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에서 항상 돈이 사라지던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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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2회 작성일 20-01-08 00:57본문
예전에 내 지갑에서도 늘 돈이 빠져나가는 것이었다....늘 돈만 없어지는 것이었다....
어젯밤 술먹고 택시비로 다 줬나? 별생각이 다 들더라.
그 담부턴 자기전에 항상 지갑속 돈을 세어보고 자곤했지....그런데도 계속 돈은 사라지는 것이었다.적게는 몇만원부터 많게는 10만원까지 사라지기도 했다.도데체 누가 이럴까 고민했다. 솔직히 와이프 의심도 정말 많이했고....씨바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으니....하루는 지갑을 책상위에 두고 감시를 하기로 했다.
씨발....그런데....그런데....
범인은 3살 쳐드신 아들이더만....좆만한 새퀴가....새벽에 홀로일어나 지갑속에서 돈을 빼더니....배란다로 가서...돈을 날리더라....
그리고 혼자서 박수치고 쳐웃더만....조용히 방으로 돌아와 다시 쳐자빠 자더군...슬거머니 숨어서 보는 난 멍청히 서 있을 수 밖에 없더라..."씨바 이게 뭐지?" 하고 있다가 "아차" 하며 정신차리고 씨발 새벽에 잠옷바람으로 졸라게 1층 화단으로 내려갔더니...이미 돈은 사라지고 없더라....씨발 우리 아파트 그 시간에 출근하는 양반들 수시로 아침마다 담배값은 두둑히 챙겨갔을 거다.....닝기리....
어젯밤 술먹고 택시비로 다 줬나? 별생각이 다 들더라.
그 담부턴 자기전에 항상 지갑속 돈을 세어보고 자곤했지....그런데도 계속 돈은 사라지는 것이었다.적게는 몇만원부터 많게는 10만원까지 사라지기도 했다.도데체 누가 이럴까 고민했다. 솔직히 와이프 의심도 정말 많이했고....씨바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으니....하루는 지갑을 책상위에 두고 감시를 하기로 했다.
씨발....그런데....그런데....
범인은 3살 쳐드신 아들이더만....좆만한 새퀴가....새벽에 홀로일어나 지갑속에서 돈을 빼더니....배란다로 가서...돈을 날리더라....
그리고 혼자서 박수치고 쳐웃더만....조용히 방으로 돌아와 다시 쳐자빠 자더군...슬거머니 숨어서 보는 난 멍청히 서 있을 수 밖에 없더라..."씨바 이게 뭐지?" 하고 있다가 "아차" 하며 정신차리고 씨발 새벽에 잠옷바람으로 졸라게 1층 화단으로 내려갔더니...이미 돈은 사라지고 없더라....씨발 우리 아파트 그 시간에 출근하는 양반들 수시로 아침마다 담배값은 두둑히 챙겨갔을 거다.....닝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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