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에 대해 알아보자 araboja + 반야심경 외운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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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8회 작성일 20-01-08 01:15본문
안녕 게이들아
일단 분위기 조용하고 오묘한고 사뭇 몽롱하기도한 반야심경 독경을 생각하고 들어왓는데 뜬금없는 브금에 놀랬다면 미안
이런것도 있다고 알려주고 싶었고 발랄한 분위기도 좋지 안盧?
기존의 반야심경 독경을 원하는 게이들은 아래꺼 들으면 되겟어
난 불교관련 일에 종사하지도 않고 불교신자도 아니야, 스파게티신을 믿고 있는 게이거든.. 그냥 목탁소리가 좋고 명상이 좋고..
반야심경 또한 누구의 말 이라서 좋은게 아니고 단지 그 안에 담긴 내용이 좋아서 평소에도 관심 가지고 한번씩 마음 다스릴때 생각해 보곤해서
함께 공유해 보고자 글을 올려.. 종교적인 관점에서만 보지 말아 줬으면 하고 첨쓰는 글이라 노잼이어도 욕은 하지 말아줘 ㅠ
일단 반야심경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기 전에 어릴때 교회를 싫어하게 되서 쭉 안가게 된 ssul 과 반야심경 외우게 된 ssul 잠시 풀께
썰은 보기시름 걍 내려줘~
우리 집은 기독교 천주교 믿는 사람이 일단 없어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일년에 서너번씩 절에 가시곤 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다니면서
보고 듣고 한게 있었던 터라 어릴때도 크게 거부감은 없었던거 같아 ..
절에 가본사람은 알겠지만 .. 묘한 향냄새와 불경외우는 소리(어렸을때 들으면 무서워서 살짝 지리기도해) 단체로 절하는 모습등..
자라나는 어린 미래의 일베게이 들에겐 접근하기 힘든 요소들을 많이 갖추고 있기도한데 난 그 향냄새도 좋고 불경소리도 목탁소리도 듣기 좋았던거 같아.
아무튼 그런 정서를 확립가던중..
8살인가9살때 쯤에 주말에 놀이터에서 놀고 있었는데 어떤 누나가 와서는 사탕으로 꼬시면서 교회가면 과자도 주고 친구들도 많고 주절주절 썰을 풀길래
어린맘에 좋다고 헤헤거리며 쫄래쫄래 따라가게되..가보니 동네 친구들도 나처럼 낚여서 이미 와있더라고
과자 주는거 주먹 주먹 하다가 노래하면 뭔지도 모르면서 대충 막 따라부르고 아이 씐나~ 하면서 놀다가
거기 누나들이 집에가서 엄마한테 허락맡고 주말에 또와~ 하면서 꼬시는 말에 넘어가서 4주정도 교회에 나가게 되..
2주 정돈 좋았어 친구들도 많고 먹을것도 주고 근데 3주째 되니까 예배를 같이 하자고 하는거라..
글서 갔더니 예배 하면서 벨벳헌금주머니를 돌리는게 아니겠어?
ㅅㅂ 떡볶이먹고 오락할돈도 모자라서 100원도 소중한데 그 주머니에 넣으라는 거임.. 살짝 기분 안좋았는데 눈치를보니 다들 내길래 안내면
쪽팔릴꺼 같아서 고민하다가 그냥 손만 넣고 뺏어.. ㅎ
그냥 그렇게 넘어갓는데 4주째 되니 헌금주머니 또 돌리면서 "금액은 상관없는데 안내는 사람은 나쁜아이고 착한아이들은 천당 가는데 나쁜아이들은 지옥간다"
그소리를 듣고는 헠하고 믿어버리게되.. ㅅㅂ.. 지옥가는줄 알고 얼굴이 후끈거릴 정도로 빨개지고 암튼 무지 놀랬던 기억이 있어.. 그리고 주머니에 있던
백원짜리 오십원짜리 십원짜리 죄다 털어 넣었지.. 나중에 집에 와서 울며 엄마 한테 말했더니 다시는 가지 말라 하더라고..
착하고 나쁜거는 돈내고 안내는 거랑 상관없다.. 엄마말 안듣고 오락실자꾸 가고 공부안하고 하면 나쁜아이 되는 거다..라고 선동당해
한동안 엄마말 잘듣고 착한 어린이 코스프레 했던게 기억나네..
