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열광하는 불곰녀들에 대한..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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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2회 작성일 20-01-08 01:06본문
니들이 하도 국제결혼 난리를 치길리 이전에 스시녀 썰을 푼적이 있다.. 이번엔 불곰녀다..
말했다 난 얼굴이 장애인 놈이라고.. 직업상 외국을 줄창 다녔기에 그냥 썰 푸는거임..
모스크바에서 3개월 정도 있었다. 한여름에... 니들이 열광해 마지 않는 불곰녀들을 만날 생각에 나도 심장이 콩닥콩닥 뛰었었지.. 존나 비싼 비자를 받고 (내돈은 아니지만) 출국장에서 뱅기타고 러샤에 입성했어.. 다행히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나쁘지도 않았던 시절이라서 이미그레이션도 무사 통과였고~ 어쨌든 모스코바에 숙소를 잡았다..
호텔은 아니고 그냥 민박집인데.. 호텔보다 더 나은거 같아 3층건물 통째로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곳이였고.. 경쟁사 사람들이긴 했지만 대부분 이쪽 업계사람들은 그 민박을 이용하는 추세여서 다들 즐겁게 지냈어.. (이정도 말하면 어딘지 아는놈 분명히 나온다..) 할튼 뭐 출장왔으니 사무실 들려서 일하다가.. 감히 막내 주제에 어디가요~! 라고 제안 했다간 귀싸대기 맞는 분위기여서 눈치만 보고 있는데 다행히 사수가 "막내 여기가 처음인데 구경은 시켜주자~!"라는 분위기가 형성되었고.. 나는 아..괜찮은데 라며 내숭 떨면서 존내 웃고 있었지 ㅋㅋㅋ
숙소에 도착해서 샤워하고 머리하고 향수 뿌리고 옷 깔끔하게 입고~! 준비 완료한 상태로 거실에 나왔는데 선배들은 그냥 편하게 입고 있네? .. 뭐지? 라고 했는데.. ㅆㅂ 바로 옆건물임... (여기에서 내가 있던곳이 어딘지 확신하는 새끼 나온다..) 알고봤더니 민박 주인장이 같이 운영하는 거더라고 -_-; ㅆㅂ 괜히 설레였잖아.. 하면서 들어가서 초이스 하는데 3명이들어갔는데 6명이 들어옴..
하나같이 에이스 -_-b 최고였지.. 영어도 곧잘하고 대학생이라더라.. 그래서 뭐 짧은 영어로 통성명하고 술마시면서 재밌기 지냈는데.. 선배들이 그 애들한테 홀딱 빠져버린거야.. 2일에 한번씩은 간거 같다.. 나도 몇번 따라가고.. 그랬다가 내가 일욜날 쉬는데 모스크바 구경하고 싶다고 했더니 흔쾌히~ 일요일날 같이 나가재.. 그래서 나 돈 없어.. 괜찮아 무리하지 마~ 라고 했더니.. 피식 웃더니 왜 돈이 필요해? 하면서 자기도 데이트 하는거니까 괜찮대.. 뭐 이게 왠떡이냐 싶어서 일요일날 붉은광장이랑 크렘린궁이랑 여기저기 쏘다니고.. 스킨헤드 애들이 존나 쏘아보면서 욕하고(욕하는거 같았다..) 밤에 한국식당가서 삼겹살 2인분에 소주 1병 된장찌게 1개 쌀밥 2공기 시켰더니.. 13만원 나오는 매미없는 상황..
뭐 할튼 데이트 하면서 서로 핸펀 번호도 교환하고 문자도 하면서 친하게 지냈음.. 궁금한거 있음 물어보기도 하고 할튼 그렇게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다가 러샤 여자들에 대해서 궁금한걸 물어봤다..
1. 니들은 왜 어릴땐 그렇게 이쁜데 나이들면 살이찜?- 병신아 살찌는게 아니라 붓는거다! 물에 석회가 많아서 그게 쌓이면 잘 붓는 체질로 변한다.. 실제로 외국나간 러샤여자들은 나이먹어도 잘 안붓는다... 물론 나는 그래서 생수만 사다먹지만 이것도 못믿겠다 ㅆㅂ
2. 나도 러시아 여자 만나고 싶은데... 여자인 니가 볼땐 어때?- 케바케니까 니가 잘만나야지.. 근데 동양남자랑 결혼하는 여자애들 대부분 이혼했던 애들이니까 조심해~.. 그리고 나도 한번 결혼 했었어~! (ㅆㅂ 미리 쉴드치네..)
3. 너네들 스타킹 선물해주면 진짜 좋아해?- 80년대 냉전시대때 얘기하지 말고 꺼져!
정도였던거 같다.. 할튼 러샤에서 3개월간 그애랑 친구먹고서 여기저기 쏘다니고 데이트도 하고 그랬다 나중에 고마워서 내가 여명808 박스로 보내줬다.. 해장 잘하라고 ㅋㅋㅋ
3줄요약
1. 러시아 애들 이쁘다.2. 살찌는게 아니라 붓는 거다3. 짤은 ㄷㄷㄷ
말했다 난 얼굴이 장애인 놈이라고.. 직업상 외국을 줄창 다녔기에 그냥 썰 푸는거임..
