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때 문방구에서 500원짜리 손전등 열쇠고리 주머니에 슬쩍넣다가 걸린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5회 작성일 20-01-08 01:00본문
유딩때 일 인데 우리집에서 좀 떨어진곳에 은성문방구 라고 잇엇거든 유치원 수업마치고나서 친구들이랑 항상 거기로 장난감 구경가곤햇엇다(돈없는 유딩들이 구경오면 웃으면서 맞아주셧다 ㅜㅜ )그날도 어김없이 그 문방구에 장난감 구경하러들어갔다 친구들이 구슬동자 장난감에 정신팔려잇을때 내 눈을 (사로잡는것이 잇엇으니 바로 손전등 열쇠고리!!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걸 갖고싶어햇는지 이해가안되지만)
그게 무지무지갖고싶엇어 엄빠한테 말해도 안사줄거같은거야 ㅜㅜ 결국 악마의속삭임을 이기지못하고 주인 몰래 주머니속에 집어넣었는데 아주머니가 적발하심 아주머니가 나랑 같이온 애들 다 내보내고 나 붙잡고 엄빠 전화번호묻는거야 결국 알려주고 난 나올수있엇다 그날 저녁 엄마한테 아빠한테 민주화당햇고 그 이후로는 가게 같은데서 뭘 훔칠생각을못하게되드라( 초4~초6 엄마돈 몰래가져가서썻고 고1~고3때 갖은 명목으로 돈 타서 쓰고 그랫다는게 함정 ) 이런 과거가있지만 20살이된 지금은 주말알바해서 엄마 용돈10만원씩 주고그런다
간단하게 요약해준다
1 유딩때갖고싶은 물건 몰래 주머니속에넣다가 민주화됨
2 그 이후로 가게주인몰래 머 훔치는짓안함 대신 엄마돈 쭙쭉뽑아먹음
3 20살(올해)부터 일해서 엄마 용돈줌
그게 무지무지갖고싶엇어 엄빠한테 말해도 안사줄거같은거야 ㅜㅜ 결국 악마의속삭임을 이기지못하고 주인 몰래 주머니속에 집어넣었는데 아주머니가 적발하심 아주머니가 나랑 같이온 애들 다 내보내고 나 붙잡고 엄빠 전화번호묻는거야 결국 알려주고 난 나올수있엇다 그날 저녁 엄마한테 아빠한테 민주화당햇고 그 이후로는 가게 같은데서 뭘 훔칠생각을못하게되드라( 초4~초6 엄마돈 몰래가져가서썻고 고1~고3때 갖은 명목으로 돈 타서 쓰고 그랫다는게 함정 ) 이런 과거가있지만 20살이된 지금은 주말알바해서 엄마 용돈10만원씩 주고그런다
간단하게 요약해준다
1 유딩때갖고싶은 물건 몰래 주머니속에넣다가 민주화됨
2 그 이후로 가게주인몰래 머 훔치는짓안함 대신 엄마돈 쭙쭉뽑아먹음
3 20살(올해)부터 일해서 엄마 용돈줌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