(모든 교인들이 저런식으로 헌금을 모으지는 않는다고 생각해.. 하지만 난 지금도 자율적으로 내는 헌금이 아닌.. 십일조? 라는 것에대해 굉장히 부정적이야 그리고 그 교회가 사이비교는 아녔어 검색해보니 아직도 있더라구 큰 규모의 교회거든 외벽이 붉은벽돌된 큰 첨탑이 있고 옆에 건물도 있는..)
암튼 그런기억들 때문에 어렸을때 부터 교회는 싫어하게 됐고 초중고 때에도 친구들이 가자고 꼬셔도 안가게 됐어
그렇게 시간이 흘러 중/고등학교를 진학했는데 반야심경은 이때 외웠어.. 아니 외웠다기 보다 세뇌 되었다는게 맞는거 같다
울 동네에 있던 중고등학교가 불교 학교 였거든 ㅅㅂ 게다가 남자학교 ㅠㅠ 우울하盧
불교학교의 특성상 주1회씩 '교학'시간이 있어 불교의 가르침을 받는 시간이지.. 복잡한 불경보다는 배경 역사 겉핧기식 불경등을 배워
그리고 교과서 맨 앞부분에 '국민교육헌장' 다음에 반야심경이 실려있었거든..(아.. 국민교육헌장.. 추억 돋노.. ㅠㅠ)
교학 시간 시작할때 반야심경을 단체로 한번 크게 읽고 수업을 시작했어.. 물론 난 립싱크 하고 딴짓하고 책도 보는둥 마는둥 했지..
점심먹은 뒤인 5교시에 교학시간 잡혀있을땐 졸려서 몽롱~~한데 애들이 단체로 웅얼 웅얼 거리면 .. 진짜 무슨 주문외우는거 같았어..
ㅅㅂ 지금 그때 분위기 생각하니 살짝 섬짓해서 소름 돋는다.. ;;
그렇게 중학교 3년을 보내고 고등학교도 바로옆 불교학교(같은 계열 부속학교)에 가니 교학시간에 책 안보고도 그냥 자동으로 나오는 경지에 이르러
고등학교 졸업하고 특별하게 다시 상기시키지도 않고 몇년씩 잊고 지냈는데도
마치 주민번호나 군번처럼 반야심경도 머리속에 각인이 되어서 이젠 평생 잊지 않을꺼 같아..
대학때 mt 가서 장기자랑때 반야심경 외울뻔한 ssul 도 있긴 한데 ..할뻔 했기 때문에 그냥 pass 할께 만약 그때 했었더라면..
인생에 큰 오점으로 남아서 평생 상처를 간직한체 살아갔을지도 모르겠다.. ㅋㅋ
이제 썰은 마치고 반야심경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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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번역된 반야심경 .. 주문같아도 잘 들어보면 우리말이라서 알아들을수 있으니 한번 들어보는것도 괜찮아.
이제 반야심경에 대해 알아볼까??? (한문표기는 대충 pass할께.. 써놔도 우리 일게이들은 안읽을 거니까~)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마카한냐하라밋타신교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 照見 五蘊皆空 度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 오온개공 도일체고액칸지자이보사츠 교진한냐하라밋타지 쇼켄 고운카이쿠 도잇사이쿠야쿠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샤리시 시키후이쿠 쿠후이시키 시키소쿠제쿠 쿠소쿠제시키 쥬소쿄시키 야쿠부뇨제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샤리시 제쇼호쿠소 후쇼후메츠 후쿠후죠 후조후겐
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제코 쿠츄무시키 무쥬소교시키 무겐니비젯신이 무시키쇼쿠미소쿠호
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무겐카이 나이시 무이시키카이 무무묘 야쿠무무묘진 나이시 무로시 야쿠무로시진
無苦集滅道 無智亦無得 以無所得故 菩提薩埵 依般若波羅蜜多故 心無罣礙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고 심무가애무쿠슈메츠도 무치야쿠무토쿠 이무쇼토쿠코 보다이삿타 에한냐하라밋타코 신무케게
無罣礙故 無有恐怖 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 三世諸佛 依般若波羅蜜多故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다고 득아뇩다라삼막삼보리무케게코 무우쿠후 온리잇사이 텐도무소 쿠교네한 산제쇼부츠 에한냐하라밋타코 코쿠아노쿠타라산먀쿠산보다이
故知 般若波羅蜜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能除 一切苦 眞實不虛 고지 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 일체고 진실불허고치한냐하라밋타 제다이진슈 제다이묘오슈 제무죠오슈 제무도오토오슈 노오죠잇사이쿠 신지츠후코오
故說 般若波羅蜜多呪고설 반야바라밀다주코세츠한냐하라밋타슈
卽說呪曰,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娑婆訶 (세번반복) 즉설주왈,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세번반복)갸테갸테 하라갸테 하라소오갸테 보지소와카
굵은 줄이 반야심경 한자표기.. 2번째 줄이 한음 3번째가 일음(첫브금이 일어반야심경이고 일음은 수용소게이들도 눈팅 할꺼 가테서 같이 올렸다) ㅇㅋ?
