짜 신고할거냐고 존나 앙망 하시는거 봐서 신고하던지 한다고 하니깐 개새끼가 다음 시간에 학생들한테 사과하고 나 점수도 올려줄테니깐 제발 신고 말라고 앙망함 좌좀 졸렬 클라스 ㅎㄷㄷ 바쁘다고 끊고 담날 학교 갔는데 이게 소문나고 학과장한테도 들어가서 학과장이 나 부름 다행스럽게 학과장이 좀 우클릭이었는데 있는 그대로 얘기 다하고 이런 사람이 애들 가르키는거 말이 안된다고 존나 극딜하고 다음 학기에도 수업 맡으면 대자보 붙여서라도 보이콧 하겠다고 함 그 후 학과장이 교수들하고 회의했고 그 새끼 영원히 시간강사 안맡기기로 합의함. 나도 신고 안하기로 약속 함. 그래서 그 새끼 학기 끝나고 재계약 안됐고 아직도 백수. 뭘로 먹고 사는지 모르겠음. 3줄 요약1 좌좀 새끼 선동에 폭발함2 내가 존나게 극딜함3 졸렬하게 앙망하다 쫓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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