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외국 방문시 인턴 썰. ssul > 성인썰ssul

이번일은 여행사를 통해 고용한 가이드가 아님.
대통령 방문과 같은 큰 행사는 일반 여행사가 아닌 외국주재 대사관에서 처리함.

말이 좋아 인턴이지 인턴은 무슨 인턴.
대통령이 외국 방문할때
따라오는 비서,국회의원,기타 보좌관들. 기타등등해서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과 함께 외국으로 나옴.
그 많은 인원을 수행(수행이라기보단 잡일, 가이드)하는 인원또한 필요로 함.
해당하는 나라 주재 대사관에서 현지 한인 유학생회 등에 연락해서 인원을 모으게 됨.
간단한 사전 면접과 하루 이틀전에 사전교육 조금 하고 파트 나누고 한국에서 미리와있는 사무관들이나 서기관들 밑에서 일좀 배우고
그러다가 대통령 오고.
하루에 한 150불 받나.
현지 인턴이라기보단 단기 알바 하는거지뭐. 말이 좋아 인턴이지.
적당히 시간때우고 호텔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나라를 위해 일하네 뭐네 하면서 애국하는 듯한 걸로 자위질하면서.
150불 그냥 버는건데.
국회의원들 외국나오면 계속 사무보느라 바쁜것 같지만 짬내서 구경도 다니고 쇼핑몰도 다니고 기념품사러 다니고
바쁜 와중에 할 거 다함.
어쨋든 걍 알바임. 인턴은 무슨.
말이 좋아 인턴이지.
저런건 여행사 게이가 말한 가이드를 하는 애가 아니고, 그냥 현지에 다니는 대학생 데려다가 알바 형식으로 고용한듯.
대부분 현지 유학생 쓰는데 때마침 사람이 안 구해졌거나 해서
교포까지 쓴 모양인데.
결국 일 커져버렸네.


3줄요약
1. 대통령 방문하면2. 현지유학생들3. 돈많이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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