'반야심경'은 위에 원문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이라 하기도하고 '대반야바라밀다심경' 이라고 불리기도해
일단 위키에서 긁어온걸 함 보자..
《반야심경》은 '관자재보살이 깊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로 시작되는데, 두 《인왕경》 즉 《불설인왕반야바라밀경》과 《인왕호국반야바라밀다경》에서 고타마 붓다는 반야바라밀다를 행한다는 것이란 복인(伏忍) · 신인(信忍) · 순인(順忍) ·무생인(無生忍) · 적멸인(寂滅忍)의 5인(五忍)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5][6][7][8] 5인(五忍)은 보살 즉 대승불교의 수행자의 수행계위인 10신 · 10주 · 10행 · 10회향 · 10지 · 등각 · 묘각의 52위 가운데 최초의 10신을 제외한 나머지 42위 즉 42현성(四十二賢聖)을 인(忍) 즉지혜, 그 중에서도 특히 무루혜의 성취라는 관점에서 크게 다섯 그룹으로 나눈 것으로, 따라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한다는 것은 10신 즉 청정한 믿음을 바탕으로 하여 상위의 42위의 보살 수행계위를 직접 밟아가 최종적으로 적멸인(寂滅忍) 즉 묘각(妙覺)을 증득하는 것을 말한다.[9][10] 즉,본래 갖추고 있는 위대한 지혜(prajñā)에 이르는(pāramitā) 것을 말한다
ㅅㅂ.. 한~~참을 봐도.. 존내 애미리스 하다... 버리자
좀 간단하게 말하면 '반야심경'은 [대반야바라밀다경]의 요점을 간략하게 설명한 짧은 경전으로 일종의 핵심정리요약본 이라고나 할까?
당나라 삼장법사인 현장이 번역했고 260자로 되어있다고 해.. 응?? 그래 니들이 아는 그 삼장법사 맞다 (in 서유기)(원숭이 머리 쪼으던 그 삼장법사는 법명이 현장 이고 삼장이란 명칭은 경장,율장,논장에 능해서 얻는 명칭이야)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제목인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을 우리가 평소 알던 한자 뜻으로 풀이 하면.. 말도 안되는 이상한 말이 탄생하게되..
문지를 마. 꾸짖을 가. 가지 반. 반야 야. 물결 파. 벌일 라. 꿀 밀. 많을 다. 마음 심. 글 경 ......................................조또.. 뭥미....이러게지.....
응?? 중의를 가질수 있기에 다른걸 조합해도.. ㅅㅂ 말도안되!! 를 외치게되버려 그 이유는 삼장법사가 번역했다고 했잖아. 원래 불교라는게 중국게 아니고 인도에서 수입된거야.
한자는 뜻문자 라는거 알지? 인도에서는 산스크리트어를 썼는데 우리 한글과 같은 음문자라고해..
예로 반야심경의 반야般若 는 산스크리트어로 프라즈냐(prajna) 팔리어로 빤냐 를 음에따라 한자를 가져다 붙인거야..
한자는 뜻 문자라서 한문으로 번역하여 지(智) 혜(慧)라고 하면 되잖아 그거 쓰면 되잖아!! 라고 할 게이들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혜라고 번역하지 않고 음역인 반야를 쓴건 불경의 한역(한자로 번역)시 적용했던 원칙인 5종불번중 존중불번에 해당되기 때문이라고 해..
반야를 지혜라고 번역하면 그 본래의 뜻은 깊고 심대하나 번역함으로 인해 그 뜻이 얕아지고 가벼워진다고 보았기 때문에
반야라고 쓰이는 거야.. ㅇㅋ? 먼말인지 알겠지?
