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 바람넣은 누나와 어제 대화하고 난 후에 느낀 ssul.SSi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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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4회 작성일 20-01-08 01:05본문
누나년 이마에 지방넣은거 알기전에,
어제 아침에 얼굴 보고 존나 부어있고 이마에 반창꼬 붙이고 있길래
왜그러냐고 그러니까,
누나: 다쳤어..;;
나 : ...ㅈㄹ..뭔짓햇냐 얼굴에 다쳤는데 얼굴이 그렇게 되냐고 다알고있다 말해라.
누나: 진짜 다쳤는데..;;(자신없는 목소리)
나: 뭔짓햇냐고
누나: ..ㅋㅋ지방넣었쪙~
나: 누나 얼굴 인터넷에서 존나 낯익게 스쳐 갔던것들 떠오른다. 진짜 역겹다
누나: 어쩌라고 ..
그리고 난 네이버에 성괴관련 이미지 보고
지금 진심으로 성괴에 대한 혐오감을 체감했다.
너희도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이 막상 진짜 닮아가는 모습보면 성괴혐오라는 단어에 진지함을 깨닫게 될거다..
아 씨발 존나 역겹다 미친년이 운동도 안하면서 살을 뺀다고 하질않나....
왜했냐고 하니까
취업을 위해서 인상개선에 신경쓴거다 라는 개같은 소리를 쳐 입에 담는걸 보고 옆에 계시던 아버지가 얼마나 속이 끓으셨을지 울분이 터진다
우리누나 같은 여자들이 얼마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 우리누나 대충 보자면 이렇다.
가방끈 정리
상고 -> 전문대ㅋ -> 백수
물론, 전문대 졸하고 경리로 몇몇 직장에서 일은 했다.근데 그것들 대부분이 길면 1년 반 다니고 관두었다.(사실 관두었는지 짤렷는진 모른다. 내생각은 후자) 그리고 최근 최장 백수생활 기록중이시다. 물론 지금도 ing
글외 누나가 짐승같은 이유 요약정리 (화남주의, 부모의대한 연민주의)
1. 자기계발0% (그로인해 취업안되는건 당연하고)2. 취업 안되는 이유를 사회가 외모을 중요시하는 풍조를 탓함3. 대화가 안됨(너무 감성적이어서)4. 부모 생각을 안함5. 24년 살면서 방치우는거 5번도 못봄, 더불어 부모님이 방치워주심6. 큰누나 옷입고 담배냄새 존나 찌들어서 방에다 지방에다 던져놈7. 큰누나와 싸우고 잘못인정 ㄴㄴ함8. 야구 존나좋아함 10시 이전에 일어나는거 못봄.9. 부모님말 개씨발 노짱말로 들음10. 운동도 안함서, 굵은 다리와 팔뚝에 스타킹과 노출심한 옷을 마구잡이로 입어댐 (남들은 이런옷 입으려고 살빼려고 노력한다는데;)11. 자기 옷입는 스타일을 모르고 좆같은 보세옷 존나사서 관리도 못하고 해마다 버림 (이젠 그마저 살돈도 없음 ㅎ)
12. 청결지수 최하위 (샤워하는거 못봄), 팔뚝 드림, 등드름 지존
마지막으로, 이 모든걸 겸비하고 자기보다 이쁜 사람과 비교되면 시샘함......
난 이거 오래된 생각이지만 정신병이라고 생각한다. 남자나 여자나 알면서 고치지 않는건 문제고 그문제를 이어가 다른데서 트집잡는건 정신병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보이는게 저정도인데,
우리 부모님 생각하면 너무 속상하다 시발
누나때문에라도 빨리 노력해서 효도해야겠다. 내인생 20대는 오로지 내 자기계발에만 힘쓰기로 다짐했다.
일베 외에 내가 하는 유흥은 다 사치일뿐이다.
생긴건 크게 바꿀수가 없다. 바꾸어도 완벽하지 못하다.그러므로 내면에 미를 가꾸자
3줄요약.
