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왕따였을때 점심시간과 수학여행때 ssul. > 성인썰ssul

나는 도서관이라는 아주 좋은곳이 있었다 거기서 그 리스로마신화 재미나게 보고 시간을 달레였다 도서 관이 문닫거나 조금 일찍 닫으면 그순간 나는 무엇 을 해야할까 하면서 교실에서 수업 빨리 시작하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했다



그리고 수학여행같은데는 애들은 친구들이 같이 있 어서 좋았겠지만 나는 크나큰 고통과 원망이였다 근 데 그때 신종플루시절이라 다행히 수학여행은 안갔 다



그때 애들이 실망할사이 나는 기쁨과 동시에 온몸이 마약한것처럼 엔돌핀이 솟았다 원래 수학여행 가던 날 애들이 슬프고 짜증난 얼굴로 수업할때 나는 싱 글벙글 웃다가 일진한테 뒷통수 맞고 우는척 하면서 속으론 웃고 있었다 근데 갑작히 선생님이 웃는얼굴 로 들어와서 수학여행 다시 간다는 말에 반전체는 월드컵에서 한골 넣었을때의 그 소리와 막먹었다



그때 나는 마음에 번개 맞은것 처럼 쿵쾅 거렸고 저 것들이 웃는 모습이 너무 좆같고 죽이고 싶었다 그 리고 또 일진이 나한테 와서 야 너 누구랑 다닐래? 병신아 하고 내뒷통수를 또 때렸고 난 울면서 진짜 슬픈마음이였다 .....



또 수학여행은 2박3일이였고 너무나도 감당할수없 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즐거운표정을 나는 두눈뜨 고 못봐줬다...내가 젤 기억하기 싫은 시절이 바로 그시절이다





3줄요약.

1.중딩 점심시간때 도서관에만 있었음

2.수학여행때 애들이 행복하는걸 보기 싫었음

3.자살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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