@@얇고 넓게를 추구하는 정보게이 이니 해당되는것만 대~충 뭉뚱그려 설명하고 깊게는 안들어갈께 안그럼 몇편을 해도 모자를것 같아[email protected]@
같은 맥락으로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을 보자면
마하 는 / 산스크리트어 maha의 음역이고 / 많다 초월하다란 뜻이고
반야는 / prahna / 지혜 완전한 지혜 깨달음
바라밀다 / parammita / 완성 또는 /param + ita / 깨달음의 저언덕에 이르는 상태 (둘다써도 해석엔 크게 상관없다~)
심 / hrdaya / 심장 정수 핵심
경 / sutra / 성전 , 경
즉.. 본래 갖추고 있는 위대한 지혜(prajñā)에 이르는(pāramitā) 열쇠(핵심)을 설하고 잇는 경전.. 이렇게 해석하면 될꺼야
잠시 삼천포로 빠지자면
위에 말한 산스크리트어는 우리 말과 비슷한게 많아 .. 종종 TV에서도 봤을꺼야 몇몇 단어가 같은 동남아쪽인가 사람들 다큐에서도 나오고 했는데
산스크리트어의 를 범어라고 부르기도 하고.. 이 범어의 기원인 싯담어라는게 있어 .. 이 싯담어를 바탕으로 훈민정음을 만들엇다는 썰이 있는거 아盧?
요새 언론들이 퍼트리는 무자비한 팩트 검증안된 썰.. 은 아니야.. 많은 박사들과 연구하시는분들에 의해 밝혀지고잇는 팩트들이 존재하는 썰인거지..
세종대왕 당시에 신미대사라는 분이 살고 계셨어 불교 초기 경전은 범어로 적혀잇엇고. 한자로 번역된게 대장경 이란거야 (역사시간에 배웠지?)
번역동인지를 읽다가 혹은 일본게임을 하다가 일본어를 배워 일어원본을 읽는 일부게이들 처럼..
신미대사는 불교초기 경전을 보고 싶어서 범어를 공부하게 되었어.. 그 종류가 무엇이건간에 인간의 지식에 대한 열망과 욕구는 대단한거 같아..
암튼 신미는 한글 만들때 범어 틀을 그대로 적용했다네.. 50개 자모음 중에 28개를 선별했다하고 한글에 잇는 발음체계가 범어에도 그대로 있다라는게..
학자들의 주장이고 훈민정음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신미대사 라는 분이 큰 역활은 하셨다고해..
앞으로도 많이 연구되고 재조명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하니 조금더 지켜봐야겠어
여튼 그런이유로 범어와 한글은 표현하는 문자만 다를뿐, 발음은 대부분 같다고해 비슷한거 몇개 소개해줄께 윷놀이 할때 윷은 범어 yudh 에서옴.. 범어로 yudh 는 '별들의 전쟁'이란 뜻
윷놀이는 하늘의 북극성을 중심으로 28수를 도는 과정.. 28개 별을 정초에 미리 짚어 보는 놀이이므로 별들의 전쟁이기도 한다고해..
아리랑느 범어 ari + langh ari 는 사랑하는 임 이란뜻 langh 은 서둘러 떠나다.. 라는 뜻
머슴의 머ma 는 관리하다 심sime 은 힘.. 머슴은 힘(노동력)을 관리하는 사람
아사달 은 난공불락의 성이란 뜻.. 밥은 vame 에서 왓는데.. 이는 어머니의 젖
水물 수 = mrsu 父아비 부 = avai 王 임금 왕 nimekam 花 꽃 화 = kosa 라고 한다네..
그리고 인도(타밀어)는 산스크리트어를 기원으로 하는데
인도어(타밀어) - 한국어 로 써볼께 엄마-엄마 아빠-아빠 잉게와-일로와나이-아니애려-애리다(살이 애리다 할때)나 - 나다- 다(종결형 ~입니다)가-가(조사 누구~가)이-이(조사 ~이)
신기하징?
산스크리트어라고 하니 첨듣는다는 게이들이 더 많을 건데 주변에서도 종종 볼수있어 보면 아~저거!! 할꺼야
가운데 앉아서 반야심경을 외우면.. 盧짱이 소환된다는...? 응???
척추 범어 타투~!
기분전환용 하츠네미쿠 - 반야심경 골라 듣고 가쟈~ 이제 반야심경 해설로 넘어가보자
하츠네미쿠 -반야심경 pop ver.
하츠네미쿠 -반야심경 jazz ver.
