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하다가 로또 1등뽑아준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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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2회 작성일 20-01-08 01:11본문
재작년 크리스마스부터 한 6개월정도 밤10시부터 아침9시까지 길게는 10시까지 야간에 야간을 했었다.어느날 아침. 아마 목요일로 기억된다.
노인장하나가 뿌적뿌적 걸어들어와서는 천원짜리 한장을 매대에 던지더라고로또 자동 하나 하고 심드렁하게 말했을때 나는 아 로또 한겜 뽑아놓을까?? 고민하던 차였어 근데 그 노친네하나 뽑아주고선 그냥 아침 청소 시작했었는데 그 노인이 뽑아준 로또용지를 받아들고2 17 24 이런식으로 번호를 부르는거야
지금은 잘 기억이 안난다그 당시엔 저 노인 뭐야 했지번호를 다부르고선 나한테 번호 참 좆같이 줬네 하면서 씨발씨발 거리고 나가더라고
그리곤 다음주 월욜 아침 가게 전화가 울렸다.로또본산데요 거기서 이번주 일등나왔습니다.작은 현수막이랑 아크릴간판??잘 기억안난다 여튼 보내드립니다 하고 끊더라고
바로 폰으로 검색해봤지
호옹이??!!
어디서 많이 본거같은 번호조합이야ㅋㅋ그 노인이 시불거렸던 번호였지...
나는 하루내내 이상하게 배가 아팟고 그 주에 작은 현수막에 로또일등당첨점이라고 써진것 하나와 양각으로 볼록볼록 나온 가로세로 35센티만한 프라스틱재질에 광고판같은걸 보내왔다.
물론 그노인은 그뒤로 로또를 사러오지 않았고 판매량이 늘어난 매장의 사장은 니덕이라며 폐기우유하나를 건내주더라ㅋㅋㅋ
그뒤로 야간에 멍때리고 카운터를 지키고 있노라면 카운터뒤 벽면에 붙여놓은 좆같은 프라스틱간판이 양면테입이 그지같아서 폭탄터지는 소리와 함께 바닥에 운지 해서 씨발 깜짝깜짝 3일에 한번씩 놀란건 그만두기 두달동안 계속 됬었다.
3줄 요약.1.편의점야간했었음.2.노인하나 와서 천원으로 로또삼. 내가줌3.그게 1등됨. 나 배아팠었음.
노인장하나가 뿌적뿌적 걸어들어와서는 천원짜리 한장을 매대에 던지더라고로또 자동 하나 하고 심드렁하게 말했을때 나는 아 로또 한겜 뽑아놓을까?? 고민하던 차였어 근데 그 노친네하나 뽑아주고선 그냥 아침 청소 시작했었는데 그 노인이 뽑아준 로또용지를 받아들고2 17 24 이런식으로 번호를 부르는거야
지금은 잘 기억이 안난다그 당시엔 저 노인 뭐야 했지번호를 다부르고선 나한테 번호 참 좆같이 줬네 하면서 씨발씨발 거리고 나가더라고
그리곤 다음주 월욜 아침 가게 전화가 울렸다.로또본산데요 거기서 이번주 일등나왔습니다.작은 현수막이랑 아크릴간판??잘 기억안난다 여튼 보내드립니다 하고 끊더라고
바로 폰으로 검색해봤지
호옹이??!!
어디서 많이 본거같은 번호조합이야ㅋㅋ그 노인이 시불거렸던 번호였지...
나는 하루내내 이상하게 배가 아팟고 그 주에 작은 현수막에 로또일등당첨점이라고 써진것 하나와 양각으로 볼록볼록 나온 가로세로 35센티만한 프라스틱재질에 광고판같은걸 보내왔다.
물론 그노인은 그뒤로 로또를 사러오지 않았고 판매량이 늘어난 매장의 사장은 니덕이라며 폐기우유하나를 건내주더라ㅋㅋㅋ
그뒤로 야간에 멍때리고 카운터를 지키고 있노라면 카운터뒤 벽면에 붙여놓은 좆같은 프라스틱간판이 양면테입이 그지같아서 폭탄터지는 소리와 함께 바닥에 운지 해서 씨발 깜짝깜짝 3일에 한번씩 놀란건 그만두기 두달동안 계속 됬었다.
3줄 요약.1.편의점야간했었음.2.노인하나 와서 천원으로 로또삼. 내가줌3.그게 1등됨. 나 배아팠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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