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병신같은 첫사랑.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3회 작성일 20-01-08 01:04본문
13학번 새내기다.
중고등학교때 남들은 한번씩 다한다던 연애 나도 고백받은적도 있고 호감을 가진적은 수도 없이 많지만 공부 뭐 그렇게
목매다는것도 아니면서 사귀질 않았다
대학와서 알바도 하고, 택배 상하차, 참치공장, 김치공장 등 여러가지 사회경험도 해보고 그러면서 성격도 과묵한 성격에서
나름 외향적으로 바뀌고 생각도 호감있는 사람이 생긴다면 용기있게 다가서고 싶더라
이런 시기에 정말 운명처럼 웃을때 제일 예쁜 여자애 한명을 같은 과에서 알게 됬고 걔가 친해지고 싶다면서 나한테 선톡도
하더라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가 술자리에서 고백을 할려 그랬는데 없더라 그래서 카톡으로나마 마음을 남겼는데 걔가 우리
과에 좋아하는 애가 있다고 하는데 마음이 아프더라 그 이후로 걔는 날보면서 웃지도 않고 서로 인사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어제 술먹으면서 친한친구가 그러는데 남자친구 사귀었다더라 말잘통하는애로...
나는 어떻해야 하냐? 잊고 싶어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진짜.. 이게 첫사랑이냐?
중고등학교때 남들은 한번씩 다한다던 연애 나도 고백받은적도 있고 호감을 가진적은 수도 없이 많지만 공부 뭐 그렇게
목매다는것도 아니면서 사귀질 않았다
대학와서 알바도 하고, 택배 상하차, 참치공장, 김치공장 등 여러가지 사회경험도 해보고 그러면서 성격도 과묵한 성격에서
나름 외향적으로 바뀌고 생각도 호감있는 사람이 생긴다면 용기있게 다가서고 싶더라
이런 시기에 정말 운명처럼 웃을때 제일 예쁜 여자애 한명을 같은 과에서 알게 됬고 걔가 친해지고 싶다면서 나한테 선톡도
하더라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가 술자리에서 고백을 할려 그랬는데 없더라 그래서 카톡으로나마 마음을 남겼는데 걔가 우리
과에 좋아하는 애가 있다고 하는데 마음이 아프더라 그 이후로 걔는 날보면서 웃지도 않고 서로 인사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어제 술먹으면서 친한친구가 그러는데 남자친구 사귀었다더라 말잘통하는애로...
나는 어떻해야 하냐? 잊고 싶어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진짜.. 이게 첫사랑이냐?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