하츠네미쿠 -반야심경 R&B ver
일단 분위기 조용하고 오묘한고 사뭇 몽롱하기도한 반야심경 독경을 생각하고 들어왓는데 뜬금없는 브금에 놀랬다면 미안
이런것도 있다고 알려주고 싶었고 발랄한 분위기도 좋지 안盧?
기존의 반야심경 독경을 원하는 게이들은 아래꺼 들으면 되겟어
난 불교관련 일에 종사하지도 않고 불교신자도 아니야, 스파게티신을 믿고 있는 게이거든.. 그냥 목탁소리가 좋고 명상이 좋고..
반야심경 또한 누구의 말 이라서 좋은게 아니고 단지 그 안에 담긴 내용이 좋아서 평소에도 관심 가지고 한번씩 마음 다스릴때 생각해 보곤해서
함께 공유해 보고자 글을 올려.. 종교적인 관점에서만 보지 말아 줬으면 하고 첨쓰는 글이라 노잼이어도 욕은 하지 말아줘 ㅠ
일단 반야심경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기 전에 어릴때 교회를 싫어하게 되서 쭉 안가게 된 ssul 과 반야심경 외우게 된 ssul 잠시 풀께
썰은 보기시름 걍 내려줘~
우리 집은 기독교 천주교 믿는 사람이 일단 없어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일년에 서너번씩 절에 가시곤 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다니면서
보고 듣고 한게 있었던 터라 어릴때도 크게 거부감은 없었던거 같아 ..
절에 가본사람은 알겠지만 .. 묘한 향냄새와 불경외우는 소리(어렸을때 들으면 무서워서 살짝 지리기도해) 단체로 절하는 모습등..
자라나는 어린 미래의 일베게이 들에겐 접근하기 힘든 요소들을 많이 갖추고 있기도한데 난 그 향냄새도 좋고 불경소리도 목탁소리도 듣기 좋았던거 같아.
아무튼 그런 정서를 확립가던중..
8살인가9살때 쯤에 주말에 놀이터에서 놀고 있었는데 어떤 누나가 와서는 사탕으로 꼬시면서 교회가면 과자도 주고 친구들도 많고 주절주절 썰을 풀길래
어린맘에 좋다고 헤헤거리며 쫄래쫄래 따라가게되..가보니 동네 친구들도 나처럼 낚여서 이미 와있더라고
과자 주는거 주먹 주먹 하다가 노래하면 뭔지도 모르면서 대충 막 따라부르고 아이 씐나~ 하면서 놀다가
거기 누나들이 집에가서 엄마한테 허락맡고 주말에 또와~ 하면서 꼬시는 말에 넘어가서 4주정도 교회에 나가게 되..
2주 정돈 좋았어 친구들도 많고 먹을것도 주고 근데 3주째 되니까 예배를 같이 하자고 하는거라..
글서 갔더니 예배 하면서 벨벳헌금주머니를 돌리는게 아니겠어?
ㅅㅂ 떡볶이먹고 오락할돈도 모자라서 100원도 소중한데 그 주머니에 넣으라는 거임.. 살짝 기분 안좋았는데 눈치를보니 다들 내길래 안내면
쪽팔릴꺼 같아서 고민하다가 그냥 손만 넣고 뺏어.. ㅎ
그냥 그렇게 넘어갓는데 4주째 되니 헌금주머니 또 돌리면서 "금액은 상관없는데 안내는 사람은 나쁜아이고 착한아이들은 천당 가는데 나쁜아이들은 지옥간다"
그소리를 듣고는 헠하고 믿어버리게되.. ㅅㅂ.. 지옥가는줄 알고 얼굴이 후끈거릴 정도로 빨개지고 암튼 무지 놀랬던 기억이 있어.. 그리고 주머니에 있던
백원짜리 오십원짜리 십원짜리 죄다 털어 넣었지.. 나중에 집에 와서 울며 엄마 한테 말했더니 다시는 가지 말라 하더라고..
착하고 나쁜거는 돈내고 안내는 거랑 상관없다.. 엄마말 안듣고 오락실자꾸 가고 공부안하고 하면 나쁜아이 되는 거다..라고 선동당해
한동안 엄마말 잘듣고 착한 어린이 코스프레 했던게 기억나네..
