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으로 딱 10년피다가 금연한지 10년된 짧은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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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8회 작성일 20-01-08 01:07본문
안녕 게이들아중딩때 노래방갔다가 친구가 2단철제필통에서 꺼낸 담배를 맛보고 만으로 10년간 줄기차게 담배피던 시절이 있던 게이야주종목은 말보로레드와 일본담배 호프(독한거 좋아했었음),바닐라향이 진한 캐스터였다어느날인가 무생물에게 지배당하는 내자신이 붕딱같아서 1월1일부터 참았는데 다행히 10년째 잘참고있다추운 겨울 새벽에 너무 피고싶은데 사러나가기 정말 귀찮은거 흡연게이들은 잘알꺼야혹시 남은거 없나 책상뒤져보고 깨끗한 꽁초를 찾는ㅋㅋ끊으면서 변한게 몸무게가 55kg에서 80kg정도로 바뀌었다이유는 담배를 끊으면서 헬스를 시작했지스켈레톤같은 몸도 싫었고 너무 피고싶은데 대체할수있는걸 찾다보니 헬스가 난 딱 맞더라고짐승같이 하고나면 아드레날린도 팍팍나오고 하다보니까 흡연욕구가 사라지곤했어최대고비는 역시 술자리였는데흡연게이들도 알다시피 평소에 한갑피던게 술마시면 두갑피게되걸랑지금은 내인생에 있어서 잘한일을 꼽으라면 유일하게 금연한거랄까ㅋㅋ옷에 냄새도 안배어서 좋고 무엇보다 안절부절 초조해하는게 없어져서 좋다식후땡못하면 개짜증나니까ㅎㅎ군대있을땐 한개로 만족못해서 연속으로 두개씩 피우곤 했었는데ㅋㅋ금연하고 나서 그런건 있더라고아 내가 담배필때 생각없이 사람들한테 피해를 준적도 많았구나라고길거리에서 앞에 새끼가 담배피면 존나 짜증나서 앞질러 가고 그러자나ㅋㅋ짤방은 벤치160kg들때 찍은 사진이야담배중독에서 벗어나니까 헬스중독이 되어버려서 짐승같이 했었거든혹시 질문있으면 성실히 답변해줄께멸치게이들아 니들도 할수있다담배는 뭐 피고싶음 피는거ㅋㅋ더 나쁜짓만 안하면 된다고봄ㅋㅋ세줄요약1.독한거 좋아하면 일본담배 호프펴봐라 개꿀맛2.근데 나 금연해서 55kg->80kg뎀3.멸치게이에서 근돼로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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