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반에 후다따인 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2회 작성일 20-01-08 01:15본문
[사보이사우나]라는데가 있음.(중앙공원 뒤) 평소에 주워듣기로는 에이즈걸리려면 여기 수면실가서 존나게 박고 박히면 된다고 함 당시 나는 게이도 아니었고 약간 공황장애에 대인기피까지 있는 씹안경오덕돼지. 근데 인간의 호기심이란게 그곳은 어떤 분위기일까? 나같은 좃돼지가 가도 박고박힐수 잇을까?남자랑 하면 좋을까?이생각이 며칠째 떠나지 않음. 진짜 큰맘먹고 두근두근하며 5000원내고 아침11시?쯤 사우나 입개_르. 목욕탕은 다른데랑 차이없음.샤워하고 비장한 각오로 2층 수면실로 올라감. 헐 그 넓은 크기에 압도당함(수면의자조차 없는 그냥 말그대로 '방' 인데 한 200명은 잘듯한 넓이;) 그 넓은데 조명없어서 어둑하고 구석구석 한 10명도 안되는 잦이들이 누워 있음. 혼자 누워자는놈도 있고 두셋이 얽혀있는 놈들도 있고... 그 또아리틀고잇는 무리들을 보고 컬쳐쇼크를 받은게 아무리 남자들밖에 없다지만 그 개방적인 공간에서 물고 빨고 박고 그냥 라이브 쇼를 하고 잇음. 나는 쫄아서 그무데기에서 멀리 떨어진 구석데기에 혼자 이불덮고 누워서 멀래 곁눈질로 라이브쇼 감상하면서 신음소리에 이미 풀발기(인간의 본성이란게 남자들끼리 하는거 보면 선다.누구라 할지라도 그럴걸) 15분쯤 경과. 한놈 덜렁거리면서 수면실입구로 들어옴 주위 슥슥 살피다가 내가 누워있는곳 옆에 당당하게 이불도 안덮고 누움. 심장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그 상태로 좃나 맘졸이고 있는데 갑자기 의도적인지 그새끼 손가락이 내손에 슬쩍 스치는게 느껴짐. 분위기에 취햇달까 나도 슬쩍 그새끼 손끝 살짝 터치함. 손가락으로 서로 간질간질 간 보다가 서로 손 꼭 쥠 그후부턴 후다인 나도 그냥 감으로 일사천리로 진행. 후르릅챱챱 키스하다가(그 찌든 남자냄새란;;..) 서로 젓쪽지 냠냠 손으로 간보듯이 잣이 슬쩍슬쩍 터치 걔가 내머리채 잡고 아래로 누르길래 바로 알아듣고 폭 풍 오 랄 시 전 왠지 처음이지만 미숙하진 않앗던거 같음(씁쓸한 맛과 조금씩나오는 쿠퍼점액...) 오랄행위 자체는 뭐 미친듯이 좋지도 그렇다고 힘들지도 않았지만 내가 누군가의 중심부를 지배하고잇다는 묘환 쾌감 쩜. 그러고 잇으니 주위로 한두명씩 슬금슬금 모여듬 거의 자연스럽게 4-5명이 한덩이리로 섞임. 메인은 우리 둘이지만 다른놈들이 뒤에서 밑에서 핥고 터치하며 우리를 도와줌. 갑자기 그놈이 내 후장에 침 스윽 묻힘. 드디어 올게왓구나 싶은 마음에 존긴장.진짜 고통에 대비하며 마음 다잡음. 후다 어땟냐고? 아프진 않음.(침만 묻혓음에도) 근데 찝찝함(오바이트를 똥꼬로 하는듯한 역류감?똥마려워지는거도 잇고) 근데 묘한 쾌감은 잇음. 으윽 윽 엑 윽 신음이 절로 나오며 첨들어보는 내자신의 신음에 내가 흥분되는 묘한 상황 좀 지나니까 더 깊이 박아달라고 그놈이 쑤실때 내가 엉덩이 갖다대는 익숙함까지.. 따이는동안 한넘이 내잣 빨고 한넘은 내젓 꼬집고 한넘은 나랑 키스하고 물고 빨고 그포메이션을 한 1시간반을 돌아가며 계속 3-4명에게 줄기차게 후장 따임. 두번싼놈도 잇고 해서 내장속이 정액으로 가득찬 느낌?존나 미친 쾌김이 잇음 눙욕당하는듯한... 다끝나고 나는 탈진해서 늘어지고 나머지놈들은 씻으러 유유히 사라짐. 나는 한 30분정도를 아무것도 못하고 멍 하니 정액범벅 이불위에 누어잇음.후장에서 흘러나온 정액이 이불에서 차갑게 식어가는게엉덩이에 느껴지며 정신 번쩍듬.씻지도 못하고 도망치듯 옷입고 나옴. 그후로 그곳은 쪽팔려서 못감.대신 묘한 자신감이 생겨서 세이클럽 등지에서 남자랑 가끔 만나서 따기도 하고 따이기도 함.근데 지금까지도 내가 게이라는 생가은 안듬.여자를 좋아하지만 남자랑이 더 편하달까?(남자상대로는 내 작은 잦이 늘어진 젓 여드름투성이 궁뎅이 등을 보이는게 부끄럽지 않음)누구나 맘속엔 게이가 사는거임. 이거읽고 반발기라도 된 놈은게이사우나 가더라도 정말 자연스럽게 프로처럼 남자랑 섹스하고 느낄 수 잇다.인간은 상황에 놓여지면 이왕이면 최선을 다하는 동물이기에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