(모든 교인들이 저런식으로 헌금을 모으지는 않는다고 생각해.. 하지만 난 지금도 자율적으로 내는 헌금이 아닌.. 십일조? 라는 것에대해 굉장히 부정적이야 그리고 그 교회가 사이비교는 아녔어 검색해보니 아직도 있더라구 큰 규모의 교회거든 외벽이 붉은벽돌된 큰 첨탑이 있고 옆에 건물도 있는..)
암튼 그런기억들 때문에 어렸을때 부터 교회는 싫어하게 됐고 초중고 때에도 친구들이 가자고 꼬셔도 안가게 됐어
그렇게 시간이 흘러 중/고등학교를 진학했는데 반야심경은 이때 외웠어.. 아니 외웠다기 보다 세뇌 되었다는게 맞는거 같다
울 동네에 있던 중고등학교가 불교 학교 였거든 ㅅㅂ 게다가 남자학교 ㅠㅠ 우울하盧
불교학교의 특성상 주1회씩 '교학'시간이 있어 불교의 가르침을 받는 시간이지.. 복잡한 불경보다는 배경 역사 겉핧기식 불경등을 배워
그리고 교과서 맨 앞부분에 '국민교육헌장' 다음에 반야심경이 실려있었거든..(아.. 국민교육헌장.. 추억 돋노.. ㅠㅠ)
교학 시간 시작할때 반야심경을 단체로 한번 크게 읽고 수업을 시작했어.. 물론 난 립싱크 하고 딴짓하고 책도 보는둥 마는둥 했지..
점심먹은 뒤인 5교시에 교학시간 잡혀있을땐 졸려서 몽롱~~한데 애들이 단체로 웅얼 웅얼 거리면 .. 진짜 무슨 주문외우는거 같았어..
ㅅㅂ 지금 그때 분위기 생각하니 살짝 섬짓해서 소름 돋는다.. ;;
그렇게 중학교 3년을 보내고 고등학교도 바로옆 불교학교(같은 계열 부속학교)에 가니 교학시간에 책 안보고도 그냥 자동으로 나오는 경지에 이르러
고등학교 졸업하고 특별하게 다시 상기시키지도 않고 몇년씩 잊고 지냈는데도
마치 주민번호나 군번처럼 반야심경도 머리속에 각인이 되어서 이젠 평생 잊지 않을꺼 같아..
대학때 mt 가서 장기자랑때 반야심경 외울뻔한 ssul 도 있긴 한데 ..할뻔 했기 때문에 그냥 pass 할께 만약 그때 했었더라면..
인생에 큰 오점으로 남아서 평생 상처를 간직한체 살아갔을지도 모르겠다.. ㅋㅋ
이제 썰은 마치고 반야심경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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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번역된 반야심경 .. 주문같아도 잘 들어보면 우리말이라서 알아들을수 있으니 한번 들어보는것도 괜찮아.
이제 반야심경에 대해 알아볼까??? (한문표기는 대충 pass할께.. 써놔도 우리 일게이들은 안읽을 거니까~)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마카한냐하라밋타신교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 照見 五蘊皆空 度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 오온개공 도일체고액칸지자이보사츠 교진한냐하라밋타지 쇼켄 고운카이쿠 도잇사이쿠야쿠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샤리시 시키후이쿠 쿠후이시키 시키소쿠제쿠 쿠소쿠제시키 쥬소쿄시키 야쿠부뇨제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샤리시 제쇼호쿠소 후쇼후메츠 후쿠후죠 후조후겐
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제코 쿠츄무시키 무쥬소교시키 무겐니비젯신이 무시키쇼쿠미소쿠호
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무겐카이 나이시 무이시키카이 무무묘 야쿠무무묘진 나이시 무로시 야쿠무로시진
無苦集滅道 無智亦無得 以無所得故 菩提薩埵 依般若波羅蜜多故 心無罣礙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고 심무가애무쿠슈메츠도 무치야쿠무토쿠 이무쇼토쿠코 보다이삿타 에한냐하라밋타코 신무케게
無罣礙故 無有恐怖 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 三世諸佛 依般若波羅蜜多故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다고 득아뇩다라삼막삼보리무케게코 무우쿠후 온리잇사이 텐도무소 쿠교네한 산제쇼부츠 에한냐하라밋타코 코쿠아노쿠타라산먀쿠산보다이
故知 般若波羅蜜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能除 一切苦 眞實不虛 고지 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 일체고 진실불허고치한냐하라밋타 제다이진슈 제다이묘오슈 제무죠오슈 제무도오토오슈 노오죠잇사이쿠 신지츠후코오
故說 般若波羅蜜多呪고설 반야바라밀다주코세츠한냐하라밋타슈
卽說呪曰,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娑婆訶 (세번반복) 즉설주왈,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세번반복)갸테갸테 하라갸테 하라소오갸테 보지소와카
굵은 줄이 반야심경 한자표기.. 2번째 줄이 한음 3번째가 일음(첫브금이 일어반야심경이고 일음은 수용소게이들도 눈팅 할꺼 가테서 같이 올렸다) ㅇㅋ?
