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대 교수썰 보고 느낀 점.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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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6회 작성일 20-01-08 01:06본문
나는 지잡대 1년 경험해본 게이다.내가 다녔던 지잡대는 용인에 있는 모 대학교였다.고등학교 다닐때 어영부영 학교다니다가2009년에 3.5등급 받고 어쩔수 없이 간거였는데 한 학기 마치고 느낀점이 존나 많다. 1. 공부 내용 + 질 고등학교 수준이다 ㅅㅂ 특히 일부 교양과목들은 정말 등록금이 아까워서 시발소리가 나온다 . 일례로 영양학 개론이라는 수업을 들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시험 봐도 A+를 받았다 .. 강의 좆도 안듣고 놀다가 시험봤는데 시험 수준이 와 ..좆같았다. 전공 시험중에 영어발음연습 이딴게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스파이더맨 주제가 불렀다. ㅋㅋㅋㅋ 2.교수들.교육 수준은 위에서 소개했듯이그냥 고등학교 수준이다 ..즉 교수가 전달하는 내용이고등학교의 지식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영문학 전공인데 졸업시험이 뭐였는지 아냐?토익 600점이 전공시험이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그 교수들의 역량을 다 발휘할 수 없는 환경 + 교수가 학생을 대하는 태도에도문제가 있다.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아직 좆도 모르는뭔가 키워줘야 할 로린이 취급하듯이 대학교에서 교수가 대학생을 대한다. 그리고 건대나온 50넘은 교수년이 있었는데건대 부심 존나부림. 지금 생각하면풉 이지만 당시에는 건대도 '우왕 건대 지린다' 이랬음 3.동문 버프는 .. OTL일단 나도 그렇지만선배들은 학교를 졸업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레알 .편입, 도피유학 등으로 중도하차하는 선배들졸업하면 취업준비생 테크가 일반적임혹은 계약직으로 ㄱㄱ에휴 . 학교를 빠져나오고 나서 느끼는게 더 많다.이 글 보고 있는 고삼게이들아 .지금 열심히 해라 . 학교 가서 후회하고 1년 더 하느니 지금부터 열심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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