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시발... 방금 잠재적 성 범죄자 취급당했다.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5회 작성일 20-01-08 01:12본문
내가 지금 음식물쓰레기 버리고 왔는데.
버리고난뒤에 담배 딱 꼬나물고 있었지.
그리고 난뒤에 왠 여자가 우리아파트 대문앞에서 열쇠키를 찾고 있더라고.(아파트가 각 집 도어락 키로 대문을 열게 되어있음. 전자식 자동문 알지?)
마침 담배도 다 피고 다가가서 내 카드키로 문을 열고서 들어왔지.
그 여자도 따라서 들어오더라고.
엘리베이터 타고서 우리집이 9층인데.
그년은 층수를 안누르는거야.
내가 속으로 생각하기에
옆집 친척분 인가?? 하면서 골똘히 생각하다가 9층 도착해서 엘베 내려서 우리집쪽으로 향하는데
갑자기 15층 누르고는 바로 문을 닫더라. (15층 눌렀는지 어떻게 아는가에 대해서는 엘리베이터가 해당 층수를 누르면 'xx층' 음성이 나온다)
내가 이 경우를 당하고 보니까.
내가 시발 좆같은 성범죄자 취급 당한건가 생각이 들더라.
이 씨발 개년.
얼굴도 좆같이 생겨쳐먹어거가지고 시발년이.
와 진짜 개빡친다. 아무리 세상이 흉흉한다고 한들
내가 막상 이따위 경우를 당하니깐 좆같네 진짜.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