'반야심경'은 위에 원문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이라 하기도하고 '대반야바라밀다심경' 이라고 불리기도해
일단 위키에서 긁어온걸 함 보자..
《반야심경》은 '관자재보살이 깊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로 시작되는데, 두 《인왕경》 즉 《불설인왕반야바라밀경》과 《인왕호국반야바라밀다경》에서 고타마 붓다는 반야바라밀다를 행한다는 것이란 복인(伏忍) · 신인(信忍) · 순인(順忍) ·무생인(無生忍) · 적멸인(寂滅忍)의 5인(五忍)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5][6][7][8] 5인(五忍)은 보살 즉 대승불교의 수행자의 수행계위인 10신 · 10주 · 10행 · 10회향 · 10지 · 등각 · 묘각의 52위 가운데 최초의 10신을 제외한 나머지 42위 즉 42현성(四十二賢聖)을 인(忍) 즉지혜, 그 중에서도 특히 무루혜의 성취라는 관점에서 크게 다섯 그룹으로 나눈 것으로, 따라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한다는 것은 10신 즉 청정한 믿음을 바탕으로 하여 상위의 42위의 보살 수행계위를 직접 밟아가 최종적으로 적멸인(寂滅忍) 즉 묘각(妙覺)을 증득하는 것을 말한다.[9][10] 즉,본래 갖추고 있는 위대한 지혜(prajñā)에 이르는(pāramitā) 것을 말한다
ㅅㅂ.. 한~~참을 봐도.. 존내 애미리스 하다... 버리자
좀 간단하게 말하면 '반야심경'은 [대반야바라밀다경]의 요점을 간략하게 설명한 짧은 경전으로 일종의 핵심정리요약본 이라고나 할까?
당나라 삼장법사인 현장이 번역했고 260자로 되어있다고 해.. 응?? 그래 니들이 아는 그 삼장법사 맞다 (in 서유기)(원숭이 머리 쪼으던 그 삼장법사는 법명이 현장 이고 삼장이란 명칭은 경장,율장,논장에 능해서 얻는 명칭이야)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제목인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을 우리가 평소 알던 한자 뜻으로 풀이 하면.. 말도 안되는 이상한 말이 탄생하게되..
문지를 마. 꾸짖을 가. 가지 반. 반야 야. 물결 파. 벌일 라. 꿀 밀. 많을 다. 마음 심. 글 경 ......................................조또.. 뭥미....이러게지.....
응?? 중의를 가질수 있기에 다른걸 조합해도.. ㅅㅂ 말도안되!! 를 외치게되버려 그 이유는 삼장법사가 번역했다고 했잖아. 원래 불교라는게 중국게 아니고 인도에서 수입된거야.
한자는 뜻문자 라는거 알지? 인도에서는 산스크리트어를 썼는데 우리 한글과 같은 음문자라고해..
예로 반야심경의 반야般若 는 산스크리트어로 프라즈냐(prajna) 팔리어로 빤냐 를 음에따라 한자를 가져다 붙인거야..
한자는 뜻 문자라서 한문으로 번역하여 지(智) 혜(慧)라고 하면 되잖아 그거 쓰면 되잖아!! 라고 할 게이들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혜라고 번역하지 않고 음역인 반야를 쓴건 불경의 한역(한자로 번역)시 적용했던 원칙인 5종불번중 존중불번에 해당되기 때문이라고 해..
반야를 지혜라고 번역하면 그 본래의 뜻은 깊고 심대하나 번역함으로 인해 그 뜻이 얕아지고 가벼워진다고 보았기 때문에
반야라고 쓰이는 거야.. ㅇㅋ? 먼말인지 알겠지?