1.누나 씨발2. 성괴 혐오증 깨달음 획득3. 내면의 미를 기르자
민주화는 주지마라 그냥 한탄해본거니까 혹시 누나 있는 일게이들 어떤지 비교되면 댓글좀 앙망한다. 저녘 맛나게먹어라
어제 아침에 얼굴 보고 존나 부어있고 이마에 반창꼬 붙이고 있길래
왜그러냐고 그러니까,
누나: 다쳤어..;;
나 : ...ㅈㄹ..뭔짓햇냐 얼굴에 다쳤는데 얼굴이 그렇게 되냐고 다알고있다 말해라.
누나: 진짜 다쳤는데..;;(자신없는 목소리)
나: 뭔짓햇냐고
누나: ..ㅋㅋ지방넣었쪙~
나: 누나 얼굴 인터넷에서 존나 낯익게 스쳐 갔던것들 떠오른다. 진짜 역겹다
누나: 어쩌라고 ..
그리고 난 네이버에 성괴관련 이미지 보고
지금 진심으로 성괴에 대한 혐오감을 체감했다.
너희도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이 막상 진짜 닮아가는 모습보면 성괴혐오라는 단어에 진지함을 깨닫게 될거다..
아 씨발 존나 역겹다 미친년이 운동도 안하면서 살을 뺀다고 하질않나....
왜했냐고 하니까
취업을 위해서 인상개선에 신경쓴거다 라는 개같은 소리를 쳐 입에 담는걸 보고 옆에 계시던 아버지가 얼마나 속이 끓으셨을지 울분이 터진다
우리누나 같은 여자들이 얼마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 우리누나 대충 보자면 이렇다.
가방끈 정리
상고 -> 전문대ㅋ -> 백수
물론, 전문대 졸하고 경리로 몇몇 직장에서 일은 했다.근데 그것들 대부분이 길면 1년 반 다니고 관두었다.(사실 관두었는지 짤렷는진 모른다. 내생각은 후자) 그리고 최근 최장 백수생활 기록중이시다. 물론 지금도 ing
글외 누나가 짐승같은 이유 요약정리 (화남주의, 부모의대한 연민주의)
1. 자기계발0% (그로인해 취업안되는건 당연하고)2. 취업 안되는 이유를 사회가 외모을 중요시하는 풍조를 탓함3. 대화가 안됨(너무 감성적이어서)4. 부모 생각을 안함5. 24년 살면서 방치우는거 5번도 못봄, 더불어 부모님이 방치워주심6. 큰누나 옷입고 담배냄새 존나 찌들어서 방에다 지방에다 던져놈7. 큰누나와 싸우고 잘못인정 ㄴㄴ함8. 야구 존나좋아함 10시 이전에 일어나는거 못봄.9. 부모님말 개씨발 노짱말로 들음10. 운동도 안함서, 굵은 다리와 팔뚝에 스타킹과 노출심한 옷을 마구잡이로 입어댐 (남들은 이런옷 입으려고 살빼려고 노력한다는데;)11. 자기 옷입는 스타일을 모르고 좆같은 보세옷 존나사서 관리도 못하고 해마다 버림 (이젠 그마저 살돈도 없음 ㅎ)
12. 청결지수 최하위 (샤워하는거 못봄), 팔뚝 드림, 등드름 지존
마지막으로, 이 모든걸 겸비하고 자기보다 이쁜 사람과 비교되면 시샘함......
난 이거 오래된 생각이지만 정신병이라고 생각한다. 남자나 여자나 알면서 고치지 않는건 문제고 그문제를 이어가 다른데서 트집잡는건 정신병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보이는게 저정도인데,
우리 부모님 생각하면 너무 속상하다 시발
누나때문에라도 빨리 노력해서 효도해야겠다. 내인생 20대는 오로지 내 자기계발에만 힘쓰기로 다짐했다.
일베 외에 내가 하는 유흥은 다 사치일뿐이다.
생긴건 크게 바꿀수가 없다. 바꾸어도 완벽하지 못하다.그러므로 내면에 미를 가꾸자
3줄요약.
1.누나 씨발2. 성괴 혐오증 깨달음 획득3. 내면의 미를 기르자
민주화는 주지마라 그냥 한탄해본거니까 혹시 누나 있는 일게이들 어떤지 비교되면 댓글좀 앙망한다. 저녘 맛나게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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