모스크바에서 3개월 정도 있었다. 한여름에... 니들이 열광해 마지 않는 불곰녀들을 만날 생각에 나도 심장이 콩닥콩닥 뛰었었지.. 존나 비싼 비자를 받고 (내돈은 아니지만) 출국장에서 뱅기타고 러샤에 입성했어.. 다행히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나쁘지도 않았던 시절이라서 이미그레이션도 무사 통과였고~ 어쨌든 모스코바에 숙소를 잡았다..
호텔은 아니고 그냥 민박집인데.. 호텔보다 더 나은거 같아 3층건물 통째로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곳이였고.. 경쟁사 사람들이긴 했지만 대부분 이쪽 업계사람들은 그 민박을 이용하는 추세여서 다들 즐겁게 지냈어.. (이정도 말하면 어딘지 아는놈 분명히 나온다..) 할튼 뭐 출장왔으니 사무실 들려서 일하다가.. 감히 막내 주제에 어디가요~! 라고 제안 했다간 귀싸대기 맞는 분위기여서 눈치만 보고 있는데 다행히 사수가 "막내 여기가 처음인데 구경은 시켜주자~!"라는 분위기가 형성되었고.. 나는 아..괜찮은데 라며 내숭 떨면서 존내 웃고 있었지 ㅋㅋㅋ
숙소에 도착해서 샤워하고 머리하고 향수 뿌리고 옷 깔끔하게 입고~! 준비 완료한 상태로 거실에 나왔는데 선배들은 그냥 편하게 입고 있네? .. 뭐지? 라고 했는데.. ㅆㅂ 바로 옆건물임... (여기에서 내가 있던곳이 어딘지 확신하는 새끼 나온다..) 알고봤더니 민박 주인장이 같이 운영하는 거더라고 -_-; ㅆㅂ 괜히 설레였잖아.. 하면서 들어가서 초이스 하는데 3명이들어갔는데 6명이 들어옴..
하나같이 에이스 -_-b 최고였지.. 영어도 곧잘하고 대학생이라더라.. 그래서 뭐 짧은 영어로 통성명하고 술마시면서 재밌기 지냈는데.. 선배들이 그 애들한테 홀딱 빠져버린거야.. 2일에 한번씩은 간거 같다.. 나도 몇번 따라가고.. 그랬다가 내가 일욜날 쉬는데 모스크바 구경하고 싶다고 했더니 흔쾌히~ 일요일날 같이 나가재.. 그래서 나 돈 없어.. 괜찮아 무리하지 마~ 라고 했더니.. 피식 웃더니 왜 돈이 필요해? 하면서 자기도 데이트 하는거니까 괜찮대.. 뭐 이게 왠떡이냐 싶어서 일요일날 붉은광장이랑 크렘린궁이랑 여기저기 쏘다니고.. 스킨헤드 애들이 존나 쏘아보면서 욕하고(욕하는거 같았다..) 밤에 한국식당가서 삼겹살 2인분에 소주 1병 된장찌게 1개 쌀밥 2공기 시켰더니.. 13만원 나오는 매미없는 상황..
뭐 할튼 데이트 하면서 서로 핸펀 번호도 교환하고 문자도 하면서 친하게 지냈음.. 궁금한거 있음 물어보기도 하고 할튼 그렇게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다가 러샤 여자들에 대해서 궁금한걸 물어봤다..
1. 니들은 왜 어릴땐 그렇게 이쁜데 나이들면 살이찜?- 병신아 살찌는게 아니라 붓는거다! 물에 석회가 많아서 그게 쌓이면 잘 붓는 체질로 변한다.. 실제로 외국나간 러샤여자들은 나이먹어도 잘 안붓는다... 물론 나는 그래서 생수만 사다먹지만 이것도 못믿겠다 ㅆㅂ
2. 나도 러시아 여자 만나고 싶은데... 여자인 니가 볼땐 어때?- 케바케니까 니가 잘만나야지.. 근데 동양남자랑 결혼하는 여자애들 대부분 이혼했던 애들이니까 조심해~.. 그리고 나도 한번 결혼 했었어~! (ㅆㅂ 미리 쉴드치네..)
3. 너네들 스타킹 선물해주면 진짜 좋아해?- 80년대 냉전시대때 얘기하지 말고 꺼져!
정도였던거 같다.. 할튼 러샤에서 3개월간 그애랑 친구먹고서 여기저기 쏘다니고 데이트도 하고 그랬다 나중에 고마워서 내가 여명808 박스로 보내줬다.. 해장 잘하라고 ㅋㅋㅋ
3줄요약
1. 러시아 애들 이쁘다.2. 살찌는게 아니라 붓는 거다3. 짤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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