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때 선배한테 이용당하고 정신차린 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4회 작성일 20-01-08 01:06본문
때는 내가 순수햇던 아니면 호구엿던대학교 1학년때엿음 ...처음 보는 사람이 말 걸면 부끄러워서그냥 실실 쪼개고 다녓음..호구같이그래도 친구도 몇 명 사귀고무난한 ㅍㅌㅊ 생활을 하고 잇엇음근데 과 선배 한 명이 언젠가부터 나한테 친한척을 하는거임그래서 난 ㅄ같이 멋도 모르고 또 쪼개면서 이 형하고 친해졋음근데 이 형이 시내 지하상가에 작은 옷가게를 차린거야..오픈날 그 새끼가 나보고 놀러오라해서갓는데 그냥 가기 뻘쭘해서 옷도 몇 벌 사줫어.근데 이 새끼가 날 옷가게로 가끔씩 부르더라?문제는 씨발 갈때마다 손님 종범에다 ㅋㅋ 옷도 딱 ㅄ같아서 눈물날려하는겨진심 그때 너무 순수해서 속으로 아 이 형 존나 불쌍하네장사 잘 됫음좋겟다 이런 생각까지 햇엇어 ㅋㅋ그래서 갈 때마다 쫌 무리해서 거지같은 옷 몇 벌 씩 삿어그 형도 처음엔 아 그러지마 안 그래도 되 이 ㅈㄹ 하더니몇 번 반복되니까 자연스럽게 야 이거 사 이런식으로 싸가지없게당연하다는식으로 날 호갱취급햇어 호구엿던 난 ㅇㅇ하면서 삿지그런데 주말에 시내에서 친구들이랑 놀고나서 집에 갈려하는데그 형 옷가게가 생각 나는거야,ㅄ이엇던 난 내가 갑자기 나타나면형이 좋아하겟지라고 생각햇지 ㅋ그래서 가게 들어가서 옷 구경을 하고 잇는데이새끼가 날 못 알아보내,날 보더니 편하게 구경하세요 이 ㅈㄹ을 떨더니통화를 하는거야, 통화 끝나면 말 걸어야지 이러고 잇는데그 새끼가 야 oo이 존나 좋아 옷 사라는대로 다 사 ㅋㅋㅋ완전 날 따까리? 취급하는 그런듯한 뉘앙스로 말하더라?그래서 난 그거 듣자마자 충격먹고 가게나와서 집에와서 혼자 울면서 속으로 이런저런생각하다가내가 만만해서 생긴 일이라고 결론을 내렷지그 뒤로부턴 친한 척 하는 사람, 처음보는 사람한테절대 안 웃어주고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잇으면 의심부터 하게됫지괜히 만만하게 안 보일려고 걸을 때 허리도 쫙 피고 힘잇게 걷고 ㅋㅋ고딩땐 그런 걱정 해본적 없엇던거 같은데 ㅠㅠ그 일 겪고 난 후부터 대인관계에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ㅠㅠ3줄요약1.대학교에 호구 입갤2.선배가 나 호구 인거 알고 친한척3.이용해먹음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