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겪은 어이없는일.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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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5회 작성일 20-01-08 01:02본문
2013.05.11 01:23:10 썰은 ㅁㅈㅎ 인것알지만 너희도 겪을수 있는 일이라 올린다
사실 어떻게엿먹이고싶은데 방법도 모르겠다
수요일인가? 날은 잘기억안난다 문자가 오길래봤더니
폰팔이 문자인거라
보통때같으면 씹고말 문자일텐데 그날따라 존나게 열받았다
"내번호어떻게 알았는지 이제 보내지말아달라" 말하려고 전화함
kt 공식 어쩌구 하면서모든 상담원이 통화중이라며 다시 연락준다는기계음이나옴
일단 전화 끊었더니 폰번호로 전화가 오더라
받았더니 kt 상담원 누구누구입니다 이러는거야
"폰바꾸라는 문자가왔는데 제 번호어떻게 알고 보내신겁니까"
"폰번호가 있으니까 보내죠 고객님"
"아니제번호를 어떻게 알고보내셨냐구요" 이때 슬슬빡침
"번호가 있으니까 보내죠"
사실 죄송하다 안보내겠다 라고 하면 알았다 주의해달라 말하고 넘어가려했다 근데이씨발년이
"제번호를어떻게아시고보냈냐고묻잖습니까?" 존나빡쳐서 소리질렀다
"아니그럼 고객님이 핸드폰을 안쓰셔야죠 고객님이 폰이있으니까번호가 있는거고 그러니까문자받으시느거잖아요 뚜....뚜...뚜"
씨발년이
바로114전화해서 수신차단하고 민원넣었다
다음날에 연라갈거라 하드니 오후에바로 오드라
그 민원담당직원이 하는말이
"공식직영점이나본사직원 같은 경우 어떤 형태로 불이익을 줄순있으나 고객님과 통화한 대리점의 경우 판매점이기 때문에 불이익을 줄수없다 그냥고객님이 참으시고 무시하는 방법밖에 없다 죄송하다"
그래서 그때 화장실에서 볼일보는터라 알겠다하고일단끊었다
존나어이없지않냐? 내개인정보 수집한걸로도 모자라서 고객이 참아야된단게 무슨 개소리냐씨발
엿먹이고싶다 어쩌면 좋노
1줄 요약 : 폰팔이씨발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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