@@얇고 넓게를 추구하는 정보게이 이니 해당되는것만 대~충 뭉뚱그려 설명하고 깊게는 안들어갈께 안그럼 몇편을 해도 모자를것 같아[email protected]@
같은 맥락으로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을 보자면
마하 는 / 산스크리트어 maha의 음역이고 / 많다 초월하다란 뜻이고
반야는 / prahna / 지혜 완전한 지혜 깨달음
바라밀다 / parammita / 완성 또는 /param + ita / 깨달음의 저언덕에 이르는 상태 (둘다써도 해석엔 크게 상관없다~)
심 / hrdaya / 심장 정수 핵심
경 / sutra / 성전 , 경
즉.. 본래 갖추고 있는 위대한 지혜(prajñā)에 이르는(pāramitā) 열쇠(핵심)을 설하고 잇는 경전.. 이렇게 해석하면 될꺼야
잠시 삼천포로 빠지자면
위에 말한 산스크리트어는 우리 말과 비슷한게 많아 .. 종종 TV에서도 봤을꺼야 몇몇 단어가 같은 동남아쪽인가 사람들 다큐에서도 나오고 했는데
산스크리트어의 를 범어라고 부르기도 하고.. 이 범어의 기원인 싯담어라는게 있어 .. 이 싯담어를 바탕으로 훈민정음을 만들엇다는 썰이 있는거 아盧?
요새 언론들이 퍼트리는 무자비한 팩트 검증안된 썰.. 은 아니야.. 많은 박사들과 연구하시는분들에 의해 밝혀지고잇는 팩트들이 존재하는 썰인거지..
세종대왕 당시에 신미대사라는 분이 살고 계셨어 불교 초기 경전은 범어로 적혀잇엇고. 한자로 번역된게 대장경 이란거야 (역사시간에 배웠지?)
번역동인지를 읽다가 혹은 일본게임을 하다가 일본어를 배워 일어원본을 읽는 일부게이들 처럼..
신미대사는 불교초기 경전을 보고 싶어서 범어를 공부하게 되었어.. 그 종류가 무엇이건간에 인간의 지식에 대한 열망과 욕구는 대단한거 같아..
암튼 신미는 한글 만들때 범어 틀을 그대로 적용했다네.. 50개 자모음 중에 28개를 선별했다하고 한글에 잇는 발음체계가 범어에도 그대로 있다라는게..
학자들의 주장이고 훈민정음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신미대사 라는 분이 큰 역활은 하셨다고해..
앞으로도 많이 연구되고 재조명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하니 조금더 지켜봐야겠어
여튼 그런이유로 범어와 한글은 표현하는 문자만 다를뿐, 발음은 대부분 같다고해 비슷한거 몇개 소개해줄께 윷놀이 할때 윷은 범어 yudh 에서옴.. 범어로 yudh 는 '별들의 전쟁'이란 뜻
윷놀이는 하늘의 북극성을 중심으로 28수를 도는 과정.. 28개 별을 정초에 미리 짚어 보는 놀이이므로 별들의 전쟁이기도 한다고해..
아리랑느 범어 ari + langh ari 는 사랑하는 임 이란뜻 langh 은 서둘러 떠나다.. 라는 뜻
머슴의 머ma 는 관리하다 심sime 은 힘.. 머슴은 힘(노동력)을 관리하는 사람
아사달 은 난공불락의 성이란 뜻.. 밥은 vame 에서 왓는데.. 이는 어머니의 젖
水물 수 = mrsu 父아비 부 = avai 王 임금 왕 nimekam 花 꽃 화 = kosa 라고 한다네..
그리고 인도(타밀어)는 산스크리트어를 기원으로 하는데
인도어(타밀어) - 한국어 로 써볼께 엄마-엄마 아빠-아빠 잉게와-일로와나이-아니애려-애리다(살이 애리다 할때)나 - 나다- 다(종결형 ~입니다)가-가(조사 누구~가)이-이(조사 ~이)
신기하징?
산스크리트어라고 하니 첨듣는다는 게이들이 더 많을 건데 주변에서도 종종 볼수있어 보면 아~저거!! 할꺼야
가운데 앉아서 반야심경을 외우면.. 盧짱이 소환된다는...? 응???
척추 범어 타투~!
기분전환용 하츠네미쿠 - 반야심경 골라 듣고 가쟈~ 이제 반야심경 해설로 넘어가보자
하츠네미쿠 -반야심경 pop ver.
하츠네미쿠 -반야심경 jazz ver.
하츠네미쿠 -반야